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IST

IT

IT

'세계 반도체 빅3 체제' 균열 주범, 중국 창신메모리의 현주소는

산업 일반

애플이 중국 내 판매 제품용 칩 테스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창신메모리(CXM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창신메모리는 반도체 업계 후발주자지만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경쟁자로 부상하고도 있다. 자국 공급 중심, D램 점유율 7~8% 껑충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과 맥북 등 자사 여러 제품군에 창신메모리 칩을 시험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WSJ는 애플이 중국 내 판매 제품용과 관련해 부품 공급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초 애플은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미국 외 판매 제품과 관련, 중국산 메모리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트럼프 행정부에 요청한 상황이다. 하지만 미국 정치권에서는 중국 칩 사용과 관련해 부정적입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창신메모리는 미 국방부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기업으로 지정한 ‘1260H 리스트’에 올라있기 때문이다. 이 리스트에 포함되면 미군과의 계약·연구비 수령이 제한되는 등 미국 정부기관과의 거래·협력·투자 부문에서 큰 제약을 받는다. 창신메모리는 기존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3강 체제에 균열을 일으키고 있는 추격자로 주목받고 있다. 2016년 설립된 창신메모리는 중국의 반도체 자립 전략과 함께 국가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고 성장해 현재 중국 최대 D램 기업으로 성장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D램 점유율 4위 업체로 올라서기도 했다. 2023년 초에만 해도 글로벌 D램 점유율 1% 미만으로 존재감이 미미했다. 2024년에 점유율 2%대로 올라섰고, 2025년 1분기에 3%로 상승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자국의 수요에 힘입어 2026년 1분기에 점유율 8%까지 뛰어오르며 ‘3강 체제’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창신메모리의 경우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 포지션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기존 3강 체제에 균열을 일으키는 경쟁자로 성장해 업체들이 긴장하면서 지켜보고 있는 형국”이라고 설명했다. 폭발적인 성장성에 힘입어 창신메모리는 중국 상하이 증시에서 상종가를 찍고 있다. 지난 7월 27일 상장했는데 공모가 주당 8.66위안에서 49위안까지 465.82% 상승률을 기록했다. 10일 현재 주가가 50위안대에 거래되고 있고, 상하이 본토 증시에서 3조3000억 위안(약 715조원)으로 시가총액 1위에 자리하고 있다. '빅3' 대비 기술·가격 경쟁력 떨어져 기술 경쟁력은 기존 3강과 비교했을 때 아직까지 기술 격차가 뚜렷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랑스 시장조사업체 욜그룹은 최근 창신메모리의 D램 제품을 분석한 결과, 업계 선두 업체들이 지난 2019년 완성한 1z 공정(10나노급 3세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반도체 빅3’의 기술 수준은 10~13나노 공정을 활용해 HBM(고대역폭 메모리)3E, HBM4, LPDDR6 등 고부가가치 AI(인공지능) 메모리 제조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창신메모리는 10나노급 3세대에 해당하는 16나노 공정 안착을 통해 DDR5 및 LPDDR5 계열 제품까지 확대하고 있다. A반도체 관계자는 “시장조사업체 분석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의 기술 격차는 3~4년 정도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가 본격 도입되는 4세대 공정부터가 핵심인데 미국의 제한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UV 노광장비의 경우 네덜란드 업체인 ASML이 독점하고 있는데 미국 주도의 수출 통제로 인해 창신메모리는 이 장비를 구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중국은 자체적으로 최첨단 노광장비를 개발한다는 입장이지만 기술적 한계가 뚜렷할 수밖에 없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애플의 창신메모리 테스트를 기존 빅3 업체들에 대한 D램 공급 불만을 에둘러 표현하는 ‘언론플레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AI 등으로 수요가 폭등하면서 D램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D램 가격 상승에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가격을 인상하고 있는 추세다. 중국 ‘반도체 굴기’의 상징인 창신메모리의 폭발적 성장세는 부인할 수 없다. 현재 창신메모리는 범용 메모리 부족으로 인한 급격한 수급 불균형의 수혜자로 주목받고 있다. 창신메모리는 자국 기업에 ‘메모리 즉시 공급’이라는 무기를 활용해 점유율을 키워나가는 추세다. 또 HP를 비롯한 글로벌 PC 제조사들에도 칩을 일부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빅3와 비교했을 때 창신메모리의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지 않기에 향후 성장 가능성에 물음표가 달린다. 창신메모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가격과 대등한 수준으로 칩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현지 유통 및 현황 조사에 따르면 창신메모리의 64GB DDR5-5600 서버용 메모리 모듈 가격은 약 1만8999위안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동급 사양의 칩 가격이 1만8600위안 선이라 창신메모리의 가격이 오히려 높게 책정된 상황이다. B반도체 관계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별반 차이 없는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일부 제품은 더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기도 했는데 반도체 시장의 공급난이 해소된 이후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 관건이다. 미국 정치권에서도 빅테크의 중국 반도체의 도입을 여전히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6.08.10 15:08

