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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빗팩토리, 'K핀테크 최초' 중기부 '유니콘브릿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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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핀테크 기업 해빗팩토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유니콘브릿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유니콘브릿지는 기업가치 1조원 이상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정부 지원금 최대 16억원과 최대 200억원 규모의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투자유치액, 기업가치 성장 추세, 기술평가 등급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선정 배경에는 대출 심사 전반에 AI를 적용해 복잡한 수작업 절차를 디지털화한 기술력이 있다. 해빗팩토리는 그간 국내 보험 시장에서 검증한 AI 기반 표준화·자동화 모델을 미국 모기지 시장에 적용해 현지화에 힘썼다. 평균 45일 이상 소요되는 대출 소요 기간을 7일로 단축하며 업무 효율과 고객 경험을 개선한 점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해빗팩토리는 AI 시스템을 활용해 운영 비용을 대폭 줄이면서 현지 주요 금융기관보다 금리를 최대 1%p 낮추는 등 경쟁력을 확보했다. 최근 부동산 매물, 지역별 위험도를 자사 서비스 로닝에이아이(Loaning.ai)에 통합해 주택 구매의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도 구축했다. 해빗팩토리는 지난해부터 부동산 중개인을 통한 고객 확보 전략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중개인의 업무를 지원하는 여러 기능을 개발했다. 특히 고객별 대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용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해 효율을 높였다.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 및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이번 지원을 토대로 주택담보대출 전문은행 사업을 확장하고 향후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K-핀테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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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청년층 미래 대비하는 ‘우리WON하는청년미래지원보장보험’ 출시

보험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계열사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이 청년층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질병 또는 장해 발생 시 보험금을 매월 지급하는 ‘(무)우리WON하는청년미래지원보장보험’을 출시했다.‘(무)우리WON하는청년미래지원보장보험’은 정부가 금일 국내 14개 은행을 통해 출시한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의 취지에 발맞춰 개발된 상품이다. 청년미래적금이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만큼, 청년층이 질병이나 장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 기능을 강화했다.이 상품은 3년 만기 월납 구조로 보험기간 중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으로 진단 확정될 경우 보험금을 매월 나누어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보험 상품이 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것과 달리, 남은 납입기간 동안 매월 정해진 금액을 지급해 치료비는 물론 생활 자금 마련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 50만원 기준, 가입 15개월 후 뇌혈관질환을 진단 받을 경우 3년 납입기간 중 남은 납입기간에 1개월을 추가한 총 22개월 동안 매월 50만원씩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이를 통해 청년 고객이 매월 일정 금액을 지원받아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했다.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성 3675원, 여성 3060원이다.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정부의 청년 자산형성 정책에 발맞춰 청년층의 미래 준비를 보다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질병 발생 시 보험금을 매월 지급함으로써 치료와 생활 안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실질적인 보장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동양생명 모회사인 우리금융그룹은 ‘청년미래적금’ 출시를 기념해 동양생명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가 청년 맞춤형 신상품을 출시하고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이는 그룹사 통합 이벤트 ‘우리의 미래는 청년’을 진행하고 있다.먼저 우리은행은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한 3년 만기 자유 적립식 적금인 ‘우리 청년미래적금’을 지난 22일 출시했으며, 가입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페이포인트 또는 삼성월렛머니 포인트 5천원을 제공하고, 청년도약계좌 특별중도해지 후 ‘우리 청년미래적금’ 가입 시 WON플러스예금 금리우대 쿠폰(연 0.5%p)을 지급한다.더불어 우리카드는 ‘D4카드의 정석Ⅱ’를 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24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투자증권은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 ETF 주식 1주를 지급해 청년들의 첫 투자를 돕는다. 우리저축은행은 추가적인 자산 형성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TOK7’ 정기적금에 최대 연 5.7% 금리를 제공한다.

