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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前 남편 동의 없이 '이것' 시행…논쟁 재점화, 왜?

의료

배우 이시영이 두 자녀와 함께 촬영한 다정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혼 후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출산했던 과거 결정과 관련 논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시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감사 인사와 함께 첫째 아들, 첫돌을 앞둔 둘째 딸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흰색 계열의 의상을 맞춰 입고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시영은 게시글에 “두 번째 가족사진”이라는 문구를 넣었다가 이후 수정해 삭제하기도 했다.가족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이시영의 둘째 출산을 둘러싼 과거사도 재조명됐다. 2017년 결혼해 첫째 아들을 둔 이시영은 지난해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혼인 기간에 냉동 보관해 둔 배아를 전남편의 동의 없이 이식해 지난해 11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직접 밝혀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섰다.당시 여론은 크게 엇갈렸다. 한편에서는 부부 관계가 끝난 상황인 만큼 생물학적 아버지의 의사와 동의 절차가 중요하며, 이를 무시한 배아 이식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해야 하며, 개인에 대한 도덕적 비난보다는 의료기술 발달에 따른 배아 사용 동의 절차와 법적·제도적 기준 정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 맞섰다.두 아이의 엄마로서 단란한 일상을 공개한 이시영의 근황과 맞물려, 혼인 중 냉동한 배아의 이혼 후 사용 절차 및 권리와 책임을 둘러싼 윤리적·법적 쟁점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2026.10.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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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팹, KORA 추계학술대회서 천연 키토산 기반 제품 경쟁력 조명

바이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메디팹이 국내 대표 미용·재생의학 학술대회에서 독자 소재인 천연 키토산 기반 바이오 제품군의 임상 활용 가치를 입증했다. 메디팹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KORA)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수용성 키토산 기반 스킨부스터 및 두피 케어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관련 임상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국내외 미용·비만·재생의학 분야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메디팹은 자사의 독자적인 바이오 소재 기술이 적용된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을 소개했다. 수용성 키토산 기반 스킨부스터 ‘레스노베 크리스탈 플러스(res novae Crystal Plus)’와 수용성 키토산 및 ECM 복합 소재를 적용한 두피 케어 의료기기 ‘스칼프 MD 솔루션(Scalp MD Solution)’을 전시하며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학술 강연 세션에서는 파크뷰의원 청라점 김시연 원장이 ‘내추럴 키토산과 마이크로니들 RF를 활용한 시너지: 홍조, 여드름에의 활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원장은 천연 키토산 기반 소재와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시술의 병행 활용을 중심으로, 홍조 및 여드름 개선에 대한 임상 사례와 실제 적용 노하우를 상세히 전달했다. 이와 함께 레스노베 크리스탈 플러스와 스칼프 MD 솔루션을 활용한 구체적인 임상 결과도 소개됐다. 피부부터 두피 영역까지 아우르는 천연 키토산 기반 소재의 다각적인 치료 및 케어 가능성이 조명받았다.메디팹은 KORA와 재생의학 기반 미용의료 분야 협력 확대를 진행해 온 바 있다. 단순 피부 개선을 넘어 조직 재생 중심의 차세대 에스테틱 기술을 앞세워 국내외 학술 교류에도 힘써 왔다.메디팹 관계자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학술 교류를 통해 임상적 근거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피부와 두피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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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럽 최대 소화기학회서 램시마SC 경쟁력 선보인다