4분 소요
'실리콘부터 시스템까지' 망고부스트, 글로벌 웹사이트 오픈…AI 인프라 사업 전략 공개

IT 일반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 망고부스트가 글로벌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차세대 '에이전틱 AI'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망고부스트는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에게 새로운 비전인 '슈퍼인텔리전스 최적화가 시작되는 곳'과 미션 '글로벌을 위한 엔드투엔드 에이전틱 AI 인프라 구축'을 알리기 위해 브랜드 플랫폼 형태의 웹사이트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새 웹사이트는 글로벌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UI·UX(이용자 인터페이스·경험)와 반응형 웹 시스템을 적용해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일관된 정보를 제공한다. ▲플랫폼 ▲제품 ▲솔루션 ▲회사 ▲리소스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됐으며, 망고부스트의 핵심 전략인 '실리콘부터 시스템까지'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전반의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인프라 기술과 산업별 최적화 솔루션과 글로벌 파트너십 현황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론칭을 기념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출시를 앞둔 AI 추론 플랫폼 '망고 인퍼런스' 서비스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망고 인퍼런스는 개발자가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키만 연동하면 서버가 없는 환경에서 오픈소스 AI 모델별 최적의 추론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망고부스트 시스템과 결합하면 최고 수준의 추론 가성비를 달성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이번 웹사이트 개편에는 대규모 AI 학습·추론을 지원하는 AI 데이터센터를 넘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협업하는 에이전틱 AI 시대의 인프라를 구현하겠다는 사업 방향성이 담겼다. 이를 바탕으로 컴퓨팅·네트워크·소프트웨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엔드투엔드 AI 인프라 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김장우 망고부스트 대표는 "이번 글로벌 웹사이트 오픈은 단순한 홈페이지 리뉴얼이 아니라 망고부스트의 새로운 비전과 글로벌 전략을 고객과 공유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AI 데이터센터를 넘어 에이전틱 AI 시대를 뒷받침하는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리콘부터 시스템까지'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AI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AI 시스템을 제공해 글로벌 AI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0 08:30

2분 소요
SOOP, 라이엇·텐센트·EA ‘글로벌 게임 공룡’ 싹쓸이한 비결

IT 일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숲(SOOP)이 라이엇 게임즈·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텐센트·EA 등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의 전천후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한 중계 플랫폼 역할을 넘어 기획부터 송출, 현지 운영까지 한 번에 끝내는 원스톱 제작 역량을 발판 삼아 e스포츠 시장의 핵심 조력자 입지를 다지는 모양새다.LCK 장기 계약부터 EA 글로벌 대회 총괄권까지SOOP은 최근 1년 동안 글로벌 게임 공룡들과의 협력 영토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왔다. 라이엇 게임즈와 2030년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인 LCK의 장기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 한국어 독점 중계를 맡았다.또 텐센트의 1인칭 슈팅 게임(FPS) ‘델타포스’의 국내 공식 대회 운영 및 한국 대표 선발전을 책임졌으며, 글로벌 대회인 ‘DFIW’에서는 한국어 중계 제작·현지 운영·한국 대표팀 지원까지 통합 수행했다. 여기에 오는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EA 스포츠의 대표 e스포츠 대회인 'FC 프로 챔피언스 컵'과 ‘FC 프로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의 대회 운영 및 방송 제작 총괄권까지 독점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SOOP은 글로벌 게임사들이 러브콜을 보내는 배경으로 특정 게임이나 장르에 편중되지 않은 게임 커뮤니티와 스트리머 생태계를 꼽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발로란트·오버워치·로블록스 등 다양한 종목의 유저층이 공존해 신작이 진입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을 끌어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이러한 생태계는 스트리머 중심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확장된다. 스트리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경기를 해설하고 승부를 예측하는 ‘e스포츠 같이보기’ 등으로 팬덤 유입과 소통을 극대화한다. 또 SOOP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인 ‘멸망전’은 지난 10년간 약 1만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하며 팀 구성·연습·본 경기·리뷰까지 이어지는 고유의 게임 문화를 정착시켰다. 최근에는 글로벌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국가 대항전 형태의 ‘크로스 리저널’로 해외 팬덤 간 교류로까지 판을 키우고 있다. 10년 경력 제작진·전용 경기장 무기기획·제작·송출·현지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수행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역량도 SOOP의 무기다. SOOP은 3개의 전용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 제작진이 연간 80건 이상의 e스포츠 리그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스타크래프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는 ‘ASL’과 ‘GSL’ 등 자체 오리지널 e스포츠 리그를 장기간 기획·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라이엇 게임즈 ‘VCT 퍼시픽’ 중계로 검증된 제작 체계는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시키는 요인이 됐다.SOOP 관계자는 “오리지널 e스포츠 리그를 장기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제작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리그 운영을 넘어 글로벌 대회의 중계 제작과 현지 운영까지 수행하며 글로벌 게임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자신했다.

