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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줄여라"...롯데칠성음료, 재생원료 도입률 연내 15%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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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감축에 진심인 롯데칠성음료가 연말까지 재생원료 도입률을 15%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25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약 3억개의 100% 재생원료 페트병을 생산, 약 6000톤 이상의 재생원료를 사용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의 기준인 재생원료 도입률 10%를 3분기 안에 조기 달성하고자 한다. 연말까지는 재생원료 도입률을 15%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앞서 롯데칠성음료는 지속가능한 패키징 혁신을 통해 환경영향을 낮추고 순환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한 바 있다. 오는 2030년까지 2023년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20% 줄이는 것이 회사의 목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은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확대’다.롯데칠성음료가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무라벨 아이시스’를 출시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듬해(2021년) 6월에는 업계 최초로 플라스틱 부산물을 활용한 재생페트의 생산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이후에도 롯데칠성음료의 플라스틱 감축 노력은 계속됐다. 2024년 2월에는 용기 몸체에서 절감할 수 있는 플라스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생수 제품의 병 입구 높이를 기존 18.5mm에서 12.8mm로 낮췄다. 이는 용량별 용기 중량을 최대 12%까지 줄이는 결과를 가져왔다.2024년 10월에는 국내 최초 용기 중량 10g 미만의 ‘초경량 아이시스’를 출시해 기존 11.6g이었던 500ml 페트병 중량을 9.4g으로 약 18.9% 경량화시켰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2025년) 10월에도 국내 최초로 재생원료 100%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출시해 업계 패키지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올해도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 ▲펩시 제로슈거 라임 ▲칠성사이다 ▲새로 등에 100% 재생원료 패키지를 도입해 플라스틱 감축에 힘쓰고 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음료 리딩기업으로서 친환경 패키징 기술을 선도하며 업계에는 귀감을 미래세대에는 깨끗한 환경을 전하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재생원료를 확대해 순환경제의 기틀을 마련하고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5 18:00

2분 소요
레드포스 PC방, '로블록스' 전용 런처 'Roboost' 굿즈 이벤트 진행

유통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이 엔씨(NC)와 협력해 '로블록스' PC방 전용 런처 'Roboost' 이용자를 위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전용 런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레드포스 PC방에서 마련됐다.최근 PC방 업계에서는 전용 콘텐츠와 이용자 혜택을 연계한 이벤트를 확대하며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행사는 전국 레드포스 PC방 가운데 선정된 30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대상 지점은 수유점과 노원본점, 둔촌점, 잠실본점 등이며, 상세 매장 목록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행사 대상 매장의 엔씨 패밀리존에서 Roboost 런처를 통해 '오버킬(Overkill)', '이베이드(Evade)', '99 나이트 인 더 포레스트(99 Nights in the Forest)', '댄디스 월드(Dandy's World)', '브레인롯 훔치기(Steal a Brainrot)' 등 PC방 혜택이 적용되는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게임 플레이 시간이 1시간을 넘으면 스크래치 쿠폰 1매가 발급된다. 이용자는 PC가 켜진 상태에서 카운터를 방문해 쿠폰과 굿즈를 수령할 수 있으며, 준비된 굿즈가 모두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레드포스 PC방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엔씨와 협력해 Roboost 런처를 보다 많은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25 17:39

1분 소요
LG전자 베스트샵 아산본점, 새단장 기념 7월 프로모션 진행

유통

- 혼수·입주 고객 대상 패키지 혜택 및 전문 상담 제공- 진열상품 특별전·가전구독 서비스 등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 운영 LG전자 베스트샵 아산본점이 새단장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가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전예약 기간인 6월 25일부터 시작되며, 본행사 1·2차 일정에 이어 행사 종료 시점까지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LG전자 가전을 대상으로 구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여름철 냉방 가전 수요와 혼수·입주 시즌이 맞물리면서 가전 유통업계에서도 패키지 구매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다.혼수와 입주,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품목별 혜택과 패키지 구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문 상담을 통해 생활 환경에 맞는 제품 구성을 제안받을 수 있도록 했다.행사 기간에는 진열상품 특별전도 함께 열린다. 진열 제품을 대상으로 한 특별 판매를 진행하며, 대상 제품과 행사 내용은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인과 공무원, 기업체 임직원 등 일부 고객을 위한 우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상 고객은 행사 기간 중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매장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구매 금액에 따라 주방용품과 식기류, 프라이팬 세트, 냄비 세트 등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는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가전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계약 기간 동안 무상 A/S(고객 과실 제외)와 정기 케어 서비스, 소모품 지원 등이 제공되며, 판매 경로에 따라 멤버십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여름철 수요가 높은 LG 휘센 에어컨 등 냉방 가전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다품목 구매 고객에게는 공간별 가전 배치와 에너지 효율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LG전자 베스트샵 아산본점 관계자는 "이번 새단장 행사를 통해 가전 교체와 혼수, 입주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25 17:37

