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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보안, 해킹 대응 넘어 국가 전략으로…‘안전·보안·안보’ 통합해야”

IT 일반

인공지능(AI) 확산과 함께 보안이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닌 국가 전략 차원으로 격상되고 있다. 공공·민간을 가리지 않는 대규모 침해사고와 AI 기반 공격이 현실화되면서,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보안 체계를 넘어 선제적·상시적 관리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이원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은 24일 서울 성수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이코노미스트 테크포럼'에서 “AI 시대 보안은 개별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최근 사이버 공격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과거에는 단발성 해킹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수년간 잠복하는 지능형 공격(APT)과 AI 기반 자동화 공격이 결합되면서 피해 규모와 파급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최근 발생한 주요 침해사고는 이러한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건은 4년간 탐지되지 않은 채 정보 유출이 이뤄졌고, 국가 행정망인 ‘온나라’ 시스템 역시 34개월 동안 장기 침투가 이어졌다. 쿠팡의 경우 고객 개인정보 3000만 건 이상이 유출됐지만 자체 탐지에 실패하는 등 대응 체계의 한계도 드러났다. 이 위원은 이 같은 사례들을 통해 “현재 보안 체계는 이미 구조적으로 한계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장기 잠복형 공격 ▲인증체계 붕괴 ▲대응 지연 ▲유출 정보의 2차 범죄 활용 등 ‘보안 실패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AI 기술 확산은 이러한 위협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생성형 AI와 자율 에이전트의 등장으로 공격의 자동화·대규모화가 가능해지면서, 기존 대비 훨씬 낮은 비용으로 정교한 공격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실제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악용 사례나 에이전트 기반 공격 도구 ‘오픈클로(OpenClaw)’ 등 AI 기반 위협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위원은 특히 “AI 보안은 더 이상 기술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AI 안전(Safety) ▲AI 보안(Security) ▲AI 안보(National Security)가 결합된 ‘3축 구조’로 접근해야 하며, 공급망과 데이터 주권까지 포함한 국가 전략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글로벌 정책 흐름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유럽연합(EU)은 AI법(AI Act)을 통해 위험 수준에 따라 AI를 규제하고 있으며, 미국은 ‘AI 액션 플랜’을 통해 혁신·인프라·국가 안보를 아우르는 정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영국 역시 AI 안전연구소를 AI 안보연구소로 확대 개편하는 등 보안 중심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사후 대응 아닌 선제·예방 중심으로 국내에서도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국가AI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AI 정책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기본법 제정과 AI 안전연구소 설립 등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동시에 ▲AI 인프라 구축 ▲데이터 생태계 강화 ▲보안 체계 고도화 등을 포함한 ‘AI 대전환 전략’을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로 ‘AI 보안 3대 과제 및 23개 세부 실천 전략’을 보면 사후 대응에서 선제 예방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민간과 공공의 보안 자생력을 강화한다. 또 소버린 AI보안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고 차세대 보안 연구개발(R&D) 및 전문 인력을 집중 육성한다. 또한 민·관 글로벌 3중 협력 구조를 통해 AI 안보 위협에 공동 대응하고 기술 유출을 방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위원은 향후 정책 방향으로 “사후 대응이 아닌 선제·예방·상시 검증 중심의 보안 체계 전환이 필요하다”며 “AI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내재화하는 접근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이어 “AI 시대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기술 개발과 함께 거버넌스와 제도를 동시에 구축해야 한다”며 “보안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AI 보안 정책 과제와 관련해 “민간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적 생태계 구축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딥페이크 등 허위정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AI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는 단순한 민간 대응과 달리 국가 안보 차원의 대응 체계로, 관계 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가정보원이 수행하는 AI 안보 활동과 관련해서는 “국가 안보를 최우선으로 하되, 반드시 법적 절차와 민주적 통제를 전제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관계 부처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개입 ▲국가 안보에 중대한 사안에 한정 ▲국회 통제 등 투명한 절차 준수 등의 원칙을 명확히 했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은 향후 정책 방향으로 ▲AI 기반 사이버 안보 플랫폼 구축 ▲딥페이크 대응 기술 및 특화 모델 개발 ▲AI 레드팀(취약점 점검) 체계 구축 ▲개인정보 보호 대응 강화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AI 안보는 수동적 방어를 넘어 적극적 대응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외교부 등과 협력해 국제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기술 유출 방지 등 국가 차원의 대응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AI 보안 정책은 산업, 기술, 안보를 아우르는 삼각 구조로 추진돼야 한다”며 “민관 협력 기반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2026.03.24 17:42