바이오

셀트리온이 유럽 최대 규모의 소화기 분야 학술대회에서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 포트폴리오의 독보적인 임상 가치와 처방 노하우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6 유럽소화기학회(UEG Week 2026)’에 참가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를 비롯한 주요 IBD 제품군의 경쟁력을 전 세계 의료진에게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UEG Week는 매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만2000명 이상의 소화기 분야 의료 관계자가 참석하는 세계적인 학술 행사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200㎡ 규모의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램시마 정맥주사(IV)와 피하주사(SC), 올해 초 유럽에 선보인 램시마 IV 액상제형을 아우르는 전체 램시마 제형 라인업을 공개한다. 아울러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와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등 다각화된 IBD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함께 소개해 환자 맞춤형 치료 옵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학회 기간 중 개최되는 단독 심포지엄과 전문가 세션에서는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의 피터 어빙 교수,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병원 이리나 블루멘슈타인 교수, 이탈리아 산 카밀로-포를라니니 병원 조나타 피오리노 박사 등 세계적 석학들이 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램시마SC 단독요법의 실제 진료 데이터(RWD)와 IV에서 SC로의 전환 투여 시 나타나는 임상적 이점 및 장기 예후를 집중 발표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 제품군은 71%, 유플라이마는 2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확고한 시장 지배력을 입증했다. 셀트리온은 유럽 현지 법인을 통한 직판 네트워크와 제품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IBD 시장 내 입지를 다진다는 구상이다.하태훈 셀트리온 글로벌판매사업부 유럽본부장은 “이번 UEG Week에서 램시마SC를 비롯한 셀트리온 IBD 치료제의 우수한 임상 데이터와 실제 처방 경험을 다각도로 소개해 글로벌 의료진에게 신뢰받는 치료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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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美 바이오 기업 '디스커버리'와 협업...AI 병리 기술 적용

바이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미국 바이오 검체 및 정밀의료 선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을 향한 정밀 병리 분석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루닛은 미국 바이오 검체 및 정밀의료 전문기업 디스커버리 라이프 사이언스(이하 디스커버리)와 전략적 협업을 체결하고, 디스커버리의 글로벌 검사 서비스에 AI 병리 분석 기술을 접목한다고 12일 밝혔다.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본사를 둔 디스커버리는 25년 이상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2000건 이상의 임상시험을 지원해 온 글로벌 바이오 검사 분야의 선도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스커버리는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의뢰받는 바이오마커 및 조직 분석 과정에 루닛의 3세대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전격 활용하게 된다. 양사는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AI 병리 분석을 최적화해 제공하고, 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AI 기반 조직 분석 적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루닛은 오는 14일 미국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디스커버리 주최 'B4 투어'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연구자들에게 기술력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신약 개발 시장은 임상 성공률을 높이고 개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AI를 활용해 조직 내 면역세포 분포와 바이오마커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AI 디지털 병리 솔루션 도입으로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루닛은 세계적 검체·유전체 분석 네트워크를 보유한 디스커버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 대상의 루닛 스코프 공급망을 획기적으로 늘림으로써, 차세대 정밀의료 AI 시장 내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서범석 루닛 대표는 "정량적이고 재현 가능한 바이오마커 탐색 수요가 커지면서 AI 병리 분석은 필수로 자리잡았다"며 "디스커버리와의 협력으로 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루닛 스코프를 활용해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10.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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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병원비' 5년 넘게 못 받아…"소멸시효 완성 vs 납입고지 해당"

