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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신작 전쟁 MMORPG ‘프로젝트 임진’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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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엔드림 관계사 레드징코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프로젝트 임진’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조이시티는 ‘프로젝트 임진’의 국내 서비스와 마케팅을 담당하고, 레드징코게임즈는 개발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양사는 명확한 역할 분담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프로젝트 임진’은 ‘임진록’, ‘천하제일거상’, ‘군주 온라인’ 등 역사 배경의 전략 게임 거장으로 불리는 김태곤 디렉터가 제작을 총괄한 대규모 전쟁 MMORPG다.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조선, 왜, 명 3국의 실존 장수 36명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실제 병기를 활용한 해상전과 공성전 등 입체적인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조이시티는 그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 다수의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을 성공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임진’을 국내 시장에서 전쟁 MMORPG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한편, ‘프로젝트 임진’은 오는 2월 9일까지 레드징코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차 알파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2차 알파 테스트는 지난 11월 진행된 1차 테스트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와 신규 콘텐츠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2차 알파 테스트는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은 2026년 상반기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6.01.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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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 키우기' 사상 초유 '전액 환불'…신뢰 회복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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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방치형 게임 '메이플 키우기'에서 발생한 어빌리티 오류와 관련해 출시 후 이용자들이 결제한 금액 전액을 환불하기로 결정했다.'메이플 키우기' 운영진은 28일 공지사항을 통해 "게임 플레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오류를 확인했음에도 용사님들께 고지 없이 수정하는 큰 잘못을 저질렀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여 원하시는 모든 이용자에 전액환불을 해 드리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환불 대상은 '메이플 키우기' 출시일인 2025년 11월 6일부터 이날까지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결제한 모든 상품이다. 집중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어빌리티 재설정이나 공격 속도, '빠른 사냥' 티켓 관련 상품뿐 아니라 모든 유료 상품이 환불 대상이다.넥슨은 "구체적인 환불 신청 방법 및 기간은 준비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이른 시일 내에 안내해 드리겠다"며 "환불 완료시점 이후에는 기존 서비스 이용 정책에 따라 게임 이용이 제한되며, 공지 시점 이후 결제한 내역은 환불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용자들의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이 운영상의 논란 때문에 '전액 환불'을 공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넥슨이 서비스해온 게임을 통틀어 사상 처음이다.앞서 '메이플 키우기'에서는 출시 이후 약 한 달간 유료 재화를 소모해 무작위로 재설정하는 '어빌리티' 능력치의 최대 수치가 등장하지 않는 문제가 나타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2026.01.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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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대표 ‘메이플키우기’ 어빌리티 오류에 사과…“책임자 징계 및 보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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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현·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이사가 최근 넥슨의 인기 방치형 모바일 게임 '메이플 키우기'의 어빌리티 오류 의혹 문제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책임자 처벌과 보상도 약속했다.강대현·김정욱 넥슨코리아 공동대표는 26일 ‘메이플 키우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유저분들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중한 사안이라는 판단으로 대표이사로서 무거운 마음으로 직접 설명 드린다”고 밝혔다.