4분 소요
무신사리테일서비스, 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MOU

유통

무신사의 오프라인 점포 운영·관리 자회사인 무신사리테일서비스(MUSINSA RETAIL SERVICES)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손잡고 장애인 고용 확대와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한다.24일 무신사에 따르면 자회사 무신사리테일서비스는 이날 서울 성동구 무신사 본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및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시적인 채용을 넘어 패션 및 리테일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장애인 고용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채용 확대 ▲고용 안정성 확보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무신사리테일서비스의 사업 구조를 분석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발굴하고 맞춤형 채용 대행 및 직업훈련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패션 및 IT 기획 ▲물류 운영 ▲리테일 매장 관리 등 다양한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맞춤형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무신사리테일서비스 측은 기대한다.무신사리테일서비스는 장애인 인재들이 실무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인천에 위치한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에 '패션·리테일 직업체험관' 설치를 추진한다. 이는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다.또한 장애 친화적인 근로 환경 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패션 업계 내 장애인 고용의 모범 사례(Best Practice)를 정립하고 향후 무신사 계열사 전반으로 이런 고용 구조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무신사리테일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히 고용 지표를 높이는 것을 넘어서 장애인들이 패션 산업의 핵심 직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패션 리테일 분야의 선도적인 장애인 고용 모델을 정착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7:27

2분 소요
고려아연 주총, 이사 5인 선임 가결·감사위원 확대 부결 '장군멍군'

산업 일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제안한 ‘이사 5인 선임 건’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의 반대를 뚫고 가결됐다.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의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는 중복 위임장 확인 절차 등으로 3시간 늦게 개회됐다. 최 회장 측과 영풍·MBK 연합의 치열한 표결 경쟁 속에 ‘이사 5인 선임의 건’이 최종 승인됐다. 최 회장 측으로 분류되는 유미개발이 제안한 제3-1-1호 의안은 출석 의결권수 대비 62.98%, 발행주식 총수 대비 57.41%의 찬성을 얻었다. 영풍·MBK 연합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의 건’도 보통결의 통과 요건인 출석 의결권수 과반 찬성과 발행주식 총수 3분의 1 찬성 요건을 충족했다. 하지만 다득표 의안 가격 원칙에 따라 최 회장 측의 ‘이사 5인 선임의 건’이 채택됐다. ‘이사 5인 선임’에 따라 이사회 구도는 종전 11대 4에서 9대 5로 재편되면서 최 회장 측의 우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임기 만료 6명 중 남은 1인은 향후 임시 주총을 통해서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열린 표결에서 최 회장 측이 제안한 ‘분리 선출 감사위원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의 건’은 영풍·MBK 연합의 반대에 부딪혀 부결됐다. 출석 의결권수 53.59%,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48.71%의 찬성에 머물러 특별결의 요건(출석 의결권수 대비 3분의 2)을 충족하지 못했다. 최 회장 측은 개정 상법 시행에 따라 오는 9월부터 분리 선출 감사위원을 2명으로 확대해야 하는데 이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자 ‘감사위원 확대안’을 제안한 바 있다. 영풍·MBK 연합 측은 이번 주총에서 분리 선출 감사위원 1명 유지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주총장에서는 고려아연 노조원들이 ‘구조조정·희생만 반복된 MBK식 경영, 노동자·지역경제 피해만 남았다’는 피켓 등을 들고 ‘MBK 아웃’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 지난해에 이어 반복됐다.

