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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신 한국" 설날에 중국 관광객 25만명 韓 온다…카지노주 '싱글벙글

증권 일반

중국 설(춘제)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2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중국인 관광객 수혜가 기대되는 카지노주 주가가 상승했다.4일 파라다이스 주가는 전날보다 8.09% 치솟은 2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GKL은 3.10% 오른 1만3310원, 롯데관광개발은 2.46% 오른 2만5000원에 마감하는 등 카지노 3사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9일간의 중국 춘제 연휴 기간을 앞두고, 이른바 '한일령'(限日令) 분위기 속에서 한국을 찾으려는 중국인들의 비자 신청이 증가했다.3일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주중 대사관과 중국 내 한국 총영사관 등 중국 공관에 제출된 비자 신청 건수는 총 33만61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늘었다.그중 여행비자 건수는 28만3211건으로 같은 기간 45% 급증했다.시장조사기관 차이나트레이딩데스크도 중국 춘제 연휴 기간 23∼25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2% 증가한 규모다.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일관계가 최근 급속도로 악화하면서 한국이 반사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김유혁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춘제 전후를 기점으로 방한 중국인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질 가능성이 크다"며 "이는 카지노 3사 실적개선으로 이어지며, 성수기 진입 국면에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이에 롯데관광개발과 파라다이스를 업종 최선호주와 차선호주로 제시했다.

2026.02.04 15:38

1분 소요
카카오뱅크, 작년 순익 4803억원 ‘역대 최대’…비이자수익 1조 돌파

은행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수수료 등 비이자수익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카카오뱅크는 4일 ‘2025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작년 연간 순이익 4803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9.1% 상승했다고 밝혔다. 대출을 통한 이자수익이 감소했음에도 비이자수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하며 전체 영업수익 증가를 견인했다. 지난해 카카오뱅크의 여신이자수익을 제외한 비이자수익은 전년 대비 22.4% 늘어난 1조886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기준 비이자수익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며, 전체 영업수익(3조863억원) 중 비이자수익이 차지하는 비중도 35%를 넘어섰다.특히 연간 수수료·플랫폼 수익은 대출 및 투자 플랫폼, 광고 비즈니스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2.9% 성장한 3105억원을 달성했다.카카오뱅크 앱에서 타 금융사의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대출 비교 서비스’는 상품 라인업 및 제휴사 확대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카카오뱅크 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제휴 금융사의 대출을 실행한 금액은 5조원으로 전년 실행 금액 대비 50% 가까이 성장했다. 투자 상품 라인업도 꾸준히 확대하며 투자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파킹형 투자상품 ‘MMF박스’는 출시 6개월 만에 잔액 1조1000억원을 돌파하며 카카오뱅크의 대표적인 투자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11월에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선보이는 등 시장 환경과 고객 니즈에 맞춘 투자 상품 공급도 이어가고 있다.이 외에도 ▲광고 비즈니스 확대 ▲공동대출 ▲지급결제 ▲여행 서비스 ▲서베이 등 수수료·플랫폼 수익원의 다변화가 비이자수익 성장에 기여했다. 효율적인 자산 배분 전략을 통해 지난해 자금운용 손익은 6708억원을 기록했다.카카오뱅크는 올해도 수신 경쟁력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먼저 올해 2분기 외화통장, 4분기 외국인 대상 서비스 등 새로운 고객군을 위한 서비스를 출시해 차별화된 수신 경쟁력을 이어간다. 외국인 고객도 카카오뱅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 기반의 금융 서비스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수수료·플랫폼 비즈니스의 커버리지 확장 및 서비스 고도화를 바탕으로 성장 가속화를 추진한다. 대출 비교는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을 넘어 개인사업자·자동차 금융 플랫폼으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영향력을 높인다. 올해 2분기 투자 탭을 신설해 고객이 MMF·가상자산·국내 외 주식매매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고도화한다.중장기 성장 동력 기반 강화를 위해 ▲글로벌 사업 확장 ▲AI 네이티브 뱅크(Native Bank)로의 전환 ▲지분투자나 인수합병(M&A) 등 외부 동력을 통한 인오가닉(Inorganic) 성장을 본격 추진한다. 일하는 방식부터 고객이 접하는 모든 서비스 전반으로 AI 적용을 확대한다. 태국 가상은행 설립 준비에도 박차를 가해, 카카오뱅크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UI·UX 기획 및 모바일 앱 구축 전반을 총괄한다. 더불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M&A도 연내 목표로 준비한다.카카오뱅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5년 회계연도 이익에 대한 주당 배당금을 460원으로 결정했다. 총 배당 규모는 2192억원으로, 총 주주환원율은 45.6%로 증가했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확대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2.04 15:25