헬스케어

교정당국이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외부 병원 진료비 약 3,900만 원을 대납한 뒤 5년 넘게 회수하지 못해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드러났다. 소멸시효 완성 여부와 치료비 부담 주체를 다투는 국가의 구상금 청구 소송 1심 선고는 오는 15일 내려진다.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동부구치소는 2020년 10월 23일 최 씨의 외부 병원 입원·수술비 3,927만 원을 대위변제했다.앞서 최 씨는 2019년 7월 서울동부구치소 수감 중 목욕탕에서 넘어진 뒤 2020년 5~7월 강동성심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받았다. 당시 최 씨가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병원비를 지불하지 않자 교정당국이 이를 우선 대납했다. 구치소는 대납 닷새 뒤인 10월 28일 최 씨에게 진료비 납부를 고지했으나, 이후 약 5년간 별다른 강제 회수나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1월 뒤늦게 이를 인지한 교정당국의 지시에 따라 서울동부구치소는 같은 달 25일 최 씨를 상대로 구상금 청구 소송을 냈다.재판의 최대 쟁점은 '5년의 소멸시효' 완성 여부다. 국가재정법상 국가의 금전채권은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한다.최 씨 측은 구치소가 병원비를 대신 납부한 2020년 10월 23일을 기산점으로 보면 5년이 지난 뒤에야 소송이 제기됐으므로 채권 시효가 이미 만료됐다고 주장한다. 반면 국가는 2020년 10월 28일 최 씨에게 보낸 납부 최고 통지가 법률상 시효를 중단시키는 '납입 고지'에 해당하며, 납부 기한(30일)이 경과한 다음 날인 2020년 11월 28일부터 시효가 새로 기산된다고 맞서고 있다. 국가 측 주장대로라면 소송 제기일(2025년 11월 25일)은 시효 만료를 불과 사흘 앞두고 이뤄져 시효가 유효하다는 논리다.치료비 부담 의무를 둔 법리 공방도 이어지고 있다. 최 씨 측은 "자비로 치료받겠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없으며, 수용자 의료관리지침상 적절한 치료를 보장해야 할 국모(교정당국)의 의무"라고 주장한다. 이에 국가는 "수용 중 발생한 치료라고 해서 무조건 국비로 부담하는 것은 아니며, 최 씨가 진료 당시 자비 치료 의사를 밝힌 사실이 확인된다"고 반박하고 있다.서울중앙지법 민사210단독 김도요 부장판사는 오는 15일 오후 2시 국가가 최 씨를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청구 소송의 1심 판결을 선고한다. 재판부가 소멸시효의 기산점과 자비 치료 의사 여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3,927만 원의 국고 환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2026.10.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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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생선 끓이고 '브이'…베트남 직원 조롱 영상 '일파만파'

바이오

국내 한 식당 주방에서 외국인 직원이 부패한 생선으로 매운탕을 조리하면서 한국인 손님을 조롱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져 거센 공분을 사고 있다.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베트남인으로 추정되는 식당 직원이 주방에서 매운탕을 끓이며 촬영한 영상이 빠르게 확산했다. 영상에는 앞치마를 두른 조리 담당 여성이 생선이 담긴 냄비를 젓고 있는 가운데, 촬영자가 냄비 속 생선을 가리키며 "죽은 지 일주일 정도 된 생선"이라며 "초록색 점액이 올라왔지만 끓이고 나면 손님에게 여전히 낼 수 있다"고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다.이어 촬영자는 "손님이 먹는 것이고 우리 직원들은 먹지 않는다"고 말한 뒤, 해당 사실을 모른 채 음식을 먹은 손님들이 "맛있다"고 반응하는 모습을 흉내 내며 비웃었다. 영상 말미에는 조리 중이던 여성에게 손가락으로 'V(브이)'자를 그려보라고 요구하자 여성이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식품 위생법 위반 수준을 넘어선 악의적인 조롱", "주방 조미료통 글씨 등으로 보아 국내 식당이 확실하니 반드시 추적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처벌을 내려야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영상 속 당사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SNS를 통해 "장난으로 재미 삼아 영상을 찍으려 했을 뿐이며 이렇게 퍼질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생선이 실제로 상했거나 썩은 재료를 쓴 것은 절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문을 게재한 뒤 해당 계정과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이번 사건은 베트남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로도 확산되며 갑론을박을 낳았다. 일부 현지 누리꾼은 조업 후 유통 기간을 거론하며 단순 오해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대다수는 "한국 손님을 비웃고 조롱하는 태도는 명백한 잘못", "조회수를 노린 부적절한 장난으로 식당과 자국민 전체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며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한편 국내 누리꾼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지자체 및 관할 보건당국의 철저한 현장 점검과 실태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2026.10.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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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子 투병에 라디오 DJ 하차…급성 '이것' 증상·조기 진단 어떻게?