2분 소요
기업지배구조개발연구회 "기업가치 제고 위해 시장 신뢰 기반 지배구조 중요"

전시

- 세종대서 '기업지배구조와 기업가치' 학술세미나 개최- 영풍 사례 중심으로 지배구조와 기업가치 관계 논의 기업지배구조개발연구회는 지난 24일 세종대학교에서 '기업지배구조와 기업가치'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영풍과 고려아연 간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지배구조가 기업가치와 자본시장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자본시장에서는 기업의 재무성과뿐 아니라 지배구조와 책임경영, 주주와의 소통 등이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으면서 관련 논의도 확대되는 추세다.발제를 맡은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장은 기업지배구조와 기업가치의 관계를 분석하며 영풍의 장기간 저평가 현상에 대해 본업 경쟁력 약화와 환경 리스크, 자본배분, 지배구조에 대한 시장의 평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의견을 제시했다.유 원장은 "기업가치는 단기적인 재무성과뿐 아니라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와 책임 있는 경영 체계, 시장의 신뢰가 함께 반영된다"며 "지배구조의 취약성은 기업가치 할인 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풍 사례를 중심으로 지배구조 리스크와 기업가치 간 연관성을 설명하며 책임경영과 시장 신뢰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토론에서는 기업지배구조와 경영권 분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권재열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배구조 개선을 내세우는 과정에서도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일관된 기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신현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경영권은 지분뿐 아니라 시장과 구성원으로부터 인정받는 리더십과 신뢰도 함께 고려되는 개념"이라며 "기업의 지배구조 문제는 절차와 원칙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강원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경영권 분쟁은 누가 기업을 지속가능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시장의 평가 과정"이라며 "장기적인 가치 창출 역량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윤경 인천대학교 동북아국제통상물류학부 교수는 "경영권 경쟁 과정에서는 기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근거와 성과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전한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서도 분쟁이 조속히 마무리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기업지배구조개발연구회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기업지배구조와 기업가치 간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25 17:30

2분 소요
제11회 이음가요제 성료…부활 박완규 심사위원장 참여

전시

- 전국 참가자 5대 1 경쟁률…장애예술인 음악 경연 펼쳐져- 문화예술계 전문가 심사 참여…장애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지속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한 제11회 이음가요제 본선이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NSP홀에서 열렸다.올해로 11회를 맞은 이음가요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가 지원해 약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본선에는 10개 팀이 올라 경연을 펼쳤으며, 지체장애를 가진 김명화 씨가 이은미의 '녹턴'을 불러 대상을 수상했다.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무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경연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재능 발굴과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금상은 시각장애를 가진 서정민 씨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황수범(뇌성마비) 씨와 차민호(비장애) 씨가 공동 수상했다. 동상은 정아름(지체장애) 씨와 백영길(지체장애) 씨에게 돌아갔고, 장려상은 유정우(지적장애) 씨와 전광명(지체장애) 씨가 각각 수상했다.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이음가요제 금상 수상자인 뮤지컬 배우 도지우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심사는 록밴드 부활의 보컬 박완규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김희준 서울오케스트라 단장, 백종환 에이블뉴스 대표, 이하진 하진컴퍼니 대표, 이용우 전 프로듀서 등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이음가요제는 '스토리를 노래하라'를 슬로건으로 2016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장애예술인 발굴 프로젝트다. 장애예술인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전문 가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배은주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이사장은 "장애예술인들의 음악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역량 있는 예술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5 17:21

2분 소요
베이비 브레짜·잇섭·네이버, 강북삼성병원 고위험 신생아 지원 위해 1억여원 기부

유통

육아가전 브랜드 베이비 브레짜(Baby Brezza)가 강북삼성병원 고위험 신생아 치료 지원 기부에 동참했다. 강북삼성병원은 IT 유튜버 잇섭과 네이버 쇼핑라이브, 베이비 브레짜를 포함한 8개 기업이 고위험 신생아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에 제약을 겪는 고위험 신생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규모는 현금 7080만원과 현물 3640만원을 포함해 총 1억720만원이다.최근 기업과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의료 취약계층과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확대되면서 민간 참여를 통한 기부 문화도 다양해지는 모습이다.기부에는 소니코리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린클, 러베, 베이비 브레짜, 로보락, 드리미, 유즈 등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전달된 물품은 고위험 신생아와 미혼모 가정에 필요한 육아용품 등으로 구성됐다.기부를 제안한 유튜버 잇섭은 "최근 부모가 되면서 신생아 의료 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며 "첫 진료를 받았던 강북삼성병원과의 인연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신생아와 가족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베이비 브레짜 관계자는 "고위험 신생아 가족은 장기간 치료와 돌봄을 함께 감당해야 하는 만큼 안정적인 치료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를 위한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강북삼성병원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운영하며 중증 신생아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과 후원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위험 신생아 가정의 치료와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6.06.25 17:15