3분 소요
회전초밥집 갔다가 "다신 오지마" 쫓겨난 가족 '억울해'

유통

회전초밥집을 방문했다가 한꺼번에 많은 주문을 하고, 광어 위주로 시켰다며 '출입 금지'를 당했다는 사연이 논란이다.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50대 주부인 제보자 A씨는 지난 주말 남편과 남동생, 어머니와 함께 한 회전초밥집을 방문했다.가족은 이 집을 종종 찾던 단골이었고, 특히 어머니가 광어 초밥을 즐겨 먹어 자주 방문했었다.주말이었지만 이른 시간대여서 이들 일행은 첫 손님이었다. 이날 A씨의 남동생은 광어 초밥 20접시와 연어 초밥 10접시를 주문했고, A씨와 남편은 회전 레일에 놓인 장어와 참치 초밥 등을 주문해 함께 먹었다.식사 도중 추가 주문을 재촉하거나 불만을 제기한 일도 없었다고 한다.그러나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려고 하자, 사장이 계산 금액을 알린 뒤 "앞으로 가게에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는 것이다.A씨가 이유를 묻자 사장은 "들어오자마자 30접시를 한 번에 주문하는 것도 부담이고 광어만 20접시를 시키면 남는 게 없다"고 말했다.이에 A씨가 다른 메뉴 주문을 권유하면 될 일 아니냐고 항의했지만 사장은 "앞으로는 다른 곳을 이용해 달라"고 주장했다.A씨는 네 사람이 30접시를 먹은 것이 과한 양인지 의문이며, 문제가 있었다면 사전에 안내했어야 한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이에 누리꾼들은 "그럼 소비자가 '사장님 마진 많이 남기셔야 하니까 계란 초밥 같은 단가 싼 것 위주로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해야 하나" "그 식당에는 사장 돈 벌게 해줄 초등학생 입맛 고객만 가야겠다" "무한 리필도 아니고 돈 내고 먹는 것도 눈치 봐가면서 사먹어야 하는 거냐" 등으로 식당을 비판했다.반면 "보통 회전초밥집에는 레일 위에 광어가 도는데 본인들 먼저 광어만 먹으려고 20접시를 따로 주문한 거면 실무적으론 골치 아프긴 하다" 등의 의견도 나왔다.

2026.02.04 15:24

2분 소요
"나만 돈 못 버나" 빚투 30조원 넘어…증권사는 '대출 빗장' 왜?

증권 일반

국내 증시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넘어섰다. 증권사 신용공여 한도도 빠르게 소진되며 일부 대형 증권사들은 신규 대출을 잇따라 중단하거나 신용융자 매수 주문을 제한하는 등 대출 빗장을 걸어 잠그기 시작했다.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신용공여잔고는 30조473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액도 30조2779억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체 잔액 가운데 코스피에 약 20조원, 코스닥에 약 10조원가량이 몰리며 유가증권시장 쏠림이 두드러졌다. 신용융자 잔액은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1월 초(15조5823억원)와 비교하면 거의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빌리는 예탁증권담보융자 잔액도 급증했다. 예탁증권담보융자 잔액은 지난해 1월 말 19조7392억원에서 지난달 말 26조1243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서는 증시가 빠르게 오르면서 ‘포모(FOMO·소외에 대한 두려움)’ 심리가 확산되고, 레버리지를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추격 매수 수요가 몰린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다만 빚투가 급격히 늘면서 변동성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신용거래융자는 투자자가 자기자금에 증권사 대출금을 보태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상승장에서는 수익을 확대할 수 있지만 조정 국면에서는 반대매매 등으로 손실이 급격히 확대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지수가 급락했던 날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규모가 4조8000억원에 달하는 등 공격적 매수세가 확인되면서, 시장 과열 신호라는 분석도 나온다.레버리지 수요가 몰리자 증권사들은 리스크 관리에 들어갔다. 한국투자증권은 신용공여 한도 소진을 이유로 예탁증권담보대출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고, NH투자증권도 4일부터 신규 증권담보대출을 중단했다. NH투자증권은 변동성이 크거나 신용위험이 높다고 분류한 종목의 신용거래융자·주식담보대출 한도도 축소해, C등급 신용대출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5000만원으로 낮췄다.KB증권은 지난 3일부터 신용융자 매수 주문을 일시 제한했다. 신용잔고가 5억원을 초과할 경우 신용매수가 불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일부 종목의 위탁증거금률을 상향하는 등 담보 기준도 강화했다. 시장에서는 증권사들이 자본시장법상 신용공여 한도가 자기자본의 100%로 제한돼 있는 만큼, 잔고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대출 제한 조치가 추가로 확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026.02.04 14:46