헬스케어

가수 이수영이 아들의 급성 백혈병 투병에 따른 간병을 위해 9년간 이끌어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아·청소년층에서도 주의가 필요한 '급성백혈병'의 증상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5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수영은 자신이 진행해 온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공식 홈페이지에 '이수영 DJ가 여러분께 드리는 편지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프로그램 하차를 알렸다.이수영은 "추석 연휴 전 아이가 갑자기 아파 병원 검사를 받던 중 '급성 T세포 림프모구 백혈병'을 진단받아 입원하게 됐다"며 "현재 치료를 시작해 잘 견뎌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상 치료 기간이 길고 초반에는 집중적인 항암 치료가 이어져 아이에게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가 힘든 치료 과정을 잘 이겨내도록 곁에서 지켜줘야 할 때라는 생각에 어렵게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2010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은 이수영은 지난 2017년부터 해당 프로그램 DJ를 맡아 약 9년간 청취자들과 소통해 왔다.이수영의 소식과 맞물려 조명된 백혈병은 혈액을 만드는 골수 조직에서 비정상적인 혈액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는 혈액암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백혈병 환자는 4만 2,871명으로, 이 중 0~19세 소아·청소년 환자가 3,411명에 달한다. 특히 소아백혈병은 대부분 급성으로 진행되며, 전체 소아암 환자 10명 중 약 3명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급성' 백혈병은 질환명 그대로 증상의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른 것이 특징이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수주에서 수개월 사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 조기 발견이 핵심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피로와 쇠약감, 빈혈로 인한 호흡 곤란 및 안면 창백, 원인 불명의 발열과 반복적인 감염, 이유 없는 멍이나 잦은 코피·잇몸 출혈 등이 꼽힌다. 소아의 경우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뼈나 관절 통증, 림프절 비대 등이 동반되기도 하지만 감기나 단순 빈혈 등 흔한 질환과 혼동하기 쉽다.전문의들은 일상적인 피로나 발열, 멍·출혈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혈액검사 등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혈액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골수검사, 면역표현형검사, 유전자·염색체 검사를 거쳐 세부 질환 유형을 진단하게 된다.최근 의료 기술 발전에 따라 소아백혈병 치료 환경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 표준 항암화학요법과 조혈모세포이식 외에도 유전적 특성을 분석한 표적치료제, 면역치료제, 키메라항원수용체(CAR) T세포 치료 등 다양한 정밀의료 치료법이 도입돼 완치율을 높이고 있다. 전문의들은 백혈병 진단에 과도한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의심 징후가 있을 때 신속히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의료진과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세워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2026.10.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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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쓰는 것 아니냐”던 셀트리온 美 직판…숫자로 답했다

