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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시대에 HBM은 필수, 'HSB'는 핵심 기술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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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과 엔비디아의 협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HSB(Holoscan Sensor Bridge)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AI(인공지능) 구동에 HBM(고대역폭 메모리)이 필수라고 하면 피지컬 AI·로보틱스 시대에는 HSB가 핵심 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LG이노텍은 22일 독일 베를린의 엔비디아의 개발·비즈니스 콘퍼런스 'GTC 베를린'에서 엔비디아의 최신 HSB(홀로스캔 센서 브릿지) 기술이 적용된 피지컬 AI 및 로봇용 최신 센싱 솔루션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HSB는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중앙처리장치(CPU)를 거치지 않고, AI 컴퓨터로 바로 보낼 수 있는 엔비디아의 고유 기술이다. 일종의 데이터 고속도로를 뚫어 자율주행차나 로봇 등 피지컬 AI가 정보를 더 빠르게 처리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그야말로 센서 융합과 AI 추론의 지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피지컬 AI에서는 센서가 보는 세상과 로봇의 행동 사이에 시간이 짧을수록 유리하고 성능이 높아진다. 이에 현실 세계의 물리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판단해야 하는 피지컬 AI·로보틱스 시대에서 HSB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잇는 핵심 인프라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LG이노텍은 이번에 HSB 기술이 적용된 3메가픽셀(MP) 카메라 모듈, 다양한 카메라·센서를 결합한 멀티모달 비전 시스템(MVS) 등을 선보였다.향후 양사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비전 센싱과 로봇 핸즈 등에서도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랫폼과 연결 가능한 센싱 솔루션을 개발해 이를 내년 글로벌 박람회인 CES, GTC를 통해 공개하는 등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은 "이번 협력은 LG이노텍의 차별화된 복합 센싱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확산할 좋은 기회다. 센싱은 물론 통신 모듈, 반도체 기판 등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LG그룹과 엔비디아는 전방위적인 협력을 통해 내년 1분기에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을 내년 1분기에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로봇뿐만 아니라 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3대 분야에서 AI 시대 표준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2026.10.22 10:14

2분 소요
"황희찬, 슈퍼카 받고 홍보 안 해 vs 피해 규모 과장" 팽팽…핵심 쟁점은

산업 일반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30)이 슈퍼카 구독 및 의전 플랫폼 업체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계약 당시 '홍보 의사'가 실질적으로 존재했는지와 '기망 행위'의 성립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21일 법무법인 대한중앙의 공식 유튜브 채널 '대한중앙TV' 및 업계에 따르면, 슈퍼카 구독 플랫폼 업체 바하나(바나) 측은 최근 서울경찰청에 황희찬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바하나 김모 대표는 약 15개월간 슈퍼카와 의전차 등 총 42대의 차량을 지원했으나 계약의 필수 조건이었던 SNS 브랜드 홍보가 단 한 차례도 이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황희찬 측이 렌터카 번호판(하·허·호)이 아닌 차량과 지바겐·우루스·우라칸·페라리 등 특정 고가 차종을 거듭 요구했고, 잦은 차량 교체 및 파손, 수천만 원을 들여 제작했으나 송출하지 못한 광고 폐기 등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특히 본계약 체결 직전 황희찬 측이 SNS 게시 조항 삭제를 요청했던 점 등을 들어 "처음부터 홍보 의무를 이행할 의사 없이 차량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반면 황희찬 측은 제기된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황희찬의 누나이자 소속사 비더에이치씨(BtheHC)의 황희정 대표는 "선수 초상권과 의전 서비스를 맞교환하는 계약이었으며 갑질이나 부당한 요구는 전혀 없었다"고 반박했다. 운행 중 사고 역시 정상적으로 보험 처리를 마쳤으며, 상대 업체가 피해 사고까지 합산해 피해 규모를 과장했다는 입장이다. 황 대표는 협력 종료 배경에 대해서도 "업체의 폐업 사실 은폐, 임금 체불 및 재정 부실, 대표의 과거 범죄 이력, 계약 종료 후 선수 초상권 무단 도용(중고차 판매·투자 유치 활용 등) 문제가 확인되어 합의 하에 정당하게 마무리한 것"이라고 맞섰다. 앞서 업체 측이 소속사 관계자들을 업무방해 등으로 고소했던 사건에 대해 경찰은 지난 6월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업체 측이 이의신청을 내며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이번 사건의 형사법상 책임 여부에 대해 법조계는 계약 당시의 '고의성'을 최대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법무법인 대한중앙 박세정 연구원은 "사기죄가 성립하려면 상대방을 착오에 빠뜨리는 기망 행위와 편취의 고의가 입증되어야 하므로, 단순히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실만으로는 형사처벌 대상이 되기 어렵다"고 짚었다. 즉, 황희찬이 처음 차량을 인도받을 당시부터 홍보할 의사 없이 업체를 속여 이익을 취했는지가 입증되어야 사기죄가 성립하며, 만약 계약 당시에는 홍보 의사가 있었으나 이후 분쟁이나 사정으로 지키지 못한 것이라면 민사상 '채무불이행' 문제에 그친다는 분석이다.