경영진은 공지를 통해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2일까지 한달간 어빌리티 옵션 최대 수치가 안내한 대로 등장하지 않았다”라며 “담당 부서에서는 12월 2일 이를 발견하고 안내 없이 수정 패치를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게임 서비스 과정에서 그 어떤 변경사항이라도 유저분들에게 투명하게 안내가 되는 게 마땅하며, 이는 명백한 회사의 책임으로 회사를 대표해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어빌리티 옵션은 게임 속 캐릭터에 붙는 추가 능력치다. 유료 재화인 ‘명예의 훈장’을 소모해 무작위로 변경할 수 있다. 문제는 게임 출시 후 약 한달간 능력치를 재설정해도 붙을 수 있는 스펙의 최대 수치가 뜨지 않았다. 게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문제제기가 이뤄졌지만,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사실과 다른 답변이 안내된 것으로 알려졌다.넥슨에 따르면 게임 코드 속 계산식에서 최대 수치 등장 확률이 ‘이하’로 설정돼야 하나, ‘미만’으로 잘못 설정이 돼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넥슨 측은 "외부 개발사와의 협업 서비스이다 보니 넥슨의 다른 게임과 다르게 실시간 확률 모니터링 시스템의 실측 확률이 적용되지 않아 초기 정확한 탐지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서비스 초기 심각한 신뢰 훼손을 우려한 넥슨코리아 메이플키우기 담당 책임자가 유저분들께 안내하지 않은 채 수정 패치를 진행했다. 담당 책임자에게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해고를 포함한 모든 징계 조치를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대현·김정욱 넥슨코리아 공동대표는 "앞으로 동일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메이플키우기 개발 및 서비스 전 과정에 대한 강도 높은 재점검을 진행 중으로, 향후 문제가 되는 사안이 발견될 경우 이용자 분들께 신속하게 안내 드리고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다시 한번 회사와 전 직원을 대표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운영진은 문제 발생 기간 어빌리티 재설정을 위해 재화를 소모한 이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하기로 했다. 먼저 사용한 ‘명예의 훈장’을 100% 환급하고, 유료로 구매하는 데 쓴 재화의 200%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 전체 이용자에게도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2026.01.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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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 ‘미드나잇 워커스’ 얼리 액세스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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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는 원웨이티켓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vPvE 익스트랙션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The Midnight Walkers)’의 스팀 얼리 액세스를 예고하는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트레일러는 오는 29일 ‘미드나잇 워커스’의 스팀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공개한 시네마틱 영상이다. 게임 속 세계관과 전투가 벌어지게 된 배경을 중심으로 작품의 설정과 방향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영상은 게임의 전장인 ‘리버티 그랜드 센터’를 관리하는 한 인물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전장에 진입하게 된 배경과 ‘미드나잇 워커스’에서 반복되는 전투와 탈출 구조가 형성된 배경을 서사적으로 풀어낸다.이후에는 ‘미드나잇 워커’들의 인게임 전투와 탈출 장면이 이어지며,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에 새롭게 추가되는 ▲좀비 컨테이너 ▲바리케이드 ▲소화기 오브젝트 등 주요 업데이트 요소도 함께 공개된다. 영상 후반부에는 그간 나타나지 않았던 특수 대형 좀비의 등장과 이를 상대하는 플레이어들의 대치 장면을 영화적인 연출로 담아내며 게임 특유의 긴장감과 전투 흐름을 강조했다. 해당 좀비는 얼리 액세스 기간 업데이트 예정이다.원웨이티켓스튜디오 송광호 대표는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유저들이 ‘미드나잇 워커스’의 세계관과 전투 맥락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제작했다”며 “영상에 담긴 감정선과 긴장감이 실제 플레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게임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미드나잇 워커스’는 오는 29일 한국 시간 기준 오전 11시(태평양 시간 기준 1월 28일 오후 6시) 스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공개된다.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통해 플레이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뒤,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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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야” 김택진의 엔씨 드디어 기지개…‘아이온’ ‘리니지’ 쌍두마차 돌격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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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 엔씨소프트에 벌써 봄기운이 감돈다. 잇따른 신작 부진에 허덕이던 회사를 일으켜 세운 건 역시 ‘리니지’와 ‘아이온’ 쌍두마차였다. 올해 선보일 퍼블리싱 신작까지 안착하면 ‘업계 맏형’의 위상 회복은 시간 문제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가 흥행한 데 이어 내달 론칭 예정인 ‘리니지 클래식’의 사전 수요가 폭발하며 연초부터 미소 짓고 있다.