2026.08.09 10:00

3분 소요
14억 인도 문 두드린 CJ ENM…K콘텐츠 수출 넘어 수익화 시험대

IT 일반

큰 시장이 ‘돈 되는 시장’ 아냐 문제는 시장 규모가 수익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인도는 언어와 종교, 문화가 지역별로 크게 다르고 소득 수준과 디지털 접근성에도 격차가 있다. OTT 이용자(6억명)과 유료 가입자(1억4000만명) 사이의 간극도 크다. 이용자 수만으로 콘텐츠 구매력을 판단하기 어렵다.김용희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는 “인도 시장은 수익률이 굉장히 낮다 보니 수익이 될지는 고민해봐야 한다”며 “인구가 많다고 해서 그만큼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시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이런 점에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공급은 초기 진입 전략으로 의미가 있다. 현지 법인이나 제작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도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어 위험 부담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CJ ENM이 넷플릭스·아마존·HBO 맥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멀티 윈도’ 전략도 같은 맥락이다.다만 장기적인 수익을 위해서는 단순 라이선스 판매를 넘어 현지화 수준을 높여야 한다. 인도는 힌디어뿐 아니라 타밀어, 텔루구어 등 다양한 지역 언어가 사용되고 종교와 문화적 배경도 크게 다르다. 하나의 전략으로 인도 전체를 공략하기 어려운 만큼 현지 소비자의 정서와 문화에 맞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글로벌 OTT 넷플릭스도 인도 시장에서 초기에는 고전했다. 2016년 진출 당시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과 현지 콘텐츠 부족이 걸림돌로 지적됐다. 이후 현지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고려해 저가 요금제를 도입하고 인도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강화했다. 인도 시장에서는 글로벌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것보다 현지 소비자의 가격 수준과 문화에 맞춰 사업 모델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평가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현대자동차와 크래프톤이 현지화 성공 사례로 꼽힌다. 현대차는 인도의 도로·기후·생활환경을 반영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를 개발했다. 크래프톤은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를 중저가 스마트폰에 맞게 최적화하고 크리켓 스타와 볼리우드 배우 등을 활용해 현지 콘텐츠를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에서 성공한 제품과 서비스를 그대로 가져가기보다 현지 소비자의 생활방식과 문화에 맞춰 다시 설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다만 CJ ENM의 현지화 전략은 아직 지역 언어 더빙과 자막, 신작 공급 등 유통 단계에 머물러 있다. 콘텐츠가 현지 플랫폼에 진입한 것과 인도 시청자의 선택을 받아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장기적으로는 보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현지 제작사·창작자와 공동 제작하거나 리메이크에 나서는 등 콘텐츠 제작 단계로 협력을 넓힐 필요가 있다. 공급 물량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낮은 수익성을 극복할 사업모델도 구체화해야 한다.현재 전략은 초기 시장 진입 방식으로는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현지 법인 설립이나 제작시설 투자에 앞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비용과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 경쟁력을 입증하면 공동 제작이나 자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진출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여지도 있다.김 교수는 “수익성이 낮더라도 콘텐츠 유통 창구를 넓히는 것은 시장 진입 측면에서 의미 있는 전략”이라며 “당분간 여러 플랫폼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멀티 윈도 전략을 확대하면서 현지 수요와 수익성을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8.08 10:00

3분 소요
삼성 갤럭시, 1위 탈환·예판 신기록 ‘겹경사’…8세대 폴더블로 ‘굳히기’