2026.10.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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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다보스 인터뷰서 핵심광물 공급망 중요성 강조…"국가안보 고려해야"

산업 일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핵심광물 공급망을 구축할 때 비용과 가격뿐 아니라 지정학적 요인과 국가안보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과 전동화 등 첨단산업의 성장으로 핵심광물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특정 국가에 집중된 정제·가공 구조가 공급망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핵심광물 경쟁이 단순한 채굴을 넘어 정제·가공 역량 확보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에서 추진하는 통합 비철금속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의 전략적 의미도 부각했다.최윤범 회장은 최근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과의 인터뷰에서 "비용과 가격만 걱정하던 과거의 시스템은 이제 확실히 끝났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공급망에서 지정학적 요인과 국가안보적 요인을 좀 더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는 핵심광물 공급망을 단순한 경제적 효율성의 관점에서 바라보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정학적 위험과 국가안보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최윤범 회장은 핵심광물이 미래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인공지능(AI)과 전동화, 향후 5~10년 동안 세계 경제에 일어날 변화를 생각하면 핵심광물은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라고 밝혔다.이어 핵심광물 경쟁이 단순한 자원 확보의 문제가 아니라 이를 실제 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고 정제하는 역량의 문제라는 점을 짚었다.최윤범 회장은 "우리는 핵심광물의 가공과 정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으며, 이는 분명 긍정적인 일"이라며 "가공 과정이 특정 국가에 얼마나 집중돼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집중이 공급망 위험을 어떻게 초래하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핵심광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광산 개발과 원료 확보뿐 아니라 정제·가공시설을 통한 생산 기반 구축이 중요하다는 취지다.이 같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도 주목받고 있다.최윤범 회장은 인터뷰에서 "테네시주에서 13종의 금속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11종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최신 핵심광물 목록에 따라 핵심광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프로젝트 크루서블은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 등과 협력해 테네시주에 대규모 통합 비철금속 제련·가공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해당 시설에서는 갈륨과 게르마늄, 인듐, 안티모니 등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방위산업, 전기차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전략광물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과정에서 국가 간 협력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발언도 내놨다. 그는 "모든 국가나 지역이 각자의 관할 구역 안에 이러한 시설을 모두 갖출 수는 없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최윤범 회장은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도 고려아연의 제련 기술력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을 강조한 바 있다. 서한에 따르면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생산하는 금속과 소재, 부산물은 지난 20년간 12종에서 현재 20여종으로 늘었다.최윤범 회장은 "이는 우연이 아니라 52년간 이어온 일관된 선택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 세계 대부분의 제련 기업이 주력 금속만 회수하고 나머지 성분은 잔재나 폐기물로 처리하는 반면, 고려아연은 이들 물질에서 회수와 정제 가능성을 찾아 제품화해 왔다고 강조했다.특히 "많은 제련 기업이 외면한 폐기물에서 회수와 정제 가능성을 찾아 이를 제품화했으며, 주기율표 전반에서 가치를 확보하는 사업을 설계했다"고 밝혔다.고려아연은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윤범 회장은 현재 20여종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향후 5년간 30여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이어 "치밀한 계획과 구조적 다각화, 기술 혁신, 전략의 꾸준한 보완을 통해 50년 넘는 시간을 견뎌왔고 여러 시장 사이클을 통과해 왔다"며 "다음 성장 국면에서도 주기율표 전반에 숨은 새로운 가치를 찾는 일을 변함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2 09:19

