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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5억~20억 아파트, 거래 절반 넘게 '신고가' 속출

부동산 일반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6억 원을 웃도는 중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 15억 원 초과~20억 원 이하 가격대는 매매 거래 10건 중 5건 이상이 기존 최고가를 넘어설 정도로 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수도권 15억 원 초과~20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 비중은 53.8%로 집계됐다. 1년 전(47.9%)보다 5.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수도권 모든 가격대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이다.신고가 거래 비중의 증가세는 6억 원 초과~15억 원 이하 가격대 전반에서 두드러졌다. 상승 폭이 가장 컸던 구간은 12억 원 초과~15억 원 이하로, 신고가 비중이 1년 만에 23.4%에서 47.0%로 23.6%포인트 급등했다. 같은 기간 9억 원 초과~12억 원 이하는 16.1%에서 36.7%로, 6억 원 초과~9억 원 이하는 6.5%에서 20.7%로 늘어났다.반면 저가 아파트와 20억 원을 넘어서는 초고가 아파트 시장에서는 분위기가 달랐다. 3억 원 이하 아파트의 신고가 비중은 3.5%에서 1.5%로 낮아졌다. 20억 원 초과 가격대 역시 신고가 비중이 일제히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초고가 아파트의 경우 전체 거래량이 적어 개별 거래 결과에 따라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모두 실수요와 상급지 이동 수요가 몰리는 가격대를 중심으로 가격 경신이 활발했다. 서울은 15억 원 초과~20억 원 이하 거래의 신고가 비중이 48.7%로 가장 높았고, 12억 원 초과~15억 원 이하(46.4%), 9억 원 초과~12억 원 이하(40.4%) 순으로 뒤를 이었다. 경기도 역시 15억 원 초과~20억 원 이하의 신고가 비중이 62.8%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반면 인천은 3억 원 이하(1.9%), 3억 원 초과~6억 원 이하(1.8%), 6억 원 초과~9억 원 이하(3.5%) 등 전 구간에서 신고가 비중이 낮아 서울·경기와 비교해 신기록 경신세가 미미했다.한편 수도권 전체 거래량으로 보면 3억 원 초과~6억 원 이하 아파트가 37.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실수요 거래 자체는 3억~6억 원 구간에 몰려 있지만, 최고가를 경신하는 동력은 6억 원 이상 중고가 시장에 집중되어 있어 가격대별 거래 구조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향후 개편될 세제나 금융 규제 향방이 이러한 신고가 흐름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6.08.10 13:52

2분 소요
배재규 한투운용 대표 "방향과 시간에 투자해야"…기술활용 기업·인프라 산업에 주목

증권 일반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 경쟁력 갖춘 ‘5대 전략산업’ 묶은 ACE ETF 선보인다“투자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운에 기대는 투자처가 아니라 새로운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흐름에 맞는 곳에 장기 투자해야 한다”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가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 요소로 ‘방향’과 ‘시간’을 제시하며 단기 매매나 시장 예측보다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장기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 신규 상장 기념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11일 예정된 상품 상장을 앞두고 신규 ETF의 개발 배경과 운용 전략, 국내 주도 산업의 장기 투자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환영사를 맡은 배재규 대표는 “우리의 투자 철학은 미래 성장에 장기 투자하는 것”이라며 “투자는 방향과 시간의 함수라는 점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투자에서 ‘방향’은 어디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논리의 영역이며 ‘시간’은 투자 이후 발생하는 변동성을 견디는 감정의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공지능(AI)을 새로운 범용 기술로 규정하고 테크 기업과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 시대의 대표적인 인프라는 데이터센터이며, 여기에는 반도체와 전력이 가장 중요한 핵심 산업”이라는 것이다. 그는 기술 활용 기업과 인프라 산업에 함께 투자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코스피200과 같은 시장 대표 지수와의 차별점도 언급했다. 배 대표는 “코스피200이 한국의 현재에 투자하는 것이라면 경쟁력 있는 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것은 한국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과 생태계를 잘 갖춘 대한민국의 반도체·자동차·조선·방산·원자력 등 5대 전략산업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담았다”고 했다.배 대표는 “시장에 대한 전망이나 예측을 하지 말고 방향과 시간에 투자해야 한다”며 “잘못된 투자로 보낸 1~2년이 쌓이면 미래 수익률에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도 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됐던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배 대표는 “많은 사람이 지금 당장 돈 버는 방법에 몰두하고 있다”며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단일 종목 레버리지 투자에 대해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상장 폐지가 아닌 자연사시켜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음을 다시 언급했다.글로벌 정세 재편 속 한국 주도산업의 구조적 성장 가능성이날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는 ‘대한민국 구조적 성장 주도주의 장기 투자 가치’를 주제로 강연했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 출신인 이 대표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및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한국 전략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표는 “한국의 주도 산업들은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이익 증가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이 중국이라는 공급망을 배제함에 따라 한국이 독점적 구조를 누리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두 번째 발표를 맡은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상무)은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의 세부 운용 방안을 발표했다. 남 본부장은 “ACE 반도체Plus전략산업 ETF는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5개 산업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특정 업종이나 종목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로는 최근과 같은 극심한 변동성을 견디기 어렵다”고 설명했다.해당 ETF는 반도체·조선·방산·원자력 등 4개 핵심 산업을 기본으로 두고, 나머지 1개 산업은 자동차·2차전지·제약·바이오·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산업 중 시장 규모와 흐름을 반영해 정기적으로 추가·교체하는 구조다. 상장일 기준으로는 반도체·조선·방산·원자력에 자동차(휴머노이드)를 더한 5대 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남 본부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전략산업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통해 변동성을 견디며 장기 투자에 나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8.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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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플러스, 해상풍력 EPC·설치시공 사업 확대…커넥터 넘어 신사업 다각화