IT 일반

삼성전자가 한 분기 만에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자리를 되찾았다. 8세대 폴더블폰 신제품은 사전 판매 역대 최고 기록을 쓰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겹경사를 맞은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폼팩터(구성·형태)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6년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점유율 23%를 기록하며 1위 자리에 복귀했다. 직전 분기 애플에 내줬던 왕좌를 한 분기 만에 탈환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호조와 보급형 A 시리즈의 안정적인 수요가 실적을 이끌었다. 수직계열화 구조와 부품 조달 경쟁력을 바탕으로 원가 부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출하량을 늘렸다.실피 자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책임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출하량’이 아닌 ‘가치’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는 국면에 진입했다”며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물량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부품 원가 상승분을 반영하고 프리미엄 시장에 집중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실제로 매출액 기준 점유율에서는 고가 프리미엄 시장을 선점한 애플이 49%로 역대 최고치를 찍으며 1위를 지켰고, 삼성전자는 16%로 2위에 머물렀다. 삼성전자로서는 출하량 왕좌 탈환에 만족하지 않고,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해 수익성을 다진 애플을 추격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된 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내놓은 승부수인 8세대 폴더블폰의 초반 흥행은 가뭄의 단비다. 지난 8월 7일 정식 출시된 ‘갤럭시 Z8’ 시리즈의 사전 판매량은 144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최고치를 경신했다.특히 4대 3 비율의 대화면과 역대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 혁신을 이뤄낸 신규 폼팩터 ‘갤럭시 Z 폴드8’ 선택 비중이 전체의 70%에 달했다. 삼성닷컴 사전 구매 고객 중 절반이 1030세대로 집계되는 등 젊은 소비층의 유입이 대폭 늘어난 점도 프리미엄 입지 강화에 긍정적인 신호다.삼성전자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영국·일본 등 글로벌 100여개국에 신제품을 순차 출시하며 폴더블폰 대중화의 결실을 맺는다는 전략이다.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국면을 폼팩터 기술력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방침이다.다만 이번 사전 예약 성과가 충성 고객층의 신규 폼팩터 교체 수요를 끌어안은 결과인 만큼, 정식 출시 이후에도 흥행 열기가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부품 원가 인상 등으로 인해 높아진 출고가가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구매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다양한 구매 혜택과 중고 보상 프로그램, 할부 혜택 등을 내세우며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섰다.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디바이스 경험)부문장은 지난달 신제품 기자간담회에서 “폴더블을 처음 선보인 이래 7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고객에 대한 이해는 하루아침에 따라잡을 수 없는 경쟁력”이라며 “경쟁이 치열할수록 한발 앞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글로벌 폴더블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8.08 06:00

2분 소요
스마일게이트, MMORPG 신작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9월 10일 정식 출시

IT 일반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신작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개발사 엔픽셀, 이하 이클립스)’을 오는 9월 10일에 정식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이클립스는 신의 축복 아래 번영한 세계 '에데리온'과 그 이면의 세계 '오르테아', 교단의 절대적 질서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의 자유 의지와 각성을 그린다. 또한, MMORPG 장르 본연의 성장과 경쟁의 재미를 유지하면서 플레이 부담을 낮춘 ‘MMOLite’를 지향한다. 이 게임은 이를 위해 시간 기반의 성장 콘텐츠인 ‘성소’와 무기 선택과 스킬 융합 시스템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선택형 PvP 등 이클립스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스마일게이트는 이클립스의 정식 론칭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희귀 등급의 ‘초월 소환권’과 ‘무기 외형 선택권’ 등 게임의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스마일게이트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에게 한정 스킨을 지급하며, 이상문 이클립스 총괄 PD가 직접 제안한 주차별 ‘스페셜 쿠폰’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전설 등급까지 획득 가능한 초월 및 무기 외형 소환권과 골드를 주차별로 받을 수 있으며, 마지막 회차에는 영웅 등급 장신구 ‘이클립스 반지’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신 태블릿 기기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스마일게이트 신재익 이사는 “’MMOLite’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이클립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정식 출시까지 이용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클립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8.07 18:16