2026.03.24 17:23

2분 소요
BTS 진과 함께...새단장한 라네즈 '네오쿠션'

산업 일반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대표 제품 ‘네오 쿠션’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이번 리뉴얼은 2023년 이후 3년만으로, ‘더 매트(The Matte)’와 ‘더 글로우(The Glow)’ 두 라인을 각각 피부 니즈에 맞게 강화했다.새롭게 출시된 ‘네오 쿠션 더 매트’는 커버력과 지속력을 한층 높였다. 모공 맞춤 3종 파우더가 모공과 요철을 다각도로 커버한다. 3중 밀착 부스팅 레이어는 메이크업을 탄탄하게 밀착시켜 첫 터치 그대로의 커버력과 밀착력을 오랜 시간 유지하도록 했다. 또 핵심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마무리감은 매트하지만 속당김 없이 편안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네오 쿠션 더 글로우’는 글로우 리파이닝 기술을 적용해 속부터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다이아몬드 파우더와 하이드라 글로우 오일의 조합으로 기존 대비 밀착력을 높였다. 시간이 지나도 들뜸 없이 깨끗하고 촉촉한 광채 표현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라네즈는 브랜드 이번 '네오쿠션'의 캠페인을 글로벌 엠버서더인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한다. ‘쿠션은 결국, 네오 혹은 네오로’라는 메시지를 담아 진이 두 제품의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진은 “라네즈 네오 쿠션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게 되어 설렌다”라며 전한 뒤 “저는 앞으로 앨범 활동과 콘서트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라네즈 네오 쿠션 더 매트와 더 글로우는 23일부터 올리브영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진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라네즈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서지영 기자

2026.03.24 17:09

2분 소요
동물성 원료 88%·생육 기반 ‘와일드캣88’ 첫 공개

산업 일반

우리와는 캣푸드 브랜드 ‘와일드캣88(WILDCAT 88)’가 새롭게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와일드캣88’은 동물성 원료 중심의 생육 기반 레시피를 핵심으로, 브랜드 출범과 함께 ‘와일드캣88 오리지널 팜랜드 폴트리’와 ‘와일드캣88 오리지널 오션 피쉬’ 2종을 공개했다. ‘BORN TO BE WILD’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와일드캣88은 육식동물인 고양이의 식성에 맞춰, 전체 원료의 88%를 동물성 원료로 구성한 레시피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같은 함량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수치로, 고양이 본연의 식단 구조에 최대한 가깝게 설계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동물성 원료 중 절반을 신선한 생육으로 채운 리얼 미트 기반 포뮬러를 바탕으로, 탄수화물 함량을 낮춰 고양이 본연의 식단 구조를 반영했다. 또한 고단백 식단에서도 소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콩 원료를 배제한 하이-프로틴 레시피로 원료 구성의 완성도를 높였다. ‘와일드캣88 오리지널 팜랜드 폴트리’는 오리와 닭을 기반으로 한 가금류 중심 레시피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원료를 활용해 요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물성 원료 88%의 고단백 설계를 바탕으로 기호성이 까다로운 고양이부터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까지 폭넓게 급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와일드캣88 오리지널 오션 피쉬’는 연어와 정어리를 기반으로 한 해양 어류 중심 레시피로,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한 원료를 활용해 피부 건강과 피모 윤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류 특유의 기호성을 반영해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에게도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전 연령 급여가 가능한 올 라이프 스테이지 포뮬러로 설계됐으며, 300g 소포장 지퍼백 형태로 보관과 급여 편의성을 높였다.와일드캣88 관계자는 “고양이는 단백질과 지방 대사에 최적화된 육식동물인 만큼, 동물성 단백질의 비율과 품질이 중요하다”며 “와일드캣88은 이러한 본질에 집중한 설계를 통해 새로운 영양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3.24 16:19