테크

-서남해·탐라·영광 낙월 등 국내 해상풍력 현장서 설치·철거 실적 축적-전남대와 모듈형 AI 데이터센터도 추진…커넥터·해상풍력·AIDC 3축 육성 코스닥 상장사 씨엔플러스가 기존 전자부품 커넥터 제조를 넘어 해상풍력 설계·조달·시공(EPC)과 설치시공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 주요 해상풍력 현장에서 확보한 시공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대형 터빈 설치시장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2003년 설립돼 2011년 코스닥에 상장한 씨엔플러스는 20년 이상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커넥터를 공급해 온 1차 협력사다.회사는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풍력 관련 법인을 인수하고 해상풍력 EPC를 비롯해 해상 트랜지션피스(TP)와 풍력터빈 상부구조물(WTG) 설치, 프리어셈블리(PRE-ASSEMBLY) 사업에 진출했다.발전사업을 직접 운영하기보다 해상풍력 설비를 현장에 구축하는 설치·시공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남해와 탐라, 영광 낙월 등 국내 주요 해상풍력 사업에서 설치·시공과 철거 공정 등에 참여하며 관련 실적을 축적해 왔다.해상풍력 시장에서는 최근 터빈 대형화에 따라 설치선박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베스타스와 GE버노바, 밍양스마트에너지 등 글로벌 업체들이 15MW급 이상 대형 터빈을 선보이면서 기존 크레인과 설치선의 인양 능력 및 작업 반경만으로 시공하기 어려운 현장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회사 측은 15MW급 이상 터빈의 최고 높이가 260~290m 수준에 달하며, 현재 국내에서 운용 중인 주요 잭업베슬의 경우 8~10MW급 터빈 설치에 적합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향후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는 대형 터빈을 설치할 수 있는 풍력터빈설치선(WTIV)의 확보 시점이 사업 확대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현재 국내에서는 한화오션이 15MW급 이상 터빈에 대응할 수 있는 약 6,000억원 규모의 WTIV를 건조 중인 사례가 대표적으로 꼽힌다.정부가 해상풍력 설비 확대 정책을 추진하면서 관련 설치·시공 수요 역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구체적인 설비 목표와 개별 프로젝트 일정, 설치선 도입 시점은 정책과 인허가,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씨엔플러스는 기존 풍력 기자재 제조기업과 달리 해상 현장의 설치·시공 구간을 주요 사업 영역으로 삼고 있다는 점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운다.터빈과 타워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와 달리 실제 바다 위에서 설비를 조립하고 구축하는 공정에 집중하는 구조다. 회사 측은 향후 차세대 WTIV가 국내 시장에 투입되는 시점에 맞춰 해외 선사와 협의하고 사업성을 검토해 대형 터빈 설치사업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다.해상풍력과 함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다.씨엔플러스는 전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남대 캠퍼스 내 1단계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호남권 AI 거점 플랫폼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AI와 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공동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도 병행할 예정이다.씨엔플러스는 기존 커넥터 사업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EPC·설치시공과 AI 데이터센터를 각각 독립적인 성장사업으로 육성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2026.08.10 13:28

3분 소요
이인기 매일유업 대표 "평택공장 사고 고인·유족께 사과"