2분 소요
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8월 26일 정식 출시

IT 일반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블록버스터급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을 오는 8월 2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컴투스는 이날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제우스: 오만의 신’의 출시 일정과 핵심 콘텐츠, 향후 서비스 로드맵 등을 발표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오는 8월 26일 수요일 낮 12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에 앞서 8월 13일 저녁 8시부터 캐릭터명 선점을 실시한다.행사는 ‘제우스: 오만의 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컴투스 남재관 대표와 김정훈 사업본부장, 에이버튼 김대훤 대표와 정성훈 디렉터가 참석해 개발 비전과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 서비스 및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남재관 대표는 “‘제우스: 오만의 신’은 에이버튼의 개발 역량과 컴투스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준비한 작품”이라며 “남은 기간 안정적인 출시와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 제우스의 절대 권력과 오만으로 인해 균열이 발생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 MMORPG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과 세력 간 협력·대립, 다양한 성장 구조, 높은 수준의 편의성을 선보인다.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쟁’을 ‘제우스: 오만의 신’의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개인 단위의 도전과 길드 내 협력, 직접 대결과 간접 경쟁을 함께 구성해 유저가 성장 수준과 성향에 맞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이 같은 방향성을 구현하기 위한 대표 콘텐츠도 공개했다. 시즌 단위 경쟁 시스템 ‘오디세이아’, 다수 길드가 거점을 두고 경쟁하는 ‘아카디아 점령전’, 유저의 분신인 ‘페르소나’를 활용한 1대1 PvP 콘텐츠 ‘콜로세움’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경제 특화 클래스 ‘아티산’을 포함한 총 8종의 클래스, 비접속 상태에서도 성장을 지원하는 AI 모드도 공개했다.김대훤 대표는 “일부 유저에게만 경쟁의 의미가 집중되지 않도록 개인과 길드, 직접 경쟁과 간접 경쟁을 폭넓게 설계했다”며 “각자의 방식으로 역할과 성취를 찾을 수 있는 MMORPG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행사 말미에는 핵심 NPC ‘판도라’ 역의 배우 박지현이 깜짝 등장해 메이킹 영상과 플레이 영상을 함께 살펴보며 참여 소감을 전하고, 캐릭터명 선점 일정을 안내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컴투스는 출시 이후 새로운 콘텐츠와 성장 요소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비정상적인 게임 이용 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과 투명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운영 방침 등도 발표했다.현재 컴투스는 ‘제우스: 오만의 신’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희귀 등급 탈것과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 주문서’ 3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8.07 18:13

3분 소요
인기 콘텐츠만으론 부족하다…플랫폼 경쟁은 이제 ‘심리스’

IT 일반

콘텐츠는 넘쳐나는데 이용자의 시간은 한정돼 있다.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들이 웹툰과 애니메이션, 숏폼과 드라마, 영상과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심리스’(Seamless·끊김 없는) 전략에 속도를 내는 이유다. 이용자가 플랫폼을 벗어나지 않고 다음 콘텐츠까지 자연스럽게 소비하도록 만들어 체류시간과 추가 소비를 늘리겠다는 전략이다.과거에는 인기 콘텐츠를 얼마나 많이 확보했는지가 플랫폼 경쟁력을 좌우했다. 이제는 이용자의 소비 흐름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이어가느냐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웹툰 보고 애니 보고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최근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인 ‘d아니메 스토어’와 협력해 일본 플랫폼 ‘라인망가’에 애니메이션 콘텐츠 약 4000편을 도입하기로 했다.일본 만화 플랫폼이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결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용자는 웹툰을 본 뒤 별도의 플랫폼으로 이동하지 않고 같은 서비스 안에서 연관 애니메이션을 이어 시청할 수 있다.웹툰과 애니메이션 이용층이 겹치는 일본 시장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후속 콘텐츠 소비까지 연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이 같은 움직임은 OTT에서도 나타난다. 넷플릭스는 올해 4월 시리즈와 영화, 스페셜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세로형 피드로 제공하는 ‘클립스’(Clips) 기능을 미국과 영국, 호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용자는 짧은 영상을 넘기며 새로운 작품을 발견한 뒤 곧바로 본편을 시청할 수 있다. 작품을 찾는 과정과 시청 경험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것이다.엘리자베스 스톤 넷플릭스 최고제품·기술책임자(CPTO)는 “잠깐의 쉬는 시간에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하거나 가볍게 웃고 싶을 때, 바로 그런 순간들을 위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넷플릭스뿐만이 아니다. HBO맥스와 디즈니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도 세로형 영상 피드를 도입하거나 확대하며 콘텐츠 탐색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심리스 전략은 AI 서비스로도 확장되고 있다. AI 채팅 플랫폼 캐릭터.ai는 최근 AI 기반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C.AI 시리즈’를 공개하며 마이크로드라마 시장에 진출했다. 이용자는 드라마를 본 뒤 등장인물과 AI 채팅을 이어갈 수 있다. 영상 시청과 대화가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다.캐릭터.ai는 “AI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1위가 목표”라며 “이용자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중심으로 채팅하고, 보고, 읽고, 듣고, 창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전혔다. 포브스에 따르면 캐릭터.ai 이용자의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약 75분에 달한다.콘텐츠보다 체류시간플랫폼들이 심리스 전략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콘텐츠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OTT와 웹툰, 숏폼 등 콘텐츠 선택지는 빠르게 늘어난 반면 이용자의 하루는 24시간으로 그대로다. 신규 이용자를 확보하는 비용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기존 이용자가 서비스를 벗어나지 않고 다음 콘텐츠까지 소비하도록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플랫폼들이 연결하려는 대상도 콘텐츠 포맷에만 머물지 않는다. 웹툰과 애니메이션, 숏폼과 장편 영상, 영상과 AI 대화처럼 서로 다른 콘텐츠와 서비스를 하나의 소비 흐름으로 묶는 데 집중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인기 콘텐츠 하나만 확보해도 이용자를 끌어올 수 있었지만 지금은 콘텐츠 선택지가 워낙 많아 작품 하나만으로는 오래 붙잡기 어렵다”며 “플랫폼 안에서 다음 콘텐츠와 서비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만드는 심리스 전략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웹툰을 본 이용자가 애니메이션을 보고 다시 AI 서비스까지 이용하도록 연결할수록 플랫폼 안에서 소비가 연속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는 콘텐츠를 많이 보유한 플랫폼보다 이용자가 오래 머물고 자연스럽게 다음 소비로 이어지는 경험을 만드는 플랫폼이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7 16:22