1분 소요
보컨셉, 청담 쇼룸 리뉴얼…제품 전시·공간 상담 기능 강화

유통

-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약 10년 만에 새 단장- 웰컴 워크테이블·3D 디지털 라운지 도입…공간 상담 서비스 확대 덴마크 가구 브랜드 보컨셉(BoConcept)이 서울 청담동 쇼룸을 리뉴얼하고 제품 전시와 공간 상담 기능을 결합한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였다.보컨셉 청담 쇼룸은 2015년 10월 문을 연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다. 1층과 2층 규모로 운영되는 쇼룸은 개점 약 10년 만에 진행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상담과 소재 체험, 디지털 시뮬레이션 기능을 강화했다.최근 가구 업계에서는 제품 판매를 넘어 공간 설계와 인테리어 상담을 함께 제공하는 체험형 쇼룸을 확대하는 추세다.매장 입구에는 웰컴 워크테이블을 새롭게 마련했다. 고객은 상담을 시작하기 전 다양한 패브릭과 마감재를 직접 비교하고 소재와 색상 조합을 살펴볼 수 있다.상담존에는 3D 룸 플래너 기반의 디지털 라운지를 도입했다. 고객은 가구의 크기와 배치, 소재, 색상 조합 등을 화면으로 확인하며 실제 주거 공간에 적용한 모습을 미리 검토할 수 있다.커스텀 쿠션 코너에서는 다양한 원단과 색상을 비교해 가구와 어울리는 쿠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구뿐 아니라 패브릭과 소품을 포함한 공간 구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상담 기능을 확대했다.보컨셉은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IDS)를 통해 고객의 공간 규모와 생활 방식, 디자인 선호도에 맞춘 가구 배치와 스타일링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상담 과정에는 전담 매니저와 3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활용된다.쇼룸 내부는 제품 관람과 소재 확인, 상담, 디지털 시뮬레이션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동선을 재구성했다. 고객이 공간 구성에 필요한 요소를 단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보컨셉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제품 전시에 더해 상담과 시뮬레이션 기능을 강화해 고객이 실제 공간 구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한편 보컨셉은 1952년 덴마크 헤르닝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약 3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6.06.25 17:13

2분 소요
hy, 13년 만에 국제학술심포지엄 재개

유통

hy가 중앙연구소 설립 50주년을 맞아 국제학술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건강을 넘어 인체 전반의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25일 hy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7월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19회 심포지엄을 진행한다.hy는 지난 1979년부터 ‘유산균과 건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어왔다. 소비자에게 유산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학계와 업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기업 활동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13년 이후 13년 만에 진행된다.올해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건강을 넘어 인체 전반의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다룬다. 부제는 ‘장(腸)을 넘어선 프로바이오틱스 : 통합 과학과 기술을 통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발전’이다.심포지엄은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 연계 세션으로 운영된다. 세션은 김지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연사로는 엘라드 타코 코넬대학교 교수, 허준렬 하버드대학교 교수, 임신혁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최일동 hy 신성장팀장 등이 나선다.연사들이 다룰 내용은 ▲특정 균주가 장 기능과 마이크로바이옴에 미치는 영향 ▲임상시험과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면역 증진 효과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접근법 등이다. 이를 통해 ‘장-기관 축(Gut-Axis) 이론’을 중심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의 패러다임 변화를 짚고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심포지엄 말미에는 hy 중앙연구소 설립 50주년 기념 행사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연구소 도약 비전 선포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재환 hy 중앙연구소장은 “hy 중앙연구소는 지난 반세기 동안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에 집중하며 관련 산업 발전을 선도해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건강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16:47