2026.06.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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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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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이 6월 22일(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함께 경기도 안성시 소재 조합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에 일조하고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생명은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협력해 농촌 지원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상생 활동을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과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 임직원 8명이 참석하여 감자 수확, 농가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태며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NH농협생명은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도 진행했다. 농촌일손돕기 활동 종료 후 취약계층을 위해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에 안성쌀 약 1.2톤을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함께 농촌 현장과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3 10:13

1분 소요
교보생명, 12년 연속 무디스 ‘A1’ 획득…생보업계 최고 등급

보험

교보생명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IFS, Insurer Financial Strength) 평가 결과 ‘A1’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A1 등급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탁월한 리스크 관리 역량과 견고한 재무 구조를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획득하며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이로써 교보생명은 지난 2015년 국내 생보사 중 처음으로 무디스 A1 등급을 받은 후 12년 연속 해당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무디스는 A1 등급을 부여한 주요 요인으로 △전속설계사 중심의 우수한 영업력 △안정적인 수익성 △양호한 자본 적정성 등을 꼽았다.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교보생명은 강력한 전속설계사 조직을 중심으로 보장성 상품 판매를 강화해 높은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 확대를 기반으로 견고한 자본 적정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고금리 확정형 계약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며 건강보장성 상품 및 장기납 종신보험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가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하며, 교보생명의 전략적인 상품 다각화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아울러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익성과 자본적정성, 우수한 시장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교보생명은 국내외 주요 신용평가사들로부터 연이어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고있다. 올해 초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A+’ 등급을 14년 연속 획득한 데 이어, 지난달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의 보험금지급능력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일제히 획득한 바 있다.교보생명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가와 자본규제 강화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투자손익 개선과 보장성보험 판매 호조에 따라 3,301억 원의 당기순이익(별도 기준)을 올렸으며 경과조치를 적용한 지급여력(K-ICS)비율은 214.2%를 기록했다.교보생명 관계자는 “무디스 A1 신용등급 획득은 금융시장 변동성과 규제 강화 속에서도 탄탄한 재무 구조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여정을 끝까지 함께 달리는 페이스메이커로서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적극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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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실험' 접고 대면 승부수 통했다…조병익의 토스인슈어런스 6년 [이코노 인터뷰]