3분 소요
데브시스터즈 2분기 영업손실 160억원…적자 전환

IT 일반

데브시스터즈는 2분기 영업손실이 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527억원으로 같은 기간 42.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50억원을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재정비 구간에 진입한 라이브 게임으로 인해 단기적 매출 감소가 발생했다”며 “경영 쇄신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손실 규모는 소폭 완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영업비용의 경우 조직 정비로 인한 일시적인 인건비 증가 및 사전 체결된 마케팅비 집행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 됐다. 3분기부터는 고정비 관리 및 고강도 비용 통제에 따른 본격적인 재무 환경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데브시스터즈는 지난달 30일 출시한 신작 ‘쿠키런 크럼블’이 누적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초기 흥행성을 입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쿠키런 클래식은 글로벌 서비스 한달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넘어서며 주력 타이틀로서 다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태국 애플 앱스토어 순위 인기 1위 및 매출 3위를 유지하며 순항 중으로, 해당 성과는 3분기에 온반영된다.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크럼블의 보다 확실한 시장 안착 및 흥행 장기화를 위해, 한국·미국·대만 등 유의미한 지표가 도출되는 지역에 UA 마케팅을 투입해 유저 유입 극대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오는 13일 첫 업데이트를 배치해 재미요소를 신속 보강하고, 이후 2주 간격의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캐릭터 상품 등 비게임매출을 담당하는 IP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흐름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관련 매출이 반기 기준 100억 원 이상, 전체 매출의 10% 넘는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한 것이다. 올 하반기에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라이선싱까지 영역을 더 넓히며 점진적으로 IP 사업의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 바탕의 로블록스 게임 타이틀인 쿠키런 카드 컬렉션도 3분기 중 선보인다. 오는 9월 미국에서 열리는 로블록스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해, 현지 관계자 및 개발자·크리에이터와의 접점을 넓히고 로블록스를 통한 서비스 플랫폼 및 IP 생태계 확장성 확보에 나선다.쿠키런: 킹덤은 지난달 개발자 라이브를 통해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게임 만족도 증대에 나서고 있다. 올해 서비스 6년 차에 접어든 만큼, 지난 '망각의 타르트로스'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누적된 문제 해결을 위한 보완 작업과 정규 콘텐츠 확대에 돌입했다. 해당 업데이트 이후 활성 유저수, 잔존율, 결제율 등 유저 지표 전반에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 중 플레이 경험 및 안정성 향상, 신규 콘텐츠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데브시스터즈는 전사적 비용 효율화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신작 흥행 및 기존 핵심 타이틀의 재도약, IP 사업 확장 등 핵심 모멘텀 연계를 통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끌 방침이다.

2026.08.07 11:37

2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