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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코, 11월 5일 연례 행사 ‘몰로콘 26’ 개최…AI 기반 광고 성과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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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퍼포먼스 광고 기업 몰로코가 다변화되는 마케팅 채널 환경에 맞춰 광고 성과 극대화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몰로코는 오는 11월 5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연례 플래그십 행사 ‘몰로콘 26’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몰로코는 AI 추천과 검색, 숏폼, 커넥티드 TV(CTV), 커머스 플랫폼으로 소비자가 제품을 발견하는 경로가 다변화되는 추세에 따라 적합한 고객에게 도달해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마케터의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 이에 앱 광고·CTV·커머스 미디어를 단일 AI 시스템으로 연동해 앱 마케터·브랜드·리테일러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성장, 그 너머로’를 주제로 설정했다. AI를 활용한 신규 고객 발굴과 앱·CTV·커머스 미디어 영역 확장, 해외 시장 진출 사례 등이 국내외 고객사와 파트너사 연사를 통해 소개된다.행사는 안익진 몰로코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의 오프닝 키노트로 시작한다. 이어 전동환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AI가 광고 및 비즈니스 성장 방식을 전환하는 양상을 공유한다.퍼포먼스 CTV 세션에서는 이혜정 몰로코 CTV 파트너십 총괄이 TV 광고 노출을 앱 설치 및 구매 성과로 직결하는 방안을 설명하며, 패션·뷰티·가전 직접판매(DTC) 브랜드의 해외 고객 도달 사례를 발표한다. 커머스 미디어 세션에서는 이현채 몰로코 아태지역(APAC) 전략 이니셔티브 총괄이 리테일 플랫폼의 쇼핑 경험 유지 및 광고 사업 확장 전략과 함께 유럽 리테일 미디어 사례를 다룬다. 행사 이후에는 마케터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진다.

2026.10.22 10:12

2분 소요
중국 AI 토큰 절반 '이것' 만들었다…'숏폼 뜨는 이유 있었네'

IT 일반

중국에서 인공지능(AI) 토큰 사용량의 절반 이상이 숏폼 드라마와 동영상 생성에 집중되고 있다는 통계가 공개되면서, 실제 AI 연산 자원의 활용처와 신뢰성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21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선전증권거래소 상장사 중문온라인은 최근 투자자 설명회 자료를 통해 중국 AI 토큰 사용량 중 숏폼 드라마 및 동영상 생성이 55%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마케팅(전자상거래·광고)이 24%, 소프트웨어 개발(코딩)은 15%에 그쳤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 역시 보고서에 해당 수치를 인용했다.이 같은 통계가 알려지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미국은 토큰의 58%를 코딩과 업무 자동화에 쓰는데 중국은 화약으로 불꽃놀이나 만든 격"이라는 자조 섞인 비판과 함께 '중국 연산 자원의 절반이 오락거리에 쓰인다'는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의 AI 서비스 '더우바오'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전체 연산 자원 중 동영상 생성 모델의 학습과 추론에 투입되는 비중은 약 10%에 불과하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이러한 시각차는 측정 기준의 차이에서 비롯됐다. 중문온라인은 출력 중심의 '처리 토큰 수'를 집계한 반면, 바이트댄스는 전체 '연산 자원 배분율'을 제시했다. AI 모델 사전 학습은 막대한 컴퓨팅 파워를 소모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출력 토큰은 거의 발생하지 않아, 토큰 비중만으로 전체 연산 자원의 사용 실태를 단정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또한 해당 수치가 AI 숏폼 사업을 영위하는 특정 기업의 1분기 내부 데이터와 일부 외부 자료를 기반으로 추산된 만큼, 중국 전체를 대변하는 공신력 있는 통계로 보기엔 한계가 있다는 의문도 제기된다.그럼에도 숏폼 콘텐츠 제작에 천문학적인 토큰과 컴퓨팅 파워가 소모되고 있다는 점에는 업계의 이견이 없다. 1080P 해상도의 5초짜리 무음 영상을 생성하는 데만 1초당 약 8만 개의 토큰이 필요하며, 완성도를 위해 반복 생성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중국의 AI 숏폼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하루 평균 1,519편꼴로 총 27만 5,000편의 AI 숏폼 드라마가 제작됐으며, 1분기 신작 중 AI 제작물 비중은 95%를 웃돌았다. 하지만 고성능 영상 모델의 학습·추론 비용이 막대해 주요 AI 기업들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는 등 '비용 대비 수익성 회수'라는 구조적 과제 역시 함께 대두되고 있다.