보험

국내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에서 토스인슈어런스는 꽤 특별한 사례로 꼽힌다. 2022년 초 설계사 2명으로 시작한 조직이 불과 3~4년 만에 3000명 규모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국내 보험사와 GA를 통틀어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성장 속도다.물론 수천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토스라는 강력한 플랫폼 브랜드가 있었다. 하지만 브랜드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성과라는 평가도 적지 않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토스인슈어런스는 2025년 당기순이익 55억1674만원을 기록하며 전년(35억8873만원)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2023년 120억원 적자와 비교하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이 같은 성장의 중심에는 2019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온 조병익 대표가 있다. 조 대표는 현대캐피탈과 한국IBM을 거쳐 2008년 라이나생명에 합류하며 보험업에 입문했다. 이후 AIA생명, 처브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에서 텔레마케팅과 다이렉트 조직 등 주로 비대면 채널을 이끌어왔다. 흥미로운 점은 그런 그가 토스인슈어런스를 대면영업 중심 회사로 바꾼 인물이라는 사실이다. 최근 연임에 성공한 조 대표는 지난 6년을 돌아보며 가장 먼저 시행착오 이야기를 꺼냈다.‘보험업을 너무 쉽게 봤다’…정규직 실험의 실패조 대표가 꼽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정규직 설계사 모델을 접기로 결정했던 때였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출범 초기 보험업계 관행을 깨겠다며 설계사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안정적인 급여 체계와 조직 문화를 통해 보험영업 시장을 바꿔보겠다는 시도였다. 하지만 현실은 예상보다 복잡했다.조 대표는 당시를 떠올리며 “보험업을 조금 쉽게 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좋은 의도만 있으면 산업 구조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막상 현장에 들어와 보니 보험영업은 생각보다 훨씬 개인사업에 가까운 영역이었다는 설명이다.그는 “직접 뽑았던 직원들에게 정규직 모델을 접겠다고 이야기해야 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며 “대표를 계속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할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흥미로운 것은 조 대표가 꼽은 가장 잘한 결정 역시 같은 지점에 있다는 점이다. 그는 정규직 모델을 접고 위촉직 설계사를 중심으로 한 대면영업으로 방향을 튼 것을 가장 잘한 결정으로 꼽았다. 2022년 당시 토스 내부에서도 반대가 적지 않았다. 토스는 대표적인 비대면 플랫폼 기업이었고 보험 역시 온라인 중심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하지만 조 대표의 판단은 달랐다. 보험은 결국 사람의 미래와 위험을 다루는 상품인 만큼 고객이 직접 전문가와 상담하고 싶어 하는 수요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그는 “설계사는 2명뿐이었고 적자는 수백억원이었다. 업계 경험도 부족했고 시장 신뢰도 없었다”며 “지금 생각하면 무모했던 도전이었다”고 웃었다.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설계사 조직은 3000명 규모로 성장했고 회사는 2년 연속 흑자를 냈다. 그렇다면 토스인슈어런스는 어떻게 설계사들을 끌어모았을까.조 대표는 토스인슈어런스가 정착지원금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회사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대신 토스 브랜드가 고객을 연결해주고 설계사는 상담과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는 것이다.그는 최근 설계사들의 관심사도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질문이었다면 최근에는 어떤 시스템이 있는지, 교육은 어떻게 하는지, 회사가 오래 성장할 수 있는지를 먼저 묻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신뢰 받는 금융전문가 양성하겠다”조 대표는 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들의 평균 연령이 상대적으로 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토스인슈어런스의 설계사 평균 나이는 30대 중후반으로 주로 50대 이상이 많은 다른 GA나 보험사 대비 상당히 젊은 층에 속한다. 조 대표는 “토스의 고객층 자체가 젊고 ‘슬랙’(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등 디지털 협업 도구를 적극 활용하는 문화가 형성돼 있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설계사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됐다”고 말했다. 민원율도 업계 최저 수준이다. 토스인슈어런스는 2022년 2월 대면영업 전환 이후 올해 3월 말까지 누적 신계약 60만건을 판매했다. 이 기간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고객 민원은 단 4건에 그쳤다. 조 대표는 “설계사가 2명인 시절부터 소비자보호 원칙을 강하게 적용해왔다”며 “설계사가 고객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반드시 설명해야 할 내용을 숨길 경우 ‘원스트라이크 아웃’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대표는 현재도 일주일에 두 차례 제재심의회의를 열어 민원 사례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 그는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때 항상 옆에 기자와 금융감독원 직원이 앉아 있다고 생각하며 임한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인터뷰 내내 ‘성장’보다 ‘신뢰’를 더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객에게 필요한 것은 보험전문가가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금융전문가’라고 힘줘 말했다. 고객은 보험 상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선택하는 것에 가깝다는 설명이다.조 대표는 “고객은 보험만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대출과 투자, 은퇴까지 함께 고민하는 만큼 한 사람의 금융 인생을 함께 설계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결국 살아남는 설계사는 신뢰를 주는 사람일 수밖에 없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금융전문가를 키워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0 10:00

4분 소요
삼성화재 "여름휴가 떠나기 전,  운전자보험 보장 내용 꼭 확인하세요"