우리 엔씨가 달라졌어요‘아이온2’는 엔씨가 2008년에 내놓은 원작 ‘아이온’을 계승해 8년을 쏟아 개발한 역작이다. 천족과 마족이 대립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손맛이 살아 있는 전투는 물론 하늘을 날거나 바닷속을 탐험하는 자유도로 호평받았다.뿐만 아니라 엔씨는 수익 창출에만 혈안이 돼 있다는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저 소통에 총력을 기울였다. 확률형 아이템은 지양하고, 멤버십과 꾸미기 아이템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BM)을 설계해 부담을 줄였다.또 출시 첫날부터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을 산 유료 패키지 상품의 삭제와 로그인 오류의 해결을 약속하며 초기 유저들의 불만을 빠르게 잠재웠다. 2개월 동안 업데이트 프리뷰를 포함해 라이브 방송만 14번을 했다. 4~5일에 한 번꼴로 방송을 한 셈이다.각 방송은 조회수 10만회는 가뿐히 넘긴다. 유저들은 매번 방송에 출연하는 김남준 개발PD의 수염 길이로 안부를 물을 정도로 개발진과 유대감을 쌓았다. 소인섭 사업실장은 지난 13일 1시간 40여 분간의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하면서 “비슷비슷한 질문들이 계속 올라오면서 시청자들이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며 “이런 지루함이 패턴화돼 다음 방송의 기대감이 떨어지는 경험을 주기 싫어 적절한 타이밍에 방송을 끊으려 한다. 당연히 여러분과 계속 소통하고 싶다”고 진심을 전한 바 있다.이런 노력에 힘입어 ‘아이온2’는 엔씨의 실적 개선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서비스 46일 만에 PC와 모바일 합산 누적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고, 누적 멤버십 구매 캐릭터 수는 100만개를 넘어섰다. 이 기세를 몰아 지난 21일 시작한 시즌2에서는 주요 PvE(유저-환경 대립) 콘텐츠인 ▲원정 ▲토벌전 ▲각성전 ▲악몽에 새로운 던전을 추가하고, PvP(유저 간 대립) 콘텐츠 ‘어비스’를 개편해 즐길 거리를 보강했다.‘아이온2’ 출시 효과는 올해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멤버십과 일부 결제 매출의 이연으로 지난해 4분기 엔씨의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아이온2’는 P2W(Pay to Win) 요소를 제거하고 트래픽 위주의 BM을 유지하고 있으며, 라이브 방송 등 유저와의 빈도 높은 소통을 지속하고 있어 올해 3분기 글로벌 버전 출시를 고려해 2026년 4246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니지’ 귀환, 아재들 다시 PC방으로?다음 타자는 엔씨가 새해와 함께 깜짝 공개한 PC MMORPG ‘리니지 클래식’이다. 엔씨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2월 7일 한국과 대만에서 사전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며, 2월 11일부터 월정액 서비스(2만9700원)로 플레이할 수 있다.초기 반응부터 뜨겁다. 회사가 새해 첫날 공개한 티징 영상은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800만회를 달성했다. ‘리니지’가 막 등장했을 때를 기억하는 3040 유저들은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거나 “드디어 나의 청춘이 돌아왔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리니지’ 팬들의 관심은 댓글에서 멈추지 않았다.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는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열었더니 유저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었다. 최초 10개 서버와 추가 5개 서버가 오픈 즉시 마감됐고, 증설한 5개 서버도 조기에 자리가 찼다. 이어 5개 서버를 더 마련해 20일 기준 총 서버 수가 25개가 됐다.기대만큼이나 ‘리니지 클래식’을 바라보는 우려도 적지 않다. 월정액 모델을 도입했지만 언제든 BM을 전환할 수 있다는 유저들의 걱정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자동 사냥 이용권 판매 가능성에 힘이 실리자 엔씨는 “론칭 타이밍에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엔씨는 ‘리니지 클래식’으로 신규·복귀 유저를 동시에 노린다. 회사 관계자는 “30년째 서비스가 이어지면서 콘텐츠가 계속 추가되다 보니 이제 와서 진입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아 망설이는 유저들이나 초창기 ‘리니지’를 그리워하는 유저들을 위해 클래식 버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기존 ‘리니지’ IP 기반 작품들과의 자기잠식(캐니벌라이제이션)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난해 3분기 엔씨의 PC 온라인 게임 매출에서 ‘리니지’와 ‘리니지2’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53%였다. 두 게임 유저들이 ‘리니지 클래식’으로 일부 이동하면, 매출 증대 효과가 희석될 수 있다.엔씨 관계자는 “‘리니지’ IP를 활용한 각각의 게임들이 독자적인 플레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그에 따라 IP 저변이 확대되는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씨는 양대 IP에 의존하지 않고 퍼블리싱을 맡은 신작으로 새로운 장르에도 도전한다. 다음 달 10일 실적 발표회에서 구체적인 출시 일정을 공개할 예정인데, 서브컬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와 3인칭 팀 서바이벌 히어로 슈터 ‘타임 테이커즈’가 유력한 후발주자로 꼽힌다.김택진 엔씨 대표는 지난해 ‘지스타 2025’에서 “MMORPG라는 본질을 새로운 각도로 비추고 슈팅·액션·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우리만의 색깔이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엔씨의 광폭 행보에 증권가는 회사의 목표 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하나증권은 엔씨의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1036억원, 4031억원으로 점쳤다.