2026.10.21 14:34

2분 소요
'250만뷰' 대박 걸그룹, 증권사가 만들었다?…"디지털 소통 자산 육성을"

증권 일반

삼성증권이 자체 제작한 4인조 버추얼(AI) 걸그룹 '루미나(LUMINA)'의 데뷔곡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공개 약 한 달 만에 조회수 250만 회를 돌파하며 금융권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2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루미나의 데뷔곡 '오버라이드(OVERRIDE)'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달성한 데 이어 250만 뷰를 넘어서며 300만 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빛나는(Luminous)'이라는 단어에서 착안한 루미나는 각기 다른 빛과 개성을 지닌 4명의 멤버가 모여 하나의 강렬한 스펙트럼을 완성한다는 세계관을 지녔다. 데뷔곡 'OVERRIDE'는 날카로운 전자음과 빠른 테크노 리듬 기반의 일렉트로니카 댄스곡으로, 세상의 틀과 선입견을 깨고 주체적으로 미래 가능성을 열어간다는 메시지를 담아 금융·투자의 본질을 K-팝 문법으로 재해석했다. 삼성증권은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하던 기존 홍보 관행에서 벗어나, 자체 AI 아이돌을 영구적인 디지털 소통 자산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후속 뮤직비디오 발매와 숏폼 챌린지는 물론, 콘텐츠 진행자(MC) 등으로 루미나의 활동 반경을 넓혀 단순 캐릭터를 넘어선 금융-엔터테인먼트 연계 소통 아이콘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삼성증권 관계자는 "현실의 금융 전문성은 회사가 책임지고, 그 안의 다채로운 가능성과 영감은 루미나가 전달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루미나를 매개로 미래 핵심 고객층과 한층 친근하고 역동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1 14:22

1분 소요
李 대통령 "제미나이에 물어보니…'배석 반대론' 위헌적 억지"

IT 일반

공소청장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의 국무회의 배석을 두고 수사기관의 독립성·중립성 훼손 논란이 불거지자, 이재명 대통령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의 분석을 인용하며 "위헌적 억지이자 궤변"이라고 정면 반박했다.이 대통령은 21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제미나이에게 물어봤다"며 AI 답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글에서 이 대통령은 정부조직법 제11조 제1항 등을 근거로 "대통령은 모든 중앙행정기관의 장을 지휘·감독할 헌법적 책무와 법적 권한을 가진다"며 "검찰 개편으로 신설된 공소청과 중수청 역시 행정부 소속 중앙행정기관"이라고 짚었다.이어 "대통령의 지휘·감독을 받는 기관의 장이 최고 정책심의기구인 국무회의에 공식 배석해 투명하게 소관 사무를 논의하는 것은 헌법적 책임정치에 부합한다"며 "국무회의 참석을 배제하라는 주장은 대통령의 행정감독권을 무력화하고, 수사·기소 기구를 민주적 통제 밖의 '밀실 속 치외법권 성역'으로 두겠다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박했다.이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서도 "산림청장, 소방청장, 해양경찰청장 등 모든 청장이 다 참석해 논의한다"며 "수사 권한을 가진 기관을 특별 취급하는 잘못된 인식과 관행을 바로잡는 것도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수청도 공소청도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의 지휘를 받는 외청 중 하나일 뿐"이라며 "장관들에게 구체적 인허가 지시를 하지 않는 것처럼 구체적 사건 수사 지휘는 하지 않을 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이번 논란은 전날(20일) 김지용 중수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하면서 불거졌다. 앞서 지난 6일에도 이정현 공소청장 직무대행과 전종민 중수청장 직무대행이 국무회의에 배석한 바 있다.이에 대해 야권은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SNS를 통해 "중수청장이 임명장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국무회의부터 참석했다"고 비판하며 "중수청은 여당과 청와대 범죄부터 제대로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야당을 중심으로 검찰 폐지 후 신설된 수사기관의 독립성과 중립성이 출범 초기부터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정국의 쟁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026.10.21 11:37

2분 소요
상장 첫날 32%↓'폭락' 무슨 일?…"AI 투자 열풍의 종말"