보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삼성화재 다이렉트가 안전한 여행을 위한 필수 준비물로 운전자보험을 제안하며 주요 보장 내용과 가입 포인트를 소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과 강수량이 모두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빗길 교통사고와 포트홀(도로 파임) 사고 위험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여름철 운전자보험 가입 시 교통사고로 인한 법률비용과 차량 손상 관련 보장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은 형사합의금과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 운전자에게 필요한 핵심 보장은 물론 포트홀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특약도 제공한다.‘교통사고처리지원금(중상해보장확대·비탑승중 포함) 특약’은 사고 유형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하며, ‘교통사고처리지원금(6주 미만 부상·중대법규위반) 특약’ 가입 시 최대 10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주·정차 중 발생한 비탑승 사고도 보장 범위에 포함되며 약관상 지급 요건 충족 시 선지급도 가능하다.운전자 벌금 특약은 대인 벌금 최대 2000만원(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고 시 최대 3000만원), 대물 벌금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특약은 1·2·3심 각각 500만원씩 최대 1500만원 한도(자기부담금 50%)로 보장하며, 사망·중상해·중대법규위반 사고의 경우 경찰 조사 단계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다.여름철 도로 파손에 따른 차량 손상에 대비할 수 있는 특약도 마련됐다. 고급 플랜 가입 고객은 ‘운전 중 돌발사고 수리비용지원금(연 1회 한도)’ 특약을 통해 포트홀이나 로드킬로 인한 차량 수리비 부담을 덜 수 있다.기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운전자보험 보장보험료의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는 장거리 이동과 차량 운행이 늘어나면서 예상치 못한 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며 “운전자보험을 통해 사고 발생 시 필요한 법률비용은 물론 포트홀 등 계절성 위험까지 미리 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해당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19 14:18

2분 소요
교보생명, “보험금 지급 상세 내역 한눈에 본다”

보험

교보생명이 보험금 지급 상세 내역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는 고객 안내 서비스를 선보이며 보험금 지급 과정의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교보생명은 보험금 지급 시 고객에게 발송되는 알림톡을 통해 보험금 지급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알림톡은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결과를 고객에게 안내하는 휴대전화 메시지 서비스다.교보생명이 지난 3월에 시행한 고객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보험금을 청구한 경험이 있는 고객들 중 가장 많은 응답자(24.7%)가 ‘보험금 지급 상세 내역’을 필요 안내 서비스로 꼽았다. 기존에는 지급 보험금을 총액 중심으로 안내해, 고객이 세부 지급 내역을 확인하려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고객센터에 별도로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교보생명은 이러한 고객 의견을 반영하고,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의 고객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이번 보험금 상세 내역 조회 서비스는 지급된 보험금 내역뿐 아니라 보상 제외 항목까지 안내한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고객은 수술비·입원비·진단비 등 보장 항목별 지급 금액은 물론, 외래·처방조제·도수치료 등 치료 유형별 내역을 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어 보상 여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이처럼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의 상세 내역까지 안내하는 건 생명보험 업계에서 드문 사례다.특히 실손보험의 경우 보장 항목과 본인부담금, 보상 제외 사유 등이 복잡해 지급 결과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많았다. 교보생명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험금 지급 내역과 지급 제외 항목을 보다 명확히 안내함으로써 고객의 오해와 궁금증을 줄이고, 지급 과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서비스 제공은 교보생명이 중시해온 고객중심 경영철학인 ‘완전보장’ 실천의 일환이기도 하다. 완전보장의 핵심 원칙 중 하나인 ‘완전지급’에 따라, 고객이 보험금 지급 과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약속된 보장을 온전히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보험 가입, 계약 유지, 보험금 지급 등 전 보험기간의 단계별로 고객 보장의 가치를 잘 전달해야 한다”며 “완전보장을 실천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한편 교보생명은 이번 서비스를 개시하며 진단 질환별 맞춤형 메시지도 강화했다. 기존에 암 진단보험금과 사망보험금 수령 고객에게 제공하던 맞춤형 안내 메시지를 뇌∙심혈관질환 진단보험금 수령 고객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상황에 맞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치료∙회복 과정에 필요한 건강관리 콘텐츠도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금 지급은 보험회사가 고객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며 “고객이 보험 가입부터 보험금 지급까지의 전 과정에서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 보장 완주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18 09:54

2분 소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지해피독과 함께 '실종 반려동물 찾기' 협력 나선다