헬스케어

“해외에 직접 영업망을 구축하다가 초기 비용만 탕진하는 것 아니냐.”셀트리온이 글로벌 직접 판매(직판) 체제로 전환할 당시 시장에서 제기됐던 우려다. 거대 유통사에 지급하던 수수료를 아끼는 대신, 현지 법인을 세우고 영업 인력을 직접 채용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고정비가 투입되기 때문이다. 직판 전환 초기, 곧장 수익성이 악화하자 시장의 의구심은 현실화하는 듯했다.우려는 오래가지 않았다. 셀트리온이 최근 발표한 실적표와 미국 현지 처방 수치로 직판 체제의 결실을 증명하면서다. 약 40%에 달하던 중간 유통 수수료를 털어낸 자리에 실질적인 이익 증가와 점유율 상승이 채워지기 시작했다.매출원가율 38%로 급락셀트리온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3937억원, 영업이익은 451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32.4%로 상승했다. 외형 매출 성장을 넘어 기업의 체질이 근본적으로 개선됐음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는 ‘매출원가율’이다. 올해 2분기 매출원가율(의약품 제조 및 유통에 들어간 원가 비율)은 38.0%까지 떨어졌다. 전년 동기(43.4%) 대비 5.4%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2023년 4분기 매출원가율이 63%까지 급등하며 수익성 논란에 휩싸였던 상황과 비교하면 확연한 체질 개선이다. 의약품 판매에 따른 실질 마진 폭이 한층 두터워졌음을 의미한다.원가가 가파르게 하락한 핵심 요인은 중간 유통사에 지급하던 수수료가 사라진 점이다. 과거 해외 유통사에 약값의 30~40%를 수수료로 넘겨줄 때는 판매량이 늘어도 실질 이익 개선폭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반면 미국 직접 영업망을 구축한 이후 이 수수료는 ‘0원’이 됐다. 외부로 유출되던 유통 마진이 온전히 회사의 이익 기반으로 흡수된 셈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 2분기 매출원가율이 38%로 개선된 것은 중간 수수료 절감뿐만 아니라, 마진이 높은 신제품 판매가 늘고 공장 생산 효율이 높아진 결과가 함께 작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의약품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던 셀트리온과 해외 유통을 맡던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하나로 묶은 '통합 셀트리온 합병'도 원가율 개선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셀트리온은 개발·생산·판매 구조를 단일 회사로 일원화해 경영 효율을 높이고 직판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3년 말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했다.생산 효율화도 원가율 하락에 기여했다. 독자 유통망을 타고 전 세계로 공급되는 의약품 물량이 늘면서 인천 송도 공장 가동률이 상승했고, 제품 1개당 투입되는 고정 제조 원가까지 동시에 낮아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됐다. 중간 수수료 절감과 공장 가동 효율화가 맞물리며 수익성 구조가 근본적으로 개편됐다.‘공급 확대’ 가속...선두에 ‘짐펜트라’직접 판매를 위한 현지 영업망 구축 단계에서는 인건비와 법인 유지비 등 초기 고정비 부담이 발생한다. 다만 영업망이 안착하면 국면은 전환된다. 신규 개발 의약품을 기존에 구축된 유통망에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현지 영업 인력이 기존에 확보한 미국 대형 병원 및 약국 유통망을 활용해 신제품을 연계 판매하므로, 품목 추가에 따른 가변 유통 비용은 최소화된다. 제품 라인업이 확대될수록 마진율이 구조적으로 상승하는 형태다.미국 시장에서 유통망 가동을 이끄는 주력 제품은 신약 ‘짐펜트라’다. 짐펜트라는 미국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처방집 등재를 완료하고 현지에서 처방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 전체 시장의 80%를 점유하는 3대 대형 PBM인 CVS 케어마크(CVS Caremark),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xpress Scripts), 옵텀Rx(OptumRx) 처방집에 짐펜트라를 등재하며 환급 기반을 확보했다.짐펜트라는 출시 이후 처방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실제 셀트리온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짐펜트라 매출은 46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26억원) 대비 약 107% 증가했다.짐펜트라가 확보한 현지 유통 인프라는 후속 치료제 공급 확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는 최근 미국 시장 점유율 16.2%를 기록했다. 올해 2월 두 자릿수 점유율(10.2%)을 기록한 이후 5개월 만에 점유율을 6%포인트 끌어올렸다. 약 20조원 규모의 미국 우스테키누맙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셈이다.또 다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유플라이마’ 역시 점유율 9.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기존 주력 제품인 '트룩시마'(점유율 38.6%)와 '인플렉트라'(점유율 30.7%)도 미국 시장에서 상위권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직판 체제로 확보한 자금은 신약 개발 및 생산 설비 확충에 재투입된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통해 창출된 현금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 총 18개 바이오시밀러 라인업을 확보하는 한편, 항체약물접합체(ADC), 다중항체, 비만치료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 성과를 가시화할 방침이다.아울러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 송도(25만ℓ) 및 미국 브렌치버그(6만6000ℓ) 공장에 이어 추가 생산 능력을 확충함으로써 종합 글로벌 제약사로의 전환을 완료한다는 구상이다.바이오업계 관계자는 "미국 직판망 구축은 막대한 초기 비용으로 인해 진입 장벽이 높았던 영역"이라며 "셀트리온이 직판 체제의 재무적 성과를 입증함에 따라 국내 바이오 기업 전반에 걸쳐 현지 유통망 확보에 대한 전략적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6.10.04 10:00

