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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마이런, 연준 이사 취임…금리 결정 회의에 참석

은행

미국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거론되는 마이런 백악관 국가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이 16일(현지시간) 연준 이사로 취임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연준은 보도자료에서 “마이런 박사가 16일 연준 이사로서 취임 선서를 마쳤다”고 전했다. 마이런의 연준 이사직 임기는 내년 1월 31일까지다. 앞서 조기 사임한 아드리아나 쿠글러 전 이사의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된다. 마이런 이사의 인준안은 전날 미 연방 상원을 찬성 48표-반대 47표로 통과했다. 연준 홈페이지에 소개된 마이런 이사의 경력에 따르면 그는 보스턴대에서 경제학, 철학, 수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0년간 금융시장에서 경력을 쌓았고, 2020∼2021년 미 재무부에서 경제정책 선임 자문관을 역임했다. 허드슨베이 캐피털 매니지먼트에서 수석 전략가로, 맨해튼연구소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일했다. 연준은 FOMC 위원 명단을 소개하는 홈페이지 항목에 투표권을 행사하는 12명 위원 중 한 명으로 마이런 이사를 이날 추가했다. 16일과 17일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투표권을 보유한 이사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2025.09.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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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취준생 모셔요” 수협은행, 지역인재 채용 확대

은행

Sh수협은행은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 성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인재 중심의 신입행원 채용 정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수협은행은 그동안 전국 단위의 신입행원 공개 채용 뿐 아니라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전형을 꾸준히 확대해왔다"며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올해도 지역 우수인재 선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Sh수협은행은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들의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균형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향후 주요 캠퍼스 리쿠르팅은 물론, 지역거점대학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며 디지털금융, ESG 경영 분야에서 지역 우수인재 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은 "지역인재 채용 확대는 단순한 고용창출이 아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금융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통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2025년 Sh수협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10월 초에 진행될 계획이며, 채용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Sh수협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2025.09.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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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 피해 일파만파…최대 수백만명 달할 수도

카드

롯데카드의 '해킹 사고'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큰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 규모가 크게는 수백만명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제기되고 있어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17일 금융당국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와 금융당국은 해킹 사고로 인한 정보 유출 및 피해자 규모 등을 확인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재 조사는 막바지 단계로, 이르면 이번 주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직접 대국민 사과와 피해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롯데카드가 금감원에 보고한 유출 데이터 규모는 1.7기가바이트(GB) 수준이었지만, 금융당국의 현장 검사 등을 통해 파악된 피해 규모는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금융당국 관계자는 "피해 규모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클 것으로 추정된다"며 "확인 작업이 잘 끝나면 이번 주 안에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롯데카드 관계자는 "유출 규모가 파악했던 것보다 크다"며 "고객 정보 유출이 확인되고 특정이 되는 대로 바로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피해자 규모도 당초 예상처럼 수만명 수준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출된 정보의 경중은 다를 수 있지만, 전체 피해자 규모가 백만명 단위에 이를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금융감독원은 국회 강민국 의원실에 보고한 자료에 "카드 정보 등 온라인 결제 요청 내역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정보 유출 가능성을 염두에 둬왔다. 롯데카드가 이번 결과 브리핑에 카드 교체 등 실질적인 조치 이외에 고객 보상 방안까지 담을지 주목되고 있다. 현재 롯데카드 최대주주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라는 점도 업계에서 주시하고 있다. 인수 주체인 MBK파트너스가 수익 극대화에 치중하면서 보안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어서다.한편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 조사와 검찰 수사를 동시에 받고 있다.

2025.09.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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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CT, 8월 손익분기점 넘겨…온투금융·에어팩 사업 성장