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유실동물 구조지원 단체 지해피독(대표 송유정)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종 반려동물 찾기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펫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종견·실종묘 정보를 공유하고 제보를 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 실종 알림 서비스 ‘같이찾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같이찾개’의 정보 확산 기능에 더해 지해피독의 현장 수색 및 구조 역량을 접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실종 동물의 발견 가능성을 높이고 보호자와의 재회를 보다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반려동물 실종은 초기 대응 속도가 중요한 만큼 빠른 정보 공유와 제보가 핵심이다. 이에 양측은 실종 반려동물 정보 확산부터 현장 수색·구조까지 연계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실종 동물의 조기 발견과 보호자 재회를 지원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펫보험 가입자와 지해피독 이용자가 실종 동물 정보를 등록하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접수된 내용과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실종 알림을 신속히 전파한다. 이후 지해피독은 현장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진행한다. 온라인 기반의 정보 확산과 오프라인 전문 수색 역량이 결합되면서 구조 성공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으로 ‘같이찾개’ 서비스는 단순 정보 공유를 넘어 실제 구조 활동까지 연결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실종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빠른 재회를 돕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지해피독은 “실종 반려동물을 조기에 찾기 위해서는 신속한 정보 전달과 시민들의 관심이 필수적”이라며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협력해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은 사고 이후 보장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 역할까지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종 반려동물 발견 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반려생활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최근 수술 당일 의료비 최대 500만원, 연간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하는 펫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수술비는 물론 MRI·CT 검사비와 입원·통원 의료비까지 폭넓게 보장하며, 연간 보장 한도 내에서는 횟수 제한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30세 여성 보호자가 1세 말티즈를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수술당일형 7196원, 수술입원형 7464원 수준이며 통원 치료까지 포함한 수술입통원형은 약 3만원대로 형성돼 있다.

2026.06.17 11:07

2분 소요
내일부터 월 소득 '519만 원' 안 넘으면 국민연금 감액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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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국민연금을 감액하는 소득 기준이 내일(17일)부터 월 519만 원으로 완화돼 새 기준을 넘지 않으면 연금이 깎이지 않는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이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개선하는 개정 국민연금법이 시행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국민연금은 적정 노후 소득과 기금 재정 간 균형을 이루고자 1988년 제도 도입 때부터 수급자가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있으면 연금을 감액해왔다. 기존에는 소득이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3년 평균 소득 월액(A값)을 초과하면 노령연금이 최대 15만 원까지 깎였으나, 앞으로는 'A값에 200만 원을 더한 금액' 이상인 경우에만 감액을 적용한다.올해 가입자 3년 평균 소득 월액(A값)은 319만 3천511원이다. 이에 따라 17일부터 기준선이 519Base만 3천511원으로 200만 원 상향되며, 기존 총 5개 감액 구간 중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1구간(A값 초과~A값+100만 원 미만)과 2구간(A값+100만 원 이상~A값+200만 원 미만)은 전면 폐지된다.예를 들어 월 소득이 410만 원인 수급자는 기존 기준대로라면 1구간 감액 대상에 해당해 A값(319만 원)을 초과하는 소득인 91만 원의 5%인 4만 5천500원이 깎였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기준인 월 소득 519만 원 미만에 해당해 감액 없이 연금 전액을 받게 된다.복지부는 이번 감액 제도 개선으로 매년 약 10만 명이 국민연금을 감액 없이 온전히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소득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1월부터 상향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누계 기준 올해 소득에 대해 감액이 중단된 수급자는 약 9만 명이며, 이들은 제도 개선으로 총 195억 원의 노령연금을 더 받았다. 1인당 평균 매월 5만 원을 전보다 더 받은 셈이다.지난 2025년도 소득에 대해서도 개정된 기준을 소급 적용해 이미 연금액이 깎인 수급자에게 감액분을 환급한다. 환급 대상자는 약 10만 명, 환급 규모는 약 445억 원으로 1인당 평균 약 60만 원을 돌려받는다. 환급은 별도의 신청 없이 국세청 과세 자료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이 절차를 밟아 오는 7월 말부터 자동으로 진행된다. 물론 수급자가 연금공단에 직접 과세 자료를 제출해 신청할 수도 있다.

2026.06.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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