4분 소요
"약 팔면 40%가 수수료"…셀트리온 400조  美시장서 직판 나섰다

바이오

30조원 남짓한 국내 의약품 시장은 K바이오가 몸집을 키우기에 좁다. 신약 하나를 개발하는 데 수천억원이 들지만 국내 판매만으로는 투자비를 회수하기 어렵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400조원 규모의 세계 최대 미국 시장으로 향하는 이유다.문제는 유통이었다. 미국에서 제품을 팔려면 현지 제약사와 유통업체에 판매를 맡겨야 했다. 매출의 상당 부분을 수수료와 유통 마진으로 내주면서 가격과 영업 전략을 주도하기도 어려웠다.셀트리온은 제품 경쟁력과 직접 판매망을 앞세워 미국 유통망을 뚫었다. 현지 판매 파트너 대신 제품 공급부터 보험사·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협상, 현지 영업까지 직접 맡았다. 신약 개발을 넘어 세계 최대 시장의 판매 주도권까지 확보하는 ‘유통 자립’에 나선 것이다.미국 빗장 푼 자가주사제 혁신국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은 약 1조6000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30조원 안팎으로, 전 세계 시장(약 2000조원)의 1~2%에 그친다.반면 미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약 3000억달러(약 400조원)를 넘어서는 세계 최대 시장이자 단일 국가 기준 최대 규모다. 국내 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미국 진출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배경이다.그러나 미국 시장의 진입 장벽은 높다. 한국처럼 국가가 운영하는 단일 국민건강보험 체계가 아니라 수많은 민간 보험사가 각자 운영되는 구조다. 민간 보험사를 대신해 의약품 목록을 정하고 약값을 깎는 전문 중개 기관으로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가 존재한다. 이곳이 미국 의약품 유통의 실권을 쥐고 있는 문지기다. 수천만명의 가입자를 거느린 대형 PBM의 ‘보험 적용 의약품 목록’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 환자는 약값 전체를 자기 부담해야 하므로 시장에서 완전히 외면받는다.셀트리온은 제품 경쟁력을 무기로 PBM의 빗장을 풀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으로 승인받은 ‘짐펜트라’가 대표적이다. 짐펜트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집에서 직접 투여하는 피하주사(SC) 제형이다. 기존 정맥주사(IV) 제품은 환자가 2시간 동안 병원 침대에 누워 약을 맞아야 했으나, 피하주사제는 환자가 집에서 1초 만에 스스로 주사할 수 있다.제형의 편의성은 PBM과의 협상에서 결정적 열쇠가 됐다.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투여하면 PBM과 사보험사가 병원에 지급하던 ‘투약 처치비’와 ‘병원 이용료’ 등 부대 의료비가 크게 절감되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은 수치적 근거를 제시하며 PBM을 설득했고, 미국 3대 PBM을 포함한 주요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약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짐펜트라의 경우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이라는 제품 경쟁력을 비롯해 공급 안정성, 현지 법인의 마케팅 역량 등 여러 긍정적 요소가 복합 작용해 PBM 등재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40% 떼어가던 중간 유통사를 벗어나다PBM이라는 관문을 뚫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과제는 ‘어떻게 팔 것인가’였다. 과거 한국 제약사들은 현지 영업망이 부족해 글로벌 빅파마에 약값의 30~40%에 달하는 막대한 수수료를 주고 판매를 맡기는 ‘위탁 판매’ 방식을 택해야 했다.약값의 40%가량을 중간 유통사에 떼어주다 보니 어렵게 약을 팔아도 본사에 남는 이익이 적었다. 영업과 마케팅의 주도권마저 미국 유통사에 맡겨야 했다.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도 판로를 직접 갖고 있지 못한 탓에, 해외 공룡 제약사의 '기술 공급업체'에 머물 수밖에 없었던 현실적 한계가 존재했다.셀트리온은 중간 유통사를 거치지 않는 ‘직접 판매(직판)’ 승부수로 이 고리를 끊었다. 기존 현지 파트너사들과의 공급 계약을 순차 종료하고, 그룹 내 해외 유통을 전담하던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미국 법인을 통합해 현지 허가와 유통 라이선스를 직접 확보했다.독자적인 기업 간 거래(B2B) 영업망을 구축해 나가면서, 2023년부터는 미국 현지 법인 ‘셀트리온 USA’가 직접 약을 파는 체제로 완전히 전환했다.현지 베테랑 영업 인력 강화가 핵심이었다. 대형 유통 대행사에 의존하지 않고 법인 인력이 직접 PBM과 대형 병원 유통망 관리하기 위해서는 현지 사정에 정통한 인력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법인은 현지 제약 전문가를 필두로 100명대 후반 규모의 임직원을 직접 채용해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30~40%에 달하던 유통 수수료는 ‘0원’이 됐다. 유통 수수료를 아낀 만큼 회사의 순이익 기반이 두터워졌고, PBM과의 가격 협상에서도 유연한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현재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를 시작으로 베그젤마, 짐펜트라, 스테키마, 앱토즈마, 스토보클로·오센벨트 등 총 6개 주요 제품을 현지 법인을 통해 직접 파는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직판뿐만 아니라 셀트리온은 향후 미국 현지 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한 ‘글로벌 R&D 센터’ 조성도 목표로 하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법인에서는 의사(Provider), 보험사(Payer), 환자(Patient)를 동시에 공략하는 ‘3P’ 맞춤형 마케팅 전략도 전개하고 있다”며 “의사들에게는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처방 명분을 제공하고 보험사와는 협력을 강화해 환급 범위를 넓히고 있다. 또 환자 대상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타사 약으로 이탈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10.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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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것' 때문에 '활동 중단' 고민도…'스타일링 논란' 직접 밝혔다

