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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키크림·英 원더스튜디오, 좀비 액션에 한국 샤머니즘 결합한 애니메이션 ‘88’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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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없이 이어지는 원테이크 연출…3D·언리얼 엔진·모션캡처에 AI 기술 결합‘비욘드 더 루프’ 시즌2 참여…K팝 제작 경험과 글로벌 음악진 협업 한국 하이브리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정키크림(JUNKY CREAM)이 영국 원더스튜디오(Wonder Studios)와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 ‘88’을 글로벌 앤솔로지 시리즈 ‘비욘드 더 루프(Beyond the Loop)’ 시즌2를 통해 공개했다.‘88’은 영국식 좀비 액션 장르에 한국의 무당과 샤머니즘 요소를 결합한 작품이다. 서로 다른 문화권의 장르적 문법을 한 화면에 배치해 한국적 소재를 글로벌 콘텐츠 형식으로 풀어냈다.작품은 장면을 편집으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가는 원테이크 연출을 적용했다. 정키크림이 K팝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에서 축적한 카메라 동선과 퍼포먼스 연출 경험을 애니메이션 제작에 접목한 방식이다.제작에는 3D 그래픽과 언리얼 엔진, 모션캡처 기술이 활용됐다. 이를 기반으로 장면과 캐릭터의 움직임을 구축한 뒤 AI 기반 이미지 레이어를 세부적으로 조정해 작품의 시각적 질감을 완성했다.AI로 전체 결과물을 생성하는 방식보다 전통적인 3D 제작 공정을 중심에 두고 필요한 부분에 AI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작 방식이라는 것이 정키크림 측 설명이다.‘비욘드 더 루프’ 시즌2에는 세계 각국의 AI 기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정키크림은 이 가운데 ‘88’이 3D와 언리얼 엔진, 모션캡처를 중심으로 제작한 하이브리드 작품으로 차별화된 제작 방식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사운드 제작에는 국내외 음악·퍼포먼스 인력도 참여했다. 정키크림 소속 크롬 앤 글리치(Chrome & Glitch)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그래미 수상 경력을 보유한 프로듀서 데이비드 영인 킴(David Yungin Kim)과 로스앤젤레스 기반 프로듀서 마크(Mark)가 음악 제작에 참여했다.퍼포먼스 디렉션은 방탄소년단과 하이브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새미(Sammy·윤종인)가 맡았다. 원테이크로 이어지는 캐릭터의 움직임과 음악, 액션의 흐름을 하나의 장면 안에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정키크림은 이번 작품을 통해 AI 기반 제작과 기존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이 서로 대체하는 관계가 아니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제작 도구라는 점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정키크림 관계자는 “AI와 전통 방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두 제작 방식의 장점이 한 화면 안에서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88’은 ‘비욘드 더 루프’ 시즌2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정키크림은 AI와 언리얼 엔진, 모션캡처, K팝 영상 제작 방식을 결합해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을 개발하는 콘텐츠 스튜디오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6년 미파(MIFA)에 참가했으며 크로마 어워즈 3개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2026.08.08 11:00

2분 소요
베네피아, 표정·목소리 분석 AI 적용한 기업용 EAP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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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클라이피’에 FAV 마음측정 기술 탑재…검사 결과별 콘텐츠 연계-부산시교육청 교직원 대상 운영…기업·공공기관으로 서비스 확대 추진 SK엠앤서비스가 운영하는 선택적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가 표정과 목소리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기업용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서비스를 선보였다.SK엠앤서비스는 AI 기반 마음측정 기술과 비대면 심리상담, 전문 심리검사 등을 결합한 B2B EAP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에는 이용자의 얼굴 표정과 목소리를 분석해 정서 상태를 확인하는 ‘FAV(Face & Voice) 마음측정’ 기술이 적용됐다. 텍스트 대화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기존 챗봇형 서비스에서 나아가 비언어적 정보를 활용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FAV 기술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클라이피’에 탑재됐다. 이용자가 측정을 완료하면 결과에 따라 힐링 음악과 익명 상담 게시판, 전문가 상담 등 관련 마음건강 콘텐츠가 연계된다.다만 AI 측정 결과는 이용자의 정서 상태를 참고하기 위한 정보로, 의료기관의 진단이나 전문적인 치료를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베네피아는 서비스 구축을 위해 멘탈케어 전문기업 유쾌한프로젝트와 제휴했다. 이를 통해 앱 운영 체계와 전문 상담 인력을 확보하고 기업과 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프로그램은 직무 스트레스 검사와 AI 마음측정, 전화·화상을 활용한 일대일 비대면 심리상담, MBTI·회복탄력성 등 심리검사, 코칭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이용자는 회사나 기관에서 부여한 임직원 아이디로 클라이피에 로그인한 뒤 AI 마음측정과 직무 스트레스 검사를 이용할 수 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사 또는 코치와 회당 50분 동안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SK엠앤서비스는 개인정보와 상담 내용이 포함될 수 있는 서비스 특성을 고려해 기업과 기관별 운영 기준에 따라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현재 해당 서비스는 부산광역시교육청에 도입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베네피아는 이 과정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 기업과 공공기관으로 공급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최근 기업 복지 분야에서는 임직원의 직무 스트레스와 정서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담뿐 아니라 사전 검사와 자가관리 콘텐츠를 결합한 EAP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베네피아는 복지 포인트와 복지몰 등을 제공해 온 기존 선택적 복지 플랫폼에 마음건강 관리 기능을 추가해 기업 복지 서비스의 범위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2026.08.07 10:00

2분 소요
KG이니시스, 한국신용평가와 데이터 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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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는 6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한국신용평가와 ‘디지털 금융 및 데이터 기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 모델 공동 검토 ▲디지털 자산 및 금융서비스 관련 사업 협력 기회 발굴 ▲시장 정보와 산업 동향 ▲사업 아이디어 교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KG이니시스는 협약의 구체적 적용 사례로 가맹점 맞춤형 데이터 금융상품 공동 개발, 가맹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결제 안전 체계 고도화 등을 제시했다. 자사가 보유한 거래 데이