IT 일반

한국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 엘리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 넘게 폭락하자, 주요 외신들이 이를 글로벌 AI 투자 열풍의 종말을 경고하는 상징적 신호로 해석하며 집중 조명했다.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엘리스는 공모가(9만 500원)보다 32.04% 급락한 6만 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첫날 시가총액의 3분의 1 가까이가 증발한 셈이다.블룸버그통신은 ‘AI 기업의 상장 참패, AI 투자 열풍 종말 우려 자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밖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엘리스가 AI 기업의 가치평가(밸류에이션)와 실적 부응 여부를 둘러싼 격렬한 논쟁의 중심에 섰다"고 전했다. 밴티지글로벌의 헤베 첸 시장분석가는 "엘리스의 참담한 데뷔는 'AI라면 무조건 사들이던 시대'에서 'AI라면 일단 의심하는 시대'로 전환됐음을 확인해 준다"고 평가했다.외신들은 특히 가파른 실적 성장세에도 시장의 의구심을 잠재우지 못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배런스는 엘리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늘고 흑자 전환 등 수익성이 개선됐음에도 급락을 피하지 못했다며, 단순 성장세만으로는 막대한 자본 지출(Capex)과 높은 기업가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어려워졌다고 짚었다.이번 사태는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CNBC와 로이터 등은 엘리스의 공모 규모가 1억 5,000만 달러(약 2,000억 원) 수준으로 비교적 작지만,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를 AI 투자심리의 바로미터로 삼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날 미국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가 장 초반 6% 이상 하락하고 네비우스, 아이렌 등 인프라 관련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최근 글로벌 AI 인프라 업계에서는 호주 퍼머스 그리드의 상장 철회, 에어트렁크의 상장 연기, 부채 규모가 500억 달러에 달하는 코어위브의 회사채 금리 15% 돌파 등 대규모 선투자에 따른 자금조달 부담과 회수 불확실성을 둘러싼 경고음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의 시선이 미래 성장성 중심에서 실질적인 현금 창출력과 비용 회수 가능성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10.21 09:42

2분 소요
플리토, 3분기 누적 영업익 103억원…창사 이래 최대 실적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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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데이터·솔루션 기업 플리토가 AI 통번역 솔루션을 앞세워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플리토는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누적 매출 약 311억원, 영업이익 약 103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20일 밝혔다.누적 영업이익은 3개 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전체 영업이익의 167.5%를 넘어섰다. 지난해 창사 첫 연간 영업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갈아치웠다. 3분기 단일 기준으로 매출은 약 178억원, 영업이익은 약 90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다. 영업이익률은 50.4%를 찍었다.실시간 AI 통번역 솔루션 사업의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지난 9월 통합 브랜드로 재편된 AI 통번역 솔루션 ‘보글’은 3분기에 구독자 8만명을 돌파하며 출시 초기 대비 14배 성장했다. AWS와 AMD 등 글로벌 빅테크 행사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과 올리브영 등 대형 유통 현장으로 도입처가 확대됐다. 지난 9월에는 아시안게임 개회식 동시 통역을 지원했다.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에서는 수주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39억원 규모의 솔루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오션에 이은 대형 계약 성사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추가 도입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기존 주력 사업인 AI 데이터 판매 역시 캐시카우 역할을 꾸준히 해내고 있다. 지난 6월 개설한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직접 판매를 넘어 데이터 유통 및 중개로 비즈니스 모델을 다변화했으며, 텍스트·멀티모달·피지컬 AI 데이터 등으로 거래 범위를 넓히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데이터 공급 물량 역시 순항 중으로, 4분기까지 납품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플리토는 4분기 대규모 데이터 납품과 정부 주도 B2G(기업·정부 간 거래) 데이터 총괄 사업, 솔루션 매출 확대로 사상 최대 연간 실적 경신을 노린다.윤민용 플리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선제적 R&D 투자가 단기간에 가파른 실적 상승이라는 결실로 돌아왔다”며 “실적 선순환 구조가 안착한 만큼 4분기에도 고성장과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이번 최대 실적은 축적해 온 기술력과 데이터 비즈니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고 있음을 입증한 결과”라며 “대체 불가능한 AI 통번역 솔루션 보글과 글로벌 데이터 허브 사업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 실적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0.20 14:42

2분 소요
플리토, 뉴욕서 열린 한류·스타트업 행사에 AI 통번역 솔루션 ‘보글’ 지원

IT 일반

인공지능(AI) 데이터·솔루션 기업 플리토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K-컬처 및 스타트업 행사에 자사의 통번역 솔루션을 공급했다.플리토는 글로벌 K-컬처 및 스타트업 행사 ‘꿈 위크 2026’에 AI 통번역 솔루션 ‘보글’을 지원해 실시간 다국어 소통 환경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2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된 꿈 위크는 뉴욕 최대 한인 창업가·투자자 비영리 네트워크인 UKF 주최로 열린 행사다. 플리토는 공식 통번역 파트너로 참여해 16일 진행된 ‘꿈 스테이지’ 행사에서 AI 데이터 기술 기반의 글로벌 통번역 기술력을 선보였다.이번에 투입된 솔루션은 현장 구조와 청중 동선에 맞춰 이원화된 방식으로 적용됐다. 콘서트홀 형태의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콘퍼런스 특화 솔루션 ‘보글 스테이지’를 적용해 무대 스크린을 통해 한국어와 영어 등 실시간 번역 텍스트를 제공했다.서브 스테이지로 분리된 소규모 세션 공간에서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디바이스에서 보글 앱을 실행해 통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입장객 전원에게 ‘7일 무제한 이용 쿠폰’을 제공하고, 현장 튜토리얼 및 안내 영상을 상영하는 등 참가자가 솔루션 체험부터 습득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플리토는 이번 행사에서 대형 메인 스크린부터 서브 룸 내 모바일 디바이스까지 각 장소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초저지연에 가까운 실시간성과 고도화된 문맥 번역 서비스를 소개했다.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플리토의 경험과 기술력이 참가자들에게 잘 전해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에서 소통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0 10:39