2분 소요
'탈세의혹' 김선호 "부모 급여·차량 반납" 조치에도…광고계 손절 시작

경제일반

1인 법인 운영 및 탈세 의혹이 불거진 배우 김선호 측이 "가족 급여와 차량 등을 반납하고 세금을 추가 납부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선호를 모델로 썼던 패션 브랜드 빈폴이 광고 영상을 비공개하는 등 광고계에서는 손절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4일 "김선호는 2024년 1월 연기 활동과 연극 제작을 위한 목적으로 개인 법인을 설립했다"며 "이후 2025년 2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기 전까지의 활동에 대해 해당 법인을 통해 정산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해당 법인은 오해를 살 수 있다고 판단해 1년 전부터 실질적인 운영은 중단된 상태라는 설명이다.판타지오는 "전속계약 체결 이후에는 배우 개인에게 정산금이 직접 지급되고 있으며, 판타지오와의 계약 과정에는 법인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해명했다.아울러 "김선호는 과거 무지했던 법인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법인 카드 사용 내역 및 가족 급여, 차량 등을 전면 반납했다"고 설명했다.또 해당 법인을 통해 과거에 정산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기존 납부한 법인세 외에 개인소득세를 별도로 추가 납부 완료했다는 설명이다.법인은 현재 폐업 절차를 밟고 있으며, 행정적 마무리만을 남겨둔 상태라고 전했다.판타지오는 "당사 역시 혼란과 우려를 드린 점 사과드리며 소속 배우의 활동 전반에 대해 보다 면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가하겠다"며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김선호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거액의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같은 소속사 차은우와 마찬가지로 가족 법인을 운영했다고 보도했다. 김선호가 용산구 자택을 주소지로 두고 설립한 공연기획사 명의 법인은 광고 대행, 부동산 임대 및 매매업 등 다양한 업종을 사업 목적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에 따르면 법인의 사내이사와 감사로는 김선호의 부모가 등재돼 있었고, 해당 법인을 통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대의 급여가 지급된 정황도 나왔다. 한편 김선호의 탈세 의혹이 제기된 이후 광고계에서도 손절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패션 브랜드 빈폴 측은 3일 공식 계정에 업로드했던 2026 봄 컬렉션 티저 영상을 비공개로 변경했다.본편 광고는 이날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아직 업로드되지 않았다.

2026.02.04 14:40

2분 소요
"3억7천만원 마련을…" 강화된 대출 규제, 李 대통령에 소송까지?

부동산 일반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에 당첨된 가장이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잔금을 치르지 못해 계약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에 국가와 이재명 대통령을 상대로 2000만원의 위자료를 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 소장을 제출했다.소장에 따르면 세 자녀를 둔 A씨 부부는 지난해 9월 신혼부부 특별공급 가운데 신생아 우선공급분 청약에 당첨돼 오는 26일까지 잔금을 치르고 입주를 완료해야 한다. 부부는 분양가 18억6000만원 가운데 집단대출 등을 통해 계약금(20%)과 1~2차 중도금(각 30%)까지 납부했으나, 강화된 대출 규제로 잔금(20%) 3억7000여만원을 마련하지 못하게 됐다고 주장했다.A씨 측은 잔금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 집단대출로 받은 중도금을 전액 상환해야 하는데, 이른바 ‘6·27 규제’로 6억원 이상의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제한되면서 사실상 추가 대출이 막혀 자금 조달이 불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A씨는 잔금을 내지 못해 계약이 무산될 경우 청약 제도를 통해 더는 집을 마련할 수 없게 될 뿐 아니라, 현재 거주 중인 집에도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올 예정이어서 거주할 곳을 잃게 된다고 호소했다. 그는 “정부가 규제를 전격 시행하면서 실수요자 등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며 “신혼 초기나 다둥이 양육 등으로 일시적으로 소득이 낮은 저소득 신혼 가정까지도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 주거권 박탈로 이어지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6월 27일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하고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해왔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자 추가 규제도 이어가고 있다.한편 연이은 규제 여파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610조1245억원으로, 지난해 말(611조6081억원)보다 1조4836억원 감소해 약 1년10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2026.02.04 14:08