스타트업

온투금융업과 금융설루션사업을 영위하는 핀테크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관리손익(조정 EBITDA) 기준 8월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PFCT는 작년 말 약 19억원의 적자에서 출발해 1분기 13억7000만원 적자, 2분기 9억9000만원 적자로 적자규모를 크게 줄였다. 월별로도 꾸준히 개선세를 이어가 8월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특히 같은 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62% 성장한 16억원으로, 사업 확장세를 입증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사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과 재무 건전성을 한층 강화했다.이 같은 성과는 온투금융플랫폼 ‘크플’ 과 AI 리스크 관리 설루션 ‘에어팩(AIRPACK)’ 두 축의 동반 성장이 만들어냈다. 크플은 올해 1~8월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6배 이상 증가하며 안정적인 외형 확대를 이어갔다. 투자자 저변 확대, 정교한 리스크 관리,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신규 취급액과 플랫폼 수익이 안정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특히 크플의 온투금융상품은 현재 업계 최다 대출비교서비스 플랫폼에 입점돼 대출 실행 직접비 절감과 고객획득비용(CAC) 효율화 효과를 동시에 가져오고 있다.같은 기간 에어팩 누적 매출은 4배 이상 성장했다. 론칭 2년 만에 국내 최상위 저축은행·카드사로 공급이 확대됐고 2024년 2월 시작한 해외 진출도 조기 수익화에 성공해 손익 개선을 견인했다.특히 이번 월간 손익분기점 달성 성과는 더 큰 성장을 위해 인적, 물적 투자를 지속하는 가운데 달성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PFCT는 인도네시아 기업 인수, 베트남·호주 등 아세안 시장 확장, 핵심 혁신 인재의 적극적 영입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를 지속해왔다. 그럼에도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것은 PFCT의 유기적 성장성과 재무적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한 셈이다.이수환 PFCT 대표는 “온투금융과 AI 금융기술 사업 두 축의 질적 성장이 결실을 맺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과 재무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금융 소비자가 효용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온투금융 상품을 선보이고, AI 기반 리스크 관리 설루션 공급을 국내외로 지속 확대해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렌딩테크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PFCT는 시리즈 C까지 총 약 145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주요 투자사로 베인캐피탈·골드만삭스·CLSA캐피탈파트너스·500글로벌·카카오페이가 참여했다.

2025.09.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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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하반기 커머스 전직군 경력 공채… 세 자릿수 규모

은행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2025년 하반기 커머스 전직군 대규모 경력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커머스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모집 분야는 ▲머신러닝(ML)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애널리틱스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 ▲서버 개발자 ▲프론트엔드(FE) 개발자 ▲엠디(MD)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등 총 9개 전직군이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 수준이다. 저연차·고연차를 막론하고 뛰어난 역량을 가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이번 채용은 오는 30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이후 직무 인터뷰, 컬쳐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직무 특성에 따라 일부 지원자들은 과제 또는 코딩 테스트 전형을 추가로 실시한다. 분야 별로 자세한 요건과 직무 설명 등은 토스 채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커머스 총괄과 커머스 테크 헤드가 직접 공유해주는 영상 콘텐츠도 준비했다. 토스 커머스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과 비전을 포함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들, 토스 고유의 조직문화 등을 직접 설명한다.토스는 유연한 출퇴근시간을 기본으로 하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만 3년 근속 시 1개월 리프레시 유급 휴가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사내 복지 제도와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은 물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복지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박웅도 토스 커머스 총괄은 “이번 대규모 채용은 토스 커머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도약의 출발점”이라며 “커머스의 본질에 다시 질문을 던지고, 새롭게 정의할 동료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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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소호은행 등 4곳 ‘제4인뱅’ 예비인가 모두 불허