유통

매일유업 이인기 대표가 지난 9일 평택공장에서 발생한 사고의 고인 및 유가족들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성원 및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고, 철저한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인기 대표는 10일 사과문을 통해 "지난 9일 당사 평택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구성원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큰 슬픔과 충격을 겪고 계신 가족 및 동료 구성원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9일 오후 3시께 평택공장 내 연유 저장탱크에서 청소 작업 중이던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1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매일유업은 평택공장 사고 직후 해당 공정 가동을 즉시 중단했다. 공정 중단 이후 동료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을 시작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인기 대표는 "현재 관계기관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매일유업은 모든 조사 과정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당사는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성원과 유가족분들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하고, 치료 중인 구성원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이인기 대표는 또 "철저한 사고 경위 파악과 관계기관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는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10 11:18

2분 소요
웰컴저축은행, 전 직원에 AI 에이전트…9월부터 업무에 쓴다

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오는 9월부터 전 임직원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직원들이 업무 특성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고 활용하는 ‘1인 1 에이전트’를 목표로 사내 업무 전반의 AI 전환에 속도를 낸다.웰컴저축은행이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과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AI에이전트 플랫폼을 도입하고, 오는 9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반 업무환경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웰컴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금융 서비스인 'AI금융비서'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에이전트 플랫폼을 도입해 사내 업무 인프라까지 AI 활용 범위를 넓혔다. 빠른 시일 내 '1인 1 에이전트' 환경을 구축하고, 업무 특성에 맞는 '특화 에이전트'를 발굴해 업무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도입한 플랫폼은 허용된 사내 인터넷망에서만 접속 가능한 AI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직원은 업무 목적에 따라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에이전트를 직접 제작하는 것도 가능해 업무에 최적화된 AI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금융권 업무환경에 맞는 보안 체계도 함께 적용했다. 플랫폼에는 개인정보 필터링과 이용 내역 모니터링 기능을 적용했으며, 고객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유식별정보는 입력 단계에서 원천 차단해 안전한 AI 활용 환경을 구축했다.웰컴저축은행은 에이전트 플랫폼 도입과 함께 현업 실무자 31명을 'AI 리더'로 선발하고 지난 6일 발대식을 열었다. AI 리더는 이달부터 교육을 거쳐 ▲AI 활용 과제 발굴 ▲에이전트 제작 ▲조직 구성원의 AI 활용 지원 등을 수행한다. 플랫폼은 AI 리더의 시범 사용을 거쳐 9월부터는 전 임직원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AI 리더 선발과 에이전트 플랫폼 도입은 구성원 누구나 업무 특성에 맞는 AI 활용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데 의미가 있다" 며 "맞춤형 AI 활용 사례를 축적해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업무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0 10:53

2분 소요
“서울랜드서 YB·QWER·잔나비 본다”…우리금융 ‘모모콘’ 응모 방법은?

은행

YB·QWER·잔나비·멜로망스 등이 오는 9월 서울랜드에 총출동한다. 우리금융그룹은 공연과 나눔을 결합한 사회공헌 콘서트 ‘2026 우리 모모콘’을 열고, 관람객 전원에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제공한다.우리금융그룹이 오는 9월 1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여는 사회공헌 콘서트 ‘2026 우리 모모콘’의 관람 티켓 응모를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티켓 응모는 우리은행의 문화·공연 티켓 플랫폼인 ‘투더문’을 통해 진행되며, 우리은행 모바일 앱 ‘우리WON뱅킹’ 또는 ‘투더문’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우리 모모콘’은 관객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는 우리금융의 시그니처 사회공헌 콘서트다. 관람객의 발걸음이 곧 기부로 연결되는 체험형 프로그램 ‘함께터치’를 선보이며, 음악 공연과 나눔 활동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매년 관객의 호응을 얻어 왔다.올해 행사는 서울랜드에서 처음 열린다. 9월 19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 광장에 마련되는 ‘2026 우리 모모콘’ 무대에는 1부 YB·QWER·김재환·윤마치, 2부 잔나비·지누션·멜로망스·치즈 등 8개 팀이 오른다. 관람객 전원에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제공해 콘서트와 놀이공원을 하루에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현장에는 8개 주요 NGO 단체가 참여하는 ‘NGO 타운’과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돕는 ‘굿윌스토어’ 부스,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로 운영되는 ‘팀코리아’ 스포츠 미니게임 체험존 등 관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나눔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우리금융은 이날 그룹 차원의 대규모 사회공헌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2026 우리 모모콘’은 관객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콘서트”라며 “티켓 플랫폼 ‘투더문’에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모모콘을 찾아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0 10:49