3분 소요
내포신도시 첫 모터페스티벌…지역 상권 활성화 시동

자동차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가 지역 상권 육성과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생의 장으로 확대된다.충남 내포신도시에서 처음 열리는 모터페스티벌이 자동차 전시뿐 아니라 소상공인 장터와 장학금 전달, 문화공연을 결합한 지역 참여형 행사로 확대된다. 더블유렌트카·내포렌트카는 오는 11월 7일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KBS 부지에서 '제1회 내포신도시 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자동차 동호인 중심의 전시행사에서 한발 나아가 지역 주민과 상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주최 측은 내포 지역 상인회와 협력해 먹거리존과 지역업체 홍보부스, 프리마켓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동차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이 지역 상인들의 상품과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특히 행사장 내 상업 공간을 지역 상인들과 연계해 운영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자동차 전시행사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자동차 애호가들을 위한 전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고성능 자동차와 스포츠카, 수입차를 비롯해 전기차와 캠핑카 등 다양한 차량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차량을 직접 관람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해 자동차 동호인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들의 관심도 끌겠다는 계획이다.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어린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자동차 전시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성할 예정이다.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도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이다.주최 측은 지역 학교와 협의해 장학금 지원 대상 학생을 선정하고 행사장에서 전달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공연에는 유명 트로트 부녀 가수인 소명과 소유미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색소폰 연주, 한국무용, 태권도 군무, 모델 패션쇼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된다.관람객을 위한 경품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1등 경품은 금 한 돈이, 2등 2명에게는 캠핑카 2박 3일 이용권, 3등 3명에게는 캠핑카 1박 2일 이용권이 제공된다. 최성진 더블유렌트카·내포렌트카 대표는 "자동차를 매개로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이 교류하고, 학생 지원과 소상공인 상생으로 이어지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10.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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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한강성심병원-코스닥협회, 화상재해 예방·대응체계 구축 업무협약

의료

국내 유일 화상전문병원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코스닥협회와 손잡고 산업현장 화상 재해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20일 병원 본관 9층 화상회의실에서 코스닥협회와 ‘코스닥협회 회원사 화상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장과 이동훈 코스닥협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코스닥협회 회원사와 계열사, 협력사 임직원에게 산업재해 등으로 화상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전문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연계하고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회원사와 상시 연락체계인 ‘화상핫라인’을 운영해 중증 화상환자 발생 시 빠른 이송과 전문 진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관리가 필수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문 의료기관과 산업계의 직접적인 협력은 기업의 위기 대응력을 대폭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양 기관은 화상 예방과 초기 대처를 위한 안전보건 교육 및 캠페인도 공동 전개한다. 병원 의료진이 전문 교육 자료와 지식을 제공하면 코스닥협회는 회원사의 참여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으로 매년 2700건 이상의 화상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 36명이 동시에 치료받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갖추고 있다.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화상 사고 발생 시 환자를 전문 치료로 신속히 연결하는 체계가 마련됐다”며 “필요한 치료가 제때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동훈 코스닥협회장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경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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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ng on K-Semiconductors, South Korea Cruises Toward the 'Dream of $1 Trillion in Exports'