2분 소요
“이것이 진정한 하이엔드다”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1위

산업 일반

국내 3대 부동산개발회사 DK아시아는 대한민국 최초 프리미엄 리조트 주거 브랜드 ‘로열파크씨티(Royal Park City)’가 대한민국 하이엔드 주거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달 23일 기준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 Brand Stock Top Index)에 따르면 로열파크씨티는 하이엔드 주거 부문에서 826.2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는 브랜드스탁이 230개 산업군과 1,000여 개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주가(70%)와 소비자 조사(30%)를 반영해 산출하는 지수로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다.DK아시아의 로열파크씨티의 뒤를 이어 현대건설의 ‘디에이치’가 783.1점으로 2위, 롯데건설의 ‘르엘’이 781.3점으로 3위를 기록하며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빅3’를 형성했다. 이어 DL이앤씨의 ‘아크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 포스코이앤씨의 ‘오티에르’, 두산에너빌리티의 ‘트리마제·위브더제니스’, SK에코플랜트의 ‘드파인’이 뒤를 이었다. 특히 건설사가 아닌 부동산 개발회사가 독자적으로 론칭 한 브랜드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부문 정상을 차지한 것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다. DK아시아는 단순한 고급 아파트 공급을 넘어 대한민국 최초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라는 새로운 주거 개념을 제시하며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 차별화를 시도해 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 개념을 도입하고 준공 이후 현장에서 철수하는 기존 건설사나 시행사의 4세대 아파트와는 다르게, 현장에 남아 6성급 호텔·리조트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 운영을 주거 시스템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이를 위해 DK아시아는 별도의 전문 운영조직을 구축하고 직접 재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 5D 조경을 조성했으며 6성급 호텔 수준의 38가지 커뮤니티 시설과 13가지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국내 및 세계 최초·최고·최대라는 상징성을 도시 곳곳에 반영한 1단계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 6,305세대를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하이엔드 도시 조성 성과를 현실로 입증했다.특히 DK아시아는 이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서비스 체계’로 발전시켰다. 대부분의 하이엔드 아파트와는 달리 커뮤니티 시설을 상업시설에 배치하고 고메드 갤러리아, 로열 뮤직룸,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 등 6성급 호텔 및 프리미엄 리조트 수준의 서비스를 집약해, 언제든 건강한 쉼을 위한 최고의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천 대표 대학병원 국제성모병원 연계한 국내 최초 입주민 전용 대면 의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 내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호흡하기 위해서 단지 내 동호회 후원과 지역 문화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토토로 파티와 같은 지역 문화 행사 후원을 비롯해 로열 가든 페스티벌, 가든 투어 등 입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인허가가 진행 중인 2단계 1만6,000여 세대 규모의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사업 본격화와 미래주택전시관 개관, 황톳길 등을 테마로 한 대규모 문화 축제 등이 예정돼 있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2단계 사업 역시 국내 최고의 금융·법률 파트너들과 함께 사업의 안정성과 추진력을 동시에 확보해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보조를 맞추며 시장에 의미 있는 공급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열파크씨티는 단순한 아파트가 아닌 하나의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라며 “6성급 호텔·리조트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문화, 식음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운영해 기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와는 차원이 다른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의 주거 기준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4 15:06

3분 소요
서울관광재단, 팔로워 천만 외국인 홍보단 ‘2026 글로벌서울메이트’ 발대식

산업 일반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2026년 글로벌서울메이트 150명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2012년부터 서울의 관광인프라 및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외에 서울관광을 홍보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 그룹으로, 매년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는 52개국 150명이 성공적으로 연간 활동을 수료하였고, 서울관광 체험형 콘텐츠 총 2256건을 SNS에 게재하여 누적 영상 조회수 4천만 회 이상을 달성하는 등 서울 관광의 매력을 글로벌 확산에 기여했다.2026년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총 53개국 150명으로, 이들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더우인, 샤오홍슈 5개 채널의 합산 팔로워 수는 약 1014만명에 달한다. 올해 선발된 글로벌서울메이트의 평균 연령은 30.6세, 성별 비율(여/남) 89%/11%로 MZ세대 관광 트렌드를 이끄는 여성 인플루언서가 대다수다. 올해 선발된 글로벌서울메이트의 국적은 아시아·오세아니아 35%, 중동·아프리카 31%, 유럽 18%, 북미·남미 16% 순으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시각에서 서울을 담아낼 예정이다.올해는 특히 중화권 개별관광객 타깃으로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샤오홍슈를 신규 추가하여 홍보 채널을 기존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더우인 4개 채널에서 총 5개로 확대했다.샤오홍슈는 중국 내에서 여행 콘텐츠 중심의 검색과 추천이 활발한 플랫폼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가 약 3억 명 수준으로 서울 관광 콘텐츠 도달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올해 글로벌서울메이트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해단식까지 약 8개월간 함께하며, 매월 다양한 기관·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서울관광 체험 및 홍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그 경험을 SNS 콘텐츠를로 제작해 전 세계에 확산 예정이다. 오는 4월에는 ‘한강버스 선착장 근처 벚꽃 명소’,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을 소개하고, 민간 협업 ‘2026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미션과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는 특히 계절마다 방문하고 싶은 서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서울의 사계절 콘텐츠에 집중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자치구 등 민관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지난해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 1,485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하였는데, 글로벌서울메이트를 통해 체험·체류형 관광을 알려 서울관광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3.24 14:45