헬스케어

가수 아이유가 최근 불거진 신곡 프로모션 및 스타일링 관련 팬들의 우려에 대해 직접 장문의 글을 남기며 건강 문제와 속사정을 털어놨다. 특히 심각한 접촉성 피부 알레르기로 인해 연예계 활동 중단까지 고민했음을 고백하면서, 현대인에게도 흔한 질환인 접촉성 피부염에 대한 관심이 함께 쏠리고 있다.아이유는 1일 팬 플랫폼을 통해 최근 깜짝 발매한 선공개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수록곡 '디마크' 등)에 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당초 예정됐던 정규 6집 발매와 9월 고양 종합운동장 콘서트가 자신의 고질적인 건강 문제(이관개방증 악화 등)로 연기·취소되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긴급히 선보인 신곡이었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이 적었던 이유 역시 소속사의 방임이 아니라 내년 정규 앨범에 역량을 집중하자는 본인의 뜻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팬들 사이에서 아쉬움이 제기됐던 헤어·메이크업·스타일링(헤메스) 논란에 대해서도 숨겨진 사정을 전했다. 아이유는 "여러 접촉성 알레르기로 인해 '잠시 연예인 생활을 쉬면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 고민했을 정도로 고정 제품, 픽서, 색조 화장품 사용에 까다로운 제약이 있다"고 털어놨다. 헤어스프레이를 전혀 쓰지 못해 땀과 더위에 세팅이 쉽게 풀리고, 피부 안전성이 검증된 제한된 성분의 화장품만 쓰다 보니 메이크업이 비슷해 보일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그러면서 현재 함께하는 스태프들이 병원 진료에 동행하고 피부에 안전한 성분을 연구해 직접 화장품을 테스트·제작해 가며 헌신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스태프들을 향한 비난과 오해를 거두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팬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향후 새로운 디자이너들과의 협업도 보다 유연하고 과감하게 시도하겠다는 계획을 덧붙였다.한편 아이유의 고백을 계기로 조명된 '접촉성 피부염'은 외부 자극 물질이나 알레르기 유발 항원에 노출돼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헤어스프레이의 고정제·알코올 성분, 화장품의 향료·방부제(파라벤 등), 인공색소, 금속 등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이들 물질이 피부 장벽을 뚫고 침투하면 홍반, 가려움증, 진물, 붓기 등이 나타나며 방치 시 피부가 두껍게 변하는 '태선화'나 색소 침착으로 만성화될 수 있다.전문의들은 접촉성 알레르기 관리의 핵심으로 '첩포 검사(패치 테스트)'를 통한 정확한 원인 물질 규명과 이를 원천 차단하는 '회피 요법'을 강조한다. 급성기에는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로 염증을 가라앉히고, 평소에는 저자극·무향 인증을 받은 최소 성분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2026.10.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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