은행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인가전에 참여했던 4곳의 컨소시엄이 모두 예비인가 불허 판정을 받았다.금융위원회는 17일 제16차 정례회의를 열고 ▲소소뱅크 ▲소호은행 ▲포도뱅크 ▲AMZ뱅크 등 4곳에 대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불허했다.앞서 정부는 은행산업 내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24년 11월 29일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심사기준을 마련하고, 신규인가 관련 절차를 추진해 왔다.올해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결과, 총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금융당국은 예비인가 심사와 관련해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외부평가위원회를 총 10인으로 구성했다. 보다 심도깊은 기술평가를 위해 관련 전문가를 보강했다. 기존에는 금융산업·리스크관리·내부통제·IT·법률·회계·소비자 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했지만, 신용평가모형 등 기술평가강화를 위해 신용평가·핀테크 분야 전문가 3인을 추가했다.외부평가위원회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4개 신청인에 대한 서류심사와 함께 신청인의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을 거쳐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외부평가위원회는 4개 신청인 모두에 대해 은행업 예비인가를 받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공정하고 심도깊은 심사를 위해 위원들의 휴대전화 회수 등 외부연락을 차단하고, 합숙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했다.각 컨소시엄 별 외부평가위원회 주요 평가의견을 살펴보면, 소소뱅크는 소상공인 금융기회 확대 측면은 긍정적이나 대주주가 불투명하고, 자본력과 추가 자본출자 가능성 등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호은행은 소상공인 금융 기회 확대, 기술기업의 금융접목 혁신성 등은 긍정적이나 대주주 자본력, 영업지속가능성 및 안정성이 다소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포도뱅크는 대주주가 불투명하고 자본력과 추가 자본출자 가능성 등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AMZ뱅크는 대주주가 특정되지 못하고 자본력과 추가 자본출자 가능성 등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외부평가위원회는 이와 같은 평가의견을 금융감독원에 제출했고, 금융감독원은 외부평가위원회 의견을 감안해 예비인가를 불허하는 내용의 심사결과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금융위는 “향후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는 금융시장 경쟁상황,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권의 자금공급 상황 및 은행업을 영위하기 적합한 사업자의 진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예비인가에 참여했던 소호은행 컨소시엄 관계자는 “이번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1번째 은행’이 실현되지 못했으나, 곧 도달할 수 밖에 없는 미래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 인가를 담당하는 금융 관련 정부조직 개편이 현재 진행중인 까닭에 한동안 소강 상태이겠습니다만, 소상공인 전문 은행은 새 정부의 임기 내에 분명히 인가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대통령의 공약대로 금융 약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인터넷전문은행이 만들어진다면 그것은 반드시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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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킥보드 보관구역' 화재 실험...현장 안전대책 점검

보험

삼성화재는 지난 12일 경기도 여주시 방재시험연구원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화재보험협회 등과 함께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 (Personal Mobility, PM) 보관·충전 구역의 실물 화재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PM 보관소의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화재가 지난 4월 출범한 민·관·학 협력 플랫폼 '사회안전망 The LINK'의 참여 기관들과 기획한 활동의 하나다. 최근 전동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 이용이 늘면서, 공동주택·상가 등 건물외벽에 안전조치 없이 설치된 PM보관·충전 구역이 증가하고 있다. 이 경우 초기 발화가 외벽 마감재를 따라 빠르게 확산돼 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실험에서는 실제와 유사한 필로티 구조에 보관소를 설치한 뒤, 전기자전거 배터리에 열폭주를 유도해 화염 확산과 전파 경로를 관찰했다. 그 결과, 방호대책이 없는 보관소는 화염이 외벽 단열재를 타고 빠르게 번진 반면, 불연재 보관소 설치, 외벽과의 이격 등 안전조치를 적용한 경우 화염 확산이 크게 지연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최영화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 소장은 "실질적인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안전 대책이 제도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삼성화재는 앞으로도 연구와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서울시립대 방재공학과 함승희 교수는 "PM보관소의 방호대책이 화재 피해 확산을 막는 데 효과적임을 실험으로 입증했다"며, "관련 안전기준 정비와 제도 개선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사회안전망 The LINK'와 함께 '안전을 잇다, 내일을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안전한 일상을 위한 기준 정립과 제도 개선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2025.09.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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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고객 원하는 곳' 기부 가능한 'KB 기부 플러스' 도입

보험

KB손해보험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모바일 기부 플랫폼 'KB 기부 플러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KB 기부 플러스'는 고객이 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참여형 기부 플랫폼이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장기보험(실손보험 제외) 가입 시 기부 포인트가 자동 제공되며, 고객이 함께 모은 포인트가 사업별 목표 금액에 도달하면 KB손해보험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를 진행한다. 참여한 고객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부 증서가 전달된다.이번 'KB 기부 플러스'의 첫 사회공헌 테마는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건강·미래'다. 구체적으로 ▲재난·화재 등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한 그룹홈 시설 개선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치과 치료 지원 ▲자립준비청년의 진로 탐색 및 창업 역량 강화 등 사회 소외계층의 실질적 변화를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고객은 KB손해보험 모바일 앱에서 관심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으며, 선택한 사업의 모금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K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 가입이라는 일상적인 선택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고 사회 전체에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KB 기부 플러스'를 도입했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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