산업 일반

South Korea set another record for the period in early October, remaining on track toward the long-dreamed-of $1 trillion (approximately 1,335 trillion won) in annual exports. Driven by strong semiconductor shipments, exports doubled from a year earlier.According to the Korea Customs Service on the 12th, exports for October 1–10 (preliminary, customs-clearance basis) came to $26.1 billion, up 102.0% from the same period last year. This is the largest amount ever for the equivalent period. The number of working days in the period was 5.5, two more than the 3.5 days a year earlier. Adjusted for working days, average daily exports were $4.75 billion, up 28.5% and also a record for the period.By item, semiconductor exports surged 170.9% to $12.2 billion, again a record for the period. Semiconductors accounted for 46.7% of total exports, up 11.9 percentage points from a year earlier.Exports of other major items also rose, including petroleum products (45.6%), passenger cars (82.7%), steel products (49.4%), and wireless communication devices (62.6%). Ship exports fell 13.4%.By country, exports to major markets including China (167.3%), the United States (159.9%), Vietnam (89.7%), Taiwan (2.6%), and the European Union (EU, 127.3%) increased. The top three destinations, China, the U.S., and Vietnam, accounted for 52.3% of exports.Adding exports through October 10 to the cumulative total for January–September brings this year’s exports to $840.6 billion. Reaching $1 trillion in annual exports is therefore within sight. So far, only three countries, the United States, China, and Germany, have achieved $1 trillion in annual exports. South Korea has already far surpassed last year’s full-year export total ($709.3 billion).The driving force behind Korea’s record-breaking exports is K-semiconductors. In September, semiconductor exports hit $60.3 billion, topping $60 billion in a single month for the first time ever.Kang Gam-chan, Director General for Trade and Investment at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said, “Reaching $1 trillion looks very likely, and interest has shifted to the timing. If we keep posting around $100 billion a month for the next two months, I expect we could reach it in late November or early December.”Meanwhile, Korea’s imports for October 1–10 totaled $22.3 billion, up 65.5% year-on-year. By item, imports of crude oil (56.2%), semiconductors (66.7%), and gas (125.5%) rose, while imports of petroleum products fell 10.9%. Energy imports, including crude oil, gas, and coal, increased 64.8%, apparently reflecting higher crude oil import prices due to the situation in the Middle East.With exports exceeding imports, the trade balance recorded a surplus of $3.8 billion.▶원문 기사: K반도체 앞세운 한국, '꿈의 1조달러 수출' 향해 순항 (이코노미스트, 2026. 10. 12)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차세대 경제 리더, 청소년 기자단 영 저널리스트와 함께합니다. 영 저널리스트 기자단은 프리미엄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논술 전문 기관 Ni 에듀케이션과 함께 주요 시사 이슈를 팔로우업하고 직접 기획, 취재, 기사 작성 활동을 하며 사회적 문제를 고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 기사는 영 저널리스트 기자단이 이코노미스트 기사를 영문으로 번역하며 이슈를 팔로우업한 기사입니다. 차세대 글로벌 경제 리더, <영 저널리스트 with 이코노미스트> 영문 기사는 매주 연재됩니다.

2026.10.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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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가을철 안전 산행 독려

산업 일반

동국제약이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 탐방객들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돕기 위해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쳤다.동국제약은 지난 17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제31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등산객들에게 북한산 국립공원 안전지도 2000부를 나누어 주며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를 안내했다.동국제약은 2009년 국립공원공단과 협약을 맺은 이후 17년 동안 매년 봄과 가을 탐방객이 몰리는 시기에 맞춰 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 22개 국립공원 내 600여 개 구급함에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를 비롯한 응급처치 용품을 꾸준히 지원하며 안전한 산악 문화 정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브랜드는 식물성 성분을 바탕으로 상처 치료에 특화된 국민 상처치료제로 자리 잡고 있다.이 밖에도 동국제약은 덕유산과 지리산 등 주요 15개 야영장과 8개 대피소에 구급함을 비치하는 ‘야영객 안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과 협력해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10월은 등산객 증가로 산악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지정된 등산로 이용과 사전 날씨 확인이 필수적”이라며 “급작스러운 응급상황에 대비해 구급함과 대피소 위치가 적힌 산행안전지도를 미리 챙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10.21 11:38