이준호 애널리스트는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BM 채택이나 라이브 소통과 같은 방향성은 단기 수익성을 일부 포기하더라도 개발사·퍼블리셔로서의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해 기존 작품의 제품수명주기(PLC) 관리와 후속작에 대한 기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재의 방향성과 노력을 지속하는 한 2027년 상반기까지 그려놓은 청사진이 유효하게 작동해 기업 가치는 상승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6.01.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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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테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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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성공적인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인프라의 조건'을 주제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테크 세미나를 1월 29일(목)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선릉3호점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실제 레거시 금융과 핀테크, 결제 시스템에 어떻게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술적 구현뿐만 아니라 컴플라이언스, 보안, 규제 대응 등 실무 관점의 깊이 있는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행사는 김석환 위메이드 부사장과 제임스 앙(James Ang)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어 위메이드가 주도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GAKS(Global Alliance for KRW Stablecoin)’ 연합사인 써틱(CertiK)과 체이널리시스, 위메이드 관계자의 세션이 진행된다.특히 위메이드는 이번 행사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수수료(가스비)로 사용하는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스테이블넷(StableNet)’의 기술 구조를 상세히 공개한다. 스테이블넷은 금융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탑재해 실질적인 금융 인프라를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위메이드 관계자는 “한국의 규제 요건과 특수성을 완벽히 소화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넷이 국내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인프라로서 실질적인 금융 혁신을 이끄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전적인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위메이드는 1월 30일(금) ‘스테이블넷’의 테스트넷을 정식 오픈하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2026.01.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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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가 퍼즐게임으로’…카카오게임즈, 캐주얼 신작 ‘슴미니즈’로 글로벌 팬덤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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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보는 맛’과 ‘손맛’을 동시에 살린 캐주얼 신작 ‘SMiniz(슴미니즈)’를 통해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 공략의 출사표를 던졌다. 단순 퍼즐 게임을 넘어 K-팝 팬덤 경험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회사 캐주얼 포트폴리오의 새로운 축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SMiniz’는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외 이용자를 모두 겨냥해 선보이는 전략 타이틀로, 특히 카카오게임즈가 오랜만에 내놓는 캐주얼 장르 신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SM엔터테인먼트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은 ‘프렌즈팝콘’, ‘프렌즈타운’ 등을 선보인 캐주얼 전문 개발사 메타보라가 맡아 카카오 계열사간 시너지에도 관심이 모였다.캐주얼 게임의 숨은 강자 카카오게임즈, ‘SMiniz’로 글로벌 팬덤 시장 정조준카카오게임즈는 그간 ‘프렌즈팝콘’, ‘프렌즈타운’ 등 카카오프렌즈 IP 기반 캐주얼 게임을 통해 퍼즐 장르 이벤트 운영, 장기 서비스, 소셜 기능 설계 등 안정적인 캐주얼 운영 역량을 축적해왔다. 여기에 캐주얼 전문 개발사인 메타보라를 계열사로 두며 IP 기반 퍼즐 게임을 글로벌 감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구조를 완성했다.업계는 ‘SMiniz’는 단순 신작이 아니라 카카오게임즈 캐주얼 포트폴리오의 전환점으로 바라보고 있다. 기존 ‘카카오프렌즈 중심 캐주얼’에서 한 단계 나아가, SM 아티스트 기반 글로벌 팬덤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축을 개척하는 작품이라는 점이 이유다. 카카오게임즈가 캐주얼 영역에서도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팬덤 시장을 정조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글로벌 집중화의 새로운 국면을 완성했다는 평가가 뒤따랐다.게임하며 ‘덕질’하자! 매치3 퍼즐에 팬덤형 경험 결합에 집중‘SMiniz’는 전통적인 매치3 퍼즐의 구조를 기반으로 하되, 팬덤형 경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단순 보상이 아닌 아티스트 기반 포토카드 수집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아이템’이 아닌 ‘덕질 굿즈’에 가까운 감성을 구현했다. 