2분 소요
"금리인하요구권, 카카오페이가 '최적 타이밍'에 알아서 신청해 드릴게요”

카드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사용자의 대출 이자를 낮출 수 있는 최적의 시기를 포착해 자동으로 신청해 주는 ‘금리인하 자동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금리인하 자동신청’은 사용자가 한 번만 등록해두면 신용 상태 개선 흐름을 시스템이 감지하여, 이자를 낮출 수 있는 최적의 시기에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을 자동으로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사용자가 직접 신용 변화를 확인하고 금융사별로 일일이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해결했다.이번 서비스의 핵심 강점은 카카오페이만의 고도화된 데이터 로직을 통한 ‘신청 프로세스의 완전 자동화’에 있다. 사용자가 최초 등록 시 신청 사유(신용점수 상향, 소득 증가, 부채 감소 등) 중 하나를 선택해두면, 이후에는 마이데이터로 파악된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사유를 시스템이 자동 선정해 최단 주기로 신청을 진행한다.서비스는 오늘(4일)부터 신청을 시작한다. 실제 서비스가 시작되는 2월 23일에 맞춰, 신청을 완료한 사용자는 별도의 재접속 없이도 카카오페이를 통해 자동 심사 접수되며 이후 결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사용자 편의를 위한 사후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금리 인하 신청이 거절될 경우에도 금융사의 불수용 사유를 분석해, 다음 신청 시 승인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신용 개선 가이드를 제공한다. 현재 대출이 없는 사용자라도 미리 가입해두면, 향후 대출 발생 시점부터 즉시 신용 상태 변화에 따른 금리 관리를 받을 수 있다.특히,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마이데이터 가입자 2,000만 명을 돌파한 카카오페이의 압도적인 데이터 분석 능력이 이번 서비스의 핵심 동력이다. 압도적인 데이터 경쟁력을 기반으로 재신청 주기에 맞춘 최적의 타이밍을 제시함으로써, 금융위원회의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금융 소비자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여 사용자 권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금리인하 자동신청'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앱 또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홈의 전체 탭 내 '자산관리' 카테고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른쪽 상단의 돋보기를 선택해 서비스명을 검색해서 이용할 수 있다카카오페이는 “금리인하 자동신청은 신용 변화를 놓치지 않고 가장 빠른 타이밍에 사용자의 권익을 찾아드리는 서비스”라며,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금융 혁신을 통해 대출 실행부터 사후 금리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사용자 중심의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4 14:05

2분 소요
국내 대표 배당 ETF ‘PLUS 고배당주’…순자산 2조원 돌파

증권 일반

한화자산운용은 ‘PLUS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한 이후 7개월 만이다.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2월3일 기준 ‘PLUS 고배당주’ ETF의 순자산은 2조410억원을 기록했다.이번 성과로 한화자산운용은 ‘PLUS K방산’ ETF와 ‘PLUS 200’ ETF 등 순자산 1조원대 ETF 뿐만 아니라 2조원대 ETF까지 품게 됐다.2012년 8월 상장한 ‘PLUS 고배당주’ ETF는 1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주가와 분배금이 함께 꾸준히 성장했다. 순자산은 연평균 36.5%, 분배금은 2013년 12월 첫 분배 이후 연평균 10 .5% 성장했다.지난해 초 외국납부세액 제도 개편이 ‘PLUS 고배당주’ ETF의 성장 촉매가 됐다. 제도 개편으로 외국 투자 펀드 및 ETF의 분배금에 대한 과세 이연 혜택이 대부분 사라지면서 국내 대표 배당 ETF인 ‘PLUS 고배당주’ ETF으로 자금 이동이 이뤄졌다.‘PLUS 고배당주’ ETF의 특징은 보유한 주식 배당금만 분배재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주식 매매차익이나 원금 등은 분배에 사용하지 않는다. 주식과 분배금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한화자산운용은 ‘PLUS 고배당주’ ETF를 기반으로 △PLUS 고배당주채권혼합 △PLUS 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 △PLUS 고배당주위클리고정커버드콜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등 총 2조8,929억원 규모의 고배당주 시리즈로 확장했다.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부사장)는 “PLUS 고배당주는 지난 14년 동안 단기적인 고분배율 경쟁보다 분배금의 출처와 지속성을 중시해 왔다”며 “매매차익이 아닌 기업의 현금배당만으로 배당 성장을 이어온 결과 올해 1월 분배금도 전월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이어 “원금을 지키며 배당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까지 고려할 때 장기 연금 투자자 중심으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04 13:59

2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