1분 소요
Tesla Roadster, Really Flew

산업 일반

Tesla presented the new sports car model ‘Roadster’, whose release had been postponed for around 9 years. It uses gas thrusters to fly over 5 cars or flip in mid-air, demonstrating driving performance that defies conventional ideas about cars.Tesla held the new Roadster model demonstration event at the SpaceX testing facility in McGregor on the 15th (local time). Elon Musk, Tesla Chief Executive Officer (CEO), and Franz von Holzhausen senior designer attended the event. The Roadster shown that day is a 2-seater sports car equipped with gas thrusters.Roadster is a symbolic model that marked the start of Tesla. It is the first car Tesla ever sold in 2008, as well as an electric sports car. Therefore, Musk, the CEO, has also shown incomparable affection for Roadster. Later in 2018, he sent the Roadster he actually drove into space on a SpaceX rocket. That car is currently orbiting around the Sun.Before the demonstration, the CEO said, “Although success is not guaranteed, I guarantee you engagement 100% .” The actual demo ended without any accidents or technical issues. Roadster initially climbed up along the circular track that rises into the sky like a roller coaster. It flipped in the middle of the track, landing on the road stably by operating its thrusters.In the continuing demo, it jumped across 5 vehicles, including a large truck. Roadster, which rapidly drove toward the cars, flew up into the air with gases being emitted, landing on the opposite side after crossing all the obstacles.It was because of the thrusters equipped in the car that Roadster could leap into the air. The car have thrusters that adjust its posture in mid-air and another main thruster at the rear. Musk explained that using the thrusters, the car can also fly like a rocket.Tesla and SpaceX engineers participated in the development process. Musk, the CEO, explained that he collaborated with engineers from both companies to create a vehicle that he had never even seen in movies, saying that it was his goal to create one that transcends James Bond’s car.Roadster is also supplied with a suction system that keeps it closely attached to the road. This means the car is designed with enough suction power to remain firmly attached to the road even when accelerating through corners at high speeds.The acceleration function also drew attention. Roadster recorded 0.81 seconds to reach 60 mph (approximately 97 km/h) from a stationary state. Musk achieved his acceleration goal of less than 1 second that he suggested in the past.The top speed is over 230 mph (approximately 370 km/h). Musk also estimates that it will be possible to achieve speeds above Mach 0.5, half the speed of sound, in the future. Tesla also revealed the car's rear spoiler rising up and transforming into a form suitable for high-speed driving.However, it remains uncertain whether all these functions can be used on public roads. Musk also stated that he was not sure whether the new Roadster would be legally allowed to drive on all roads.The demonstration on that day was conducted in an autonomous driving mode without a driver on board for safety reasons. The actual vehicle to be sold will be released in a form that allows people to drive it themselves. Musk, the CEO, announced that in the long term, Roadster would become the only manually driven vehicle produced by Tesla.Attention is now shifting to the actual release date. Musk stated that mass production of the new Roadster will begin in 2028.▶원문 기사: 테슬라 로드스터, 진짜 날았다 (이코노미스트, 2026. 10. 16)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차세대 경제 리더, 청소년 기자단 영 저널리스트와 함께합니다. 영 저널리스트 기자단은 프리미엄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논술 전문 기관 Ni 에듀케이션과 함께 주요 시사 이슈를 팔로우업하고 직접 기획, 취재, 기사 작성 활동을 하며 사회적 문제를 고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 기사는 영 저널리스트 기자단이 이코노미스트 기사를 영문으로 번역하며 이슈를 팔로우업한 기사입니다. 차세대 글로벌 경제 리더, <영 저널리스트 with 이코노미스트> 영문 기사는 매주 연재됩니다.

2026.10.21 11:37

4분 소요
Cheonan and Asan Semiconductor Designated as Specialized Complex…‘Cheonan 6th Industrial Complex’ Draws Attention as an Industrial Site