또, 이용자가 직접 꾸미는 ‘탑로더’와 ‘덕질존’을 통해 플레이 결과가 개인의 취향 공간으로 축적되도록 설계했고, SM 아티스트의 실제 활동 착장을 반영한 코스튬 시스템을 도입해 현실 연계성도 강화했다.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SMiniz’는 단순 퍼즐 클리어 중심 게임이 아니라, 플레이는 캐주얼, 몰입은 팬덤형인 이중 구조를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강조했다.SM 아티스트 매력 담은 미니즈 캐릭터, 포토카드와 실제 착장 코스튬에 이용자 ‘합격점’‘SMiniz’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글로벌 CBT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테스트에서는 ‘NCT’, ‘에스파(aespa)’, ‘라이즈(RIIZE)’ 등 SM 소속 아티스트의 매력을 담은 미니즈 캐릭터가 최초 공개됐다.테스트 종료 후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참가자가 출시 이후에도 게임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포토카드와 실제 활동 착장을 반영한 코스튬 등 ‘손맛과 보는 맛’을 자극한 요소들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이외 ‘SMiniz’에서만 볼 수 있는 미니즈 캐릭터는 실제 아티스트의 특징을 세밀하게 반영한 디자인과 높은 아트 퀄리티로 호평을 받으며, 단순 라이선스 게임이 아닌 IP 재해석의 완성도를 보여줬다.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2월 테스트에 그치지 않고 ‘SMiniz’ X(구 트위터) 공식 채널을 통해 미니즈 캐릭터 순차 공개 및 데일리 퀴즈 등의 이벤트를 운영하며, 출시 전 팬 커뮤니티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1분기에 선보이는 ‘SMiniz’를 시작으로 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한 다장르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글로벌 팬덤을 즐겁게 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SMiniz’의 인지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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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기다림 끝에 뜬 ‘붉은사막’… 펄어비스, 글로벌 AAA급 시장 판도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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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검은사막’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펄어비스가 차기 대작 ‘붉은사막’의 개발 완료를 알리는 ‘골드행’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2019년 첫 공개 이후 무려 7년, 긴 인고의 시간을 거친 붉은사막이 오는 3월 20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펄어비스는 최근 붉은사막의 개발을 마무리하고 출시용 완성본을 제작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골드행’은 게임 개발이 사실상 종료됐으며, 더 이상의 연기 없이 시장에 나올 준비가 끝났음을 의미하는 업계 관용어다.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 ‘클리프’와 그의 동료들이 겪는 서사를 중심으로,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과 고도의 자유도를 지향한다. 2019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될 당시부터 압도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 게이머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이 게임은, 수차례의 연기를 거치며 완성도를 극한까지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붉은사막의 가장 큰 경쟁력은 펄어비스의 집약된 기술력이다. 상용 엔진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개발사와 달리, 펄어비스는 자체 개발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기반으로 붉은사막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세밀한 환경 상호작용과 역동적인 전투 연출을 가능케 했다.실제로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확인된 전투 시스템은 강렬했다. 단순히 무기를 휘두르는 것을 넘어 주변 지형지물을 활용하거나 적의 무기를 빼앗는 등 다채로운 액션이 가능하다. 또한 날씨의 변화에 따라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환경 요소가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모습은 ‘차세대 게임’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단순히 넓은 맵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플레이어의 모든 행동이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깊이 있는 오픈월드를 구현한 것이 붉은사막의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붉은사막의 흥행 여부는 펄어비스라는 기업의 운명을 결정지을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현재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붉은사막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한다면 펄어비스는 단숨에 글로벌 AAA급 게임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수익 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다.