2분 소요
‘10억 이상’ 자산가 1000명 초청…신한금융, 그룹 공동 자산관리 포럼 개최

은행

신한금융그룹이 은행과 증권, 카드·자산운용 등 계열사의 자산관리 역량을 한데 모은 첫 공동 포럼을 연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객 약 1000명을 초청해 주식·부동산 시장 전망과 세법 변화부터 1대 1 맞춤형 자산관리 상담까지 제공한다.신한금융그룹은 오는 3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혜안 2026’을 개최하고, 패스파인더 합동 세미나와 분야별 전문가의 1 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혜안 2026’는 은행과 증권을 중심으로 카드·라이프·자산운용 등 다양한 그룹사가 함께 참여하는 그룹 최초의 공동 자산관리 포럼이다.변동성이 커진 자산시장 속에서 고액 자산가에게 자산관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객 약 1000명을 초청해 시장 전망과 분야별 상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기존 신한 Premier 고객은 물론 신세계 VIP 고객 등 신한금융이 제공하는 제휴사 고객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 고객까지 포함해 대상을 넓혔다.이날 포럼은 그룹 자산관리 전문가 조직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의 ‘2026년 글로벌 매크로 인사이트’라는 세미나를 시작으로 ▲세법 변화와 투자전략 ▲국내외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전망 ▲2026 대한민국 부자 트렌드 등을 다룬다.특별 연사로 참석하는 박세리 골프 감독은 선수 생활에서 겪은 위기와 의사결정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자산가들에게 필요한 판단력과 멘탈 관리 방식에 대한 메시지를 특별 대담 형식으로 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소속 세무·부동산·포트폴리오 전문가가 1대 1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그룹사별 상담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그룹 통합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 Premier’를 중심으로 그룹의 자산관리 역량을 총동원해 준비한 자리”라며 “신한금융은 어려운 시장 속에서 고객에게 ‘혜안(慧眼)’을 드리는 자산배분 전략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10일부터 그룹 통합 앱인 ‘신한 슈퍼SOL’을 통해서도 참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참석 고객을 선정할 예정이다.

2026.08.10 10:43

2분 소요
홀로서기 앞둔 청년 돕는다…토스, ‘실전 금융교육’ 지원

은행

토스가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금융 자립을 돕는다. 저축과 투자부터 소비·신용 관리, 금융사기 예방법까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금융교육을 제공한다.토스가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는 ‘2026년 보호연장아동 자립캠프’에 민간 금융사 가운데 유일한 금융교육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스는 캠프에 참여하는 보호연장아동 및 보호종료예정아동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저축과 투자, 책임 있는 소비와 신용 관리, 금융 사기 예방 등 자립에 필요한 실전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국가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는 ‘보호연장아동 자립캠프’는 보호연장아동 및 보호아동에게 필요한 자립 역량 강화와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 지원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광주·부산·서울 3개 권역에서 운영되며, 진로·생활·금융 등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토스는 이번 캠프에 민간 금융사 가운데 유일한 파트너로 참여해 금융교육 분야를 맡는다.보호 종료 이후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은 소비와 저축·신용 관리·자산 형성 등 금융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최근에는 보이스피싱을 비롯해 SNS 투자 리딩방·불법 대환대출·명의도용 등 청년층을 노린 금융 사기 수법도 다양해지면서 금융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토스는 자립 과정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금융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금융교육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청년 맞춤형 금융상품과 절세·자산 형성 방법 소개 ▲책임 있는 소비 습관과 신용 관리 교육 ▲최신 금융 사기 유형과 예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토스 현직 팀원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실제 사례와 체험 활동을 바탕으로 진행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금융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교육은 ▲광주(8월 11일) ▲부산(8월 21일) ▲서울(8월 25일)에서 진행된다.토스 관계자는 “이론에 더해 체험 활동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이 소비 습관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자산 관리 방법을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금융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0 10:36

2분 소요
[속보] 폭주하는 코스닥 6% 급등…이달만 매수 사이드카 3번째 발동

증권 일반

코스닥지수가 10일 급등하며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48초께 코스닥150선물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선물은 전일 종가보다 83.30포인트(6.05%), 코스닥150 지수는 85.63포인트(6.25%) 상승했다.코스닥에선 지난달 31일에 이어 이달 3, 4일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바 있다.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이달 들어 6거래일 중 세 차례를 기록하게 됐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 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상승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오전 10시 16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96포인트(6.00%) 오른 846.77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14억 원, 1,819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298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75포인트(1.08%) 상승한 6,326.5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200 지수는 9.01포인트(0.92%) 오른 983.74를 나타내고 있다.

2026.08.10 10:18

1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