산업 일반

After Cheonan and Asan in Chungcheongnam-do were designated as semiconductor backend materials, parts, and equipment (MPE) specialized complexes, expectations for expansion of the regional high-tech industry is rising. As demand for related industry’s expansion of production facilities and new hubs is expected to increase, the Cheonan 6th Industrial Complex — the Pungse-myeon area of Dongnam-gu, Cheonan — is attracting attention as a new industrial site. Cheonan and Asan are home to Samsung Electronics facilities and companies related to semiconductor backend processing. With a development of the AI industry as well as demand for HBM and high-performance semiconductor, advanced packaging is becoming increasingly important. 7 regions of Cheonan and Asan are designated as semiconductor backend MPE specialized complexes. According to the plan, three hundred seventy billion KRW is planned to be government-financed and 400 billion KRW for 5 years by 2030. Through this, technology development, production capacity, and supply chain strengthening will be pursued. The semiconductor business cooperates with other industries for supply, manufacturing, automation equipment, and measurement. Based on these, if the business scale expands, factory construction or expansion and previous demands can affect cooperative industries. When considering new production bases, companies look not only at accessibility to major industrial hubs but also at land size, infrastructure, potential for future expansion, and logistics conditions.Cheonan 6th Industrial Complex is a general industrial complex in San 51, Pungse-myeon, Dongnam-gu, Cheonan-si, Chungcheongnam-do, Republic of Korea. The total project area is approximately 966,633 ㎡, and around 633,160 ㎡ is used for industrial site. This is a Public-Private Partnership with Cheonan-si, which invested 20% of the business. The Cheonan Pungse General Industrial Complex linkage is also expected. The place is approximately 1,644,529㎡, which is around 408 acres. If the Cheonan 6th Industrial Complex is added, industrial land for manufacturing is expected to expand in southeastern Cheonan.In an aspect of collaboration with production and logistics infrastructure and existing industrial complexes, cooperation with enterprise and industry is also receiving attention. Cheonan 6th Industrial Complex is constructed based on semiconductor materials, mechanical equipment, and components, as well as electrical and electronic machinery and equipment automotive parts. The business that examines creation or transfer of industry can check based on eligible Industries, desired area, supply condition. An industry that is planning investment in equipment or expansion of production can also think of the site as a new production base, according to a corporate’s explanation.For traffic conditions, National Route 43 and Local Route 629 can be used including South Pungse IC and West Cheonan IC. Highway and arterial road accessibility is considered very crucial for raw materials procurement and product shipment in the efficiency aspect. The Cheonan 6th Industrial Complex is currently accepting pre-applications for industrial facility sites. Industries that want creation or transfer of industries can review the site based on eligible Industries, desired area, supply condition. While expansion of investment relevant to designation of specialized complex Cheonan and Asan semiconductor backend is being pursued, Cheonan 6th Industrial Complex will also attract manufacturers that look for new production bases based on the existing Poongse General Industrial Complex’s linkability and road accessibility. ▶원문 기사:천안·아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천안6산단’ 산업입지 주목 (이코노미스트, 2026. 10. 15)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차세대 경제 리더, 청소년 기자단 영 저널리스트와 함께합니다. 영 저널리스트 기자단은 프리미엄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논술 전문 기관 Ni 에듀케이션과 함께 주요 시사 이슈를 팔로우업하고 직접 기획, 취재, 기사 작성 활동을 하며 사회적 문제를 고심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 기사는 영 저널리스트 기자단이 이코노미스트 기사를 영문으로 번역하며 이슈를 팔로우업한 기사입니다. 차세대 글로벌 경제 리더, <영 저널리스트 with 이코노미스트> 영문 기사는 매주 연재됩니다.

2026.10.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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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프리드라이프, 삼성생명과 맞손…상조 넘어 ‘건강·돌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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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프리드라이프가 삼성생명과 손잡고 건강관리와 돌봄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웅진프리드라이프는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삼성생명과 포괄적 업무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공동 서비스 상품 개발과 마케팅·프로모션, 고객 혜택 설계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첫 협력 사업은 이르면 이달 말 선보이는 ‘건강케어서비스’다. 비의료 건강상담부터 상급종합병원 이용 시 간호사 동행, 시니어 돌봄케어, 간병 지원 등을 제공한다. 평상시 건강관리부터 중대질환 진단 이후 돌봄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방식이다.특히 초고령사회 진입과 맞벌이·고령 1인 가구 증가로 가족이 직접 맡아왔던 병원 동행과 간병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조업계 1위 웅진프리드라이프의 고객 기반과 생명보험업계 1위 삼성생명의 건강·노후 관리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웅진프리드라이프는 최근 전통적인 장례·상조 영역에서 벗어나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올해 프리미엄 웨딩홀 사업에 진출하고 업계 최초로 크루즈 전세선을 선보인 데 이어 ‘웅진프리드’ 상조 상품을 출시했다. 쉴낙원 서울제중·안양 장례식장을 새로 열며 장례 인프라도 확대했다.이번 삼성생명과의 협업으로 건강·돌봄까지 추가하면서 결혼부터 여행, 건강관리, 장례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사업 구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는 “고객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곁을 지키는 것이 상조의 본질”이라며 “삼성생명과의 협력으로 고객과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인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웅진프리드라이프는 자산총액 3조2822억원, 누적 선수금 3조원을 넘어선 국내 상조업계 1위 업체다. 지난해 웅진그룹에 편입된 이후 웅진프리드라이프로 새롭게 출범해 라이프케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10.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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