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22일 해비치 호텔앤리조트서 진행…스타트업·투자자 등 300명 참여 예정-유럽·동남아·일본 투자자 초청…IR 피칭·1:1 비즈니스 매칭 통해 해외 진출 지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앤리조트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26 A-STREAM in JEJ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는 ‘Stream Together! Scale Global!’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과 투자자, 글로벌 파트너가 2박 3일간 함께 참여하며 투자와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와 후속 협력 기회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A-STREAM은 2017년 시작된 와이앤아처의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그동안 누적 참가자는 4,300명 이상이며, 참여 스타트업은 1,100개 이상, 벤처캐피탈(VC) 및 유한책임출자자(LP)는 680명 이상, 파트너사는 150개 이상이다. 행사 참여 기업의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1,100억원 이상으로 집계됐다.올해 행사에는 스타트업 100개사와 국내 벤처캐피탈 관계자 60명, 해외 투자자 32명 등 총 300명 규모의 창업 생태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해외 투자자는 유럽과 동남아, 일본 등 3개 권역을 중심으로 초청한다. 와이앤아처는 권역별 투자자와 국내 스타트업을 연결해 글로벌 IR과 해외시장 진출 관련 협의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은 IR 피칭과 1:1 비즈니스 매칭, 투자자 리버스 피칭,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기업에는 최소 4회 이상의 1:1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제공하며 행사 전체 기간에는 400건 이상의 매칭을 추진한다.IR 피칭은 국내와 글로벌 세션으로 나눠 운영한다. 국내 세션은 3개 트랙으로 구성하며 글로벌 세션은 유럽·동남아·일본 등 3개 권역별로 진행된다. 투자자 리버스 피칭에서는 참여 투자사가 직접 투자 전략과 주요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다.행사장에는 부스존과 네트워킹존도 마련한다. 네트워킹 디너와 자유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병행해 공식 세션 이후에도 스타트업과 투자자, 기관 관계자 간 교류가 이어지도록 구성했다.첫날인 10월 20일에는 참가자 등록과 개막식에 이어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가 브랜드 전략과 창업 성장 경험을 소개하고, 크리에이터이자 연쇄창업가인 타일러 라쉬는 K-컬처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창업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투자자 리버스 피칭과 자유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둘째 날에는 국내외 IR과 비즈니스 밋업, 네트워킹 디너가 진행되며, 셋째 날 일정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와이앤아처는 2박 3일간 참가자들이 같은 공간에 머무르는 방식으로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와이앤아처 관계자는 “A-STREAM은 지난 10년 동안 스타트업과 투자자, 글로벌 파트너가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운영돼 왔다”며 “올해는 1:1 매칭과 글로벌 IR 프로그램을 강화해 국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 논의가 후속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와이앤아처는 10주년을 맞은 A-STREAM을 통해 제주에서 국내외 창업 생태계 관계자를 연결하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