2분 소요
센드버드, AWS ‘KPPL’ 리테일·CPG 부문 수상

IT 일반

인공지능(AI) 커뮤니케이션 기업 센드버드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성과를 거두며 리테일 및 소비재(CPG) 시장에서의 AI 역량을 공인받았다.센드버드는 AWS가 개최한 ‘2026 하반기 한국 파트너 프로스펙팅 리그’(이하 KPPL)에서 리테일·CPG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KPPL은 AWS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는 국내 파트너 대상 프로그램이다. 신규 고객 발굴 성과와 고객의 클라우드 및 AI 도입 지원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한다. 센드버드는 AI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리테일·CPG 기업의 고객 경험 혁신과 운영 효율화를 지원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센드버드는 AWS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리테일·CPG 기업들이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브랜드별 고객 서비스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는 AI 컨시어지 ‘딜라이트닷넷에이아이’(delight.ai)는 아마존 베드록의 AI 추론 기능과 아마존 오픈서치 서비스의 지식 검색 기능을 결합해 완성됐다. 이를 통해 고객 문의에 최적화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기업 시스템과 연계해 복잡한 고객 서비스 업무를 처리한다. 단순한 문의 대응에 머무르지 않고 상품 탐색과 구매 결정을 뒷받침하며, 고객과의 대화를 실제 구매 전환과 매출 기회로 직결시키는 것이 강점이다.국내 가구·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딜라이트닷넷에이아이를 도입한 이후 문제 해결률이 2배 증가하고 고객 문의의 상담원 인계율이 50% 감소했으며, 반복 문의에 대한 응답 정확도도 90% 이상을 기록했다. 나아가 주요 상품 카테고리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도입 전 대비 구매 전환율이 8.1% 증가하고 총 주문 수도 33.3% 늘어났다.이상희 센드버드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AWS와의 협력을 통해 리테일·CPG 기업의 커뮤니케이션과 고객 경험을 지원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WS와의 협력을 강화해 기업들이 AI를 고객 문의 대응과 운영 효율화뿐 아니라 구매 전환과 매출 기회 확대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10:23

2분 소요
노타, Arm AI 포털 핵심 도구 지원…글로벌 개발자 타깃 ‘넷츠프레소’ 확산

IT 일반

인공지능(AI)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글로벌 반도체 설계 자산 기업 Arm과 손잡고 전 세계 개발자 생태계 공략에 나섰다.노타는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Arm 크리에이트 2026’ 워크숍에 참여해 글로벌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AI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 기반 개발 도구 실습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Arm AI 모델 옵티마이저’는 Arm AI 포털의 구성 요소로, 노타의 넷츠프레소 플랫폼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이 도구는 개발자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을 목표 하드웨어 환경에 맞춰 최적화해 필요한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형태로 공개돼 있으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해당 도구를 활용해 AI 모델을 최적화하고 실제 개발 프로젝트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개발자들은 AI 모델을 직접 최적화하고 실행 결과를 확인하며 기존 개발 과정에 도구를 적용하는 방법을 살폈다. 현장에서는 지원하는 AI 모델과 하드웨어의 범위, 최적화 결과를 비교하는 방법, 자체 개발 환경에서 도구를 평가하는 방법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Arm AI 모델 옵티마이저는 모델 양자화와 그래프 최적화 등을 거쳐 연산량과 메모리 요구사항을 줄이고 실행 효율을 높여준다. 또 개발자들이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 AI 모델을 안정적으로 배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워크숍 이후에도 개발자들은 얼리 액세스를 통해 각자의 개발 환경에서 해당 도구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개별 AI 모델과 하드웨어, 개발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최적화 실험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 노타는 이를 통해 다양한 모델과 하드웨어 환경에서 활용 사례를 축적하고 도구의 기능과 사용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채명수 노타 대표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실제 제품과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넷츠프레소 기반 Arm AI 모델 옵티마이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Arm 개발자 생태계에서 확인한 최적화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넷츠프레소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고객의 도입을 지원하며 글로벌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샤르바니 로이 Arm AI 및 개발자 플랫폼 부문 부사장은 “개발자들이 최상의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려면 AI 모델 선택부터 배포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필수적”이며 “Arm AI 포털은 사전 최적화된 AI 모델과 성능 분석 정보, 최적화 도구를 통합 제공해 Arm 기반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한다. AI 포털의 핵심 요소인 Arm AI 모델 옵티마이저는 개발자가 자체 개발한 맞춤형 모델을 최적화해 새로운 AI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성능과 효율성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2026.10.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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