2분 소요
"중소기업 AI 소외 없도록"… 이노비즈협회, 'AI·DX 플랫폼' 역할 나선다

산업 일반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기술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디지털 전환에 난항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AI·DX(인공지능·디지털 전환) 플랫폼'으로의 역할에 적극 나선다. 전문 혁신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다이렉트로 연결해 중소기업계의 고질적인 AI(인공지능) 소외 현상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협회는 지난 24일 경기 성남시 판교 협회 회의실에서 '2026년 회원서비스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15개 기업 및 기관과 신규 회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광천 11대 회장이 취임 이후 지속해서 강조해 온 회원사 간 ‘연결과 소통’을 비즈니스 영역에서 구체화한 첫 결실이다. 협회는 자금력과 전문 인력의 한계로 첨단 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인지하면서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던 회원사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검증된 전문기업의 역량을 맞춤형으로 연결하는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실제 현장에서는 "대기업들이 생성형 AI를 실무에 도입해 속도를 낼 때, 중소기업들은 비용 부담과 전문인력 부재로 인해 당장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깊어지는 상황이다. 협회의 이번 행보가 산업계 전반에 퍼진 중소기업 AX(인공지능 전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실질적인 가교가 될 것으로 기대받는 이유다.도입되는 15개의 신규 서비스는 크게 ▲AI 기반 경영 혁신 및 기술 지원과 ▲회원사 맞춤형 복지·제휴 혜택의 투트랙으로 구성되어 회원사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먼저 경영 및 R&D 부문에서는 노션랩스코리아(notion), 긱스퍼트, 블루에스랩 등이 참여해 AI 기반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R&D 전략 수립을 밀착 지원한다. 이와 함께 타이거컴퍼니의 AI기반 업무협업 플랫폼, 미래인테크놀로지의 AI 인사평가 솔루션, 모빌릭스의 자율이동로봇 구축 컨설팅 서비스 등이 우대 혜택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더블유이하다의 장애인 고용 관리 서비스, 트레이드잇의 AI 기반 해외 영업 자동화 서비스, 가비아CNS의 도메인 포함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 등 중소기업 맞춤형 인프라가 대거 포함됐다.회원사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복지 혜택과 사기 진작을 위한 제휴 서비스도 한층 강화된다. 롯데렌탈의 렌터카 서비스, 이랜드파크의 숙박·리조트 할인, 씨그라운드컴퍼니의 복지·기프트 서비스 등이 순차적으로 도입되어 회원사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이번에 마련된 신규 서비스들은 세부 운영 협의를 거쳐 협회 홈페이지와 회원사 대상 전용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협회는 향후 회원사들의 실제 활용도와 만족도를 모니터링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이번 회원서비스 공모전은 전문 기업의 기술과 역량을 꼭 필요한 회원사에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핵심 상생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시대적 흐름인 AI와 DX 흐름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6.25 16:34

2분 소요
매출 33% 고속 성장 마테라소… 강남 논현에 첫 ‘체험형 플래그십’ 열었다

산업 일반

신세계까사의 친환경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가 브랜드 독립 출범 3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마테라소 플래그십 논현’을 전격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3년 7월 까사미아의 매트리스 시리즈에서 독립 브랜드로 구조를 개편한 마테라소는 수면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 속에서 상품 라인업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연평균 약 3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시장 내 전문성과 독자적인 경쟁력을 탄탄하게 입증해 냈다.이번에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는 서울 시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독립 매장이자, 마테라소가 브랜드 핵심 가치로 내세운 ‘자연과 회복’을 소비자가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공간이다. 약 2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에는 마테라소의 매트리스 전 라인업이 시리즈별·경도별로 전면 배치되어, 방문객이 자신의 수면 습관과 체형에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현장에서 직접 비교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감각적인 침실 인테리어를 제안하는 쇼룸과 함께 베개, 침구, 파자마, 조명, 디퓨저 등 숙면에 필요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총망라해 원스톱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최근 가구 및 홈퍼니싱 업계 전반에서는 단순한 제품 진열 중심의 매장 구조에서 벗어나, 브랜드가 지향하는 고유의 정체성과 가치를 소비자가 공간 안에서 직접 체감하도록 유도하는 '경험 소비형 리테일' 전략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고관여 제품군인 매트리스의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수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마테라소는 자사 제품 외에도 자주(JAJU), 조선호텔, 아로마티카, 라부르켓 등 수면·뷰티·리빙 분야 전문 브랜드의 상품을 감각적으로 큐레이션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매장 한편에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캄포 레스트’와 함께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라이빗 휴식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마테라소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9일가지 매장 단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매트리스 제품 최대 25% 할인, 프레임 최대 20% 연계 할인과 더불어 금액별 고급 침구 세트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테라소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과 유통 기반을 토대로 올해부터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며, "논현 매장을 시작으로 이 같은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고객과의 공감 접점을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6.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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