2분 소요
클럽메드, 아시아 최대 ‘보르네오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11월 오픈

산업 일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올해 11월 16일 ‘클럽메드 보르네오 코타키나발루’를 오픈을 확정하고, 24일부터 전 세계 예약을 시작한다.‘클럽메드 보르네오 코타키나발루’는 클럽메드가 아시아에서 30년 만에 선보이는 리조트로, 청정 자연이 보존된 보르네오 섬의 열대우림과 맹그로브 숲, 남중국해가 맞닿은 입지에 자리해, 자연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설계됐다. 부지 선정부터 설계, 건립까지 전 과정을 직접 추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클럽메드 중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리조트는 약 17헥타르 부지에 약 400개 객실을 갖췄으며,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올-인클루시브 휴가 경험을 완성한다. 뷔페식 메인 레스토랑과 익스클루시브 고메 클럽, 핸드크래프트 칵테일과 함께 120가지 올-인클루시브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메인 바 등 다양한 F&B 시설을 비롯해 테니스, 요가, 세일링, 공중그네 등 20가지 이상의 지상·해양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맹그로브 카약, 열대우림 트레킹 등 에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태 환경 주제로 진행되는 워크숍과 지역 문화 체험을 통해 보르네오의 자연과 문화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리조트 바로 앞에는 약 400m 길이의 해변이 펼쳐지며, 클럽메드 고객 전용으로 운영되며, 코타키나발루 특유의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클럽메드 보르네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익스클루시브 컬렉션도 함께 운영된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전용 공간과 맞춤형 서비스를 기반으로한 클럽메드의 프리미엄 카테고리로, 전용 수영장과 라운지 바,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한층 프라이빗하고 세심한 휴식 경험을 제공한다.클럽메드는 얼리버드 예약 오픈을 기념해 객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 100개 객실 한정으로 디럭스 및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되며, 새롭게 오픈하는 리조트에서 한층 특별한 휴가를 경험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11월 16일부터 2027년 1월 3일까지다. 3박 이상 예약 시 적용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클럽메드 관계자는 “클럽메드 보르네오 코타키나발루는 오랜 기간 준비해 온 프로젝트로, 한국 고객들에게 한층 새로운 휴가 경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올 겨울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얼리버드 예약 혜택을 통해 새로운 리조트를 가장 먼저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3.24 14:35

2분 소요
트립닷컴 "서울, 글로벌 미식 여행지로 주목 받는 중"

산업 일반

트립닷컴은 서울이 기존의 K팝·쇼핑 중심 관광지를 넘어 ‘미식 목적지’로서 글로벌 여행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트립닷컴의 자사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서울 파인다이닝 관련 검색량은 전년 대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22.2%), 일본(+21.7%), 태국(+17.9%), 홍콩(+15.7%) 등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 두 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한국 이용자 증가율(+16.8)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서울이 단순 관광을 넘어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지로 인식이 변화했음을 보여준다.서울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대한 관심도 확대됐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포함한 주요 레스토랑들이 트립닷컴의 미식 및 여행 가이드 서비스인 ‘트립 고메’에 이름을 올리며 해외 여행객들의 주요 탐색 대상으로 떠올랐다.최근에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의 인기가 더해지며 출연 셰프와 레스토랑에 대한 주목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손종원 셰프의 ‘이타닉 가든’과 ‘라망 시크레’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자 트립닷컴 그룹의 데이터 기반 글로벌 랭킹 ‘트립 베스트’에서 서울 파인다이닝 상위 11위에 포함됐다.이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 서울’과 시즌2 출연 셰프 이준의 ‘스와니예’도 트립 고메에서 각각 다이아몬드와 플래티넘 등급을 받으며 글로벌 미식 여행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미식에 대한 관심은 글로벌 여행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다. 트립닷컴 그룹 조사에 따르면 여행자의 44%가 여행지 선택 시 음식 경험을 중요 요소로 꼽았다. 또 트립닷컴에서 미식 관련 예약은 전년 대비 43%증가해 특별한 식경험을 위해 국경을 넘는 여행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홍종민 트립닷컴 한국 지사장은 “레스토랑 자체가 목적지가 되는 미식여행은 고부가가치 여행 수요 확대로 이어지며 서울 관광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라며 “트립닷컴은 여행자의 선택 경험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미식 큐레이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3.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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