특히 이번 출시는 PC뿐만 아니라 콘솔 플랫폼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구권 시장의 주류인 콘솔 시장에서 ‘K-게임’의 저력을 보여줄 기회이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붉은사막의 예상 판매량을 수백만장 단위로 내다보며, 이를 기점으로 펄어비스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주가 재평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붉은사막의 행보는 한국 게임 산업 전체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모바일 MMORPG 중심의 국내 시장 구조에서 탈피해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싱글 플레이 기반 오픈월드 액션 장르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받은 ‘P의 거짓’, ‘스텔라 블레이드’의 흐름을 이어가며, 한국 게임의 장르 다양성과 개발 역량을 세계에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오는 3월 20일, 파이웰 대륙의 문이 열린다.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벼려온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전 세계 게이머들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화려한 비상을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01.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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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발표…매년 영업이익 20%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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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이를 지속 가능한 경영 정책으로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네오위즈는 23일 공시를 통해 매년 직전년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의 2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기본 원칙을 공개했다. 아울러 정책의 안정적인 실행을 위해 향후 3년간(2025~2027년 사업연도) 실적 변동과 관계없이 연간 최소 1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보장하기로 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단기적 대응에서 벗어나, 명확한 기준과 주주 수익 안전판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세부적으로는 최소 환원 금액 100억 원 중 50억 원은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고, 나머지 50억 원은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영업이익의 20%가 100억 원을 넘어설 경우, 초과 재원 전체를 소각과 배당 중 주주 이익을 높이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정책에 따른 최초 배당금 지급 시점은 2026년 3월 주주총회 이후다.보유 자사주를 활용한 주주 가치 제고 방안도 구체화했다. 자사주는 임직원 보상, 소각, 투자 등의 재원으로 활용되며, 임직원 성과연동형 주식 보상 중 목표 미달성 등으로 소멸 수량이 발생할 경우 해당 수량의 50%를 소각하는 정책도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확보한 자본준비금 감액분 500억 원을 전액 중장기 배당 재원으로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배당소득세가 면제되는 ‘감액배당’을 실시, 주주들에게 실질 혜택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단순히 환원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 원칙을 명확히 설정해 시장과 신뢰를 쌓아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 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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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골드행 발표…3월 2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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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골드행(GONE GOLD)을 21일 발표했다. 골드행은 출시 버전이 담긴 게임 패키지 마스터를 제작하는 작업으로 최종 출시 단계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 붉은사막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붉은사막과 함께 해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 덕분에 출시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며 “3월 20일, 파이웰 대륙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붉은사막은 지스타(G-STAR)를 비롯 TGA(The Game Awards),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서머게임페스트(SGF), 차이나조이(CJ), 게임스컴(Gamescom), 트위치콘(TwitchCon), 팍스 이스트와 웨스트(PAX EAST and WEST), 도쿄게임쇼(TGS) 등 글로벌 주요 게임쇼에 참가해 게이머들과 만나며 기대감을 높였다.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Kliff)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Open World Action-Adventure)이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광대한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상호작용, 사실적이고 고품질 그래픽, 다이나믹한 액션과 전투를 보여주며 게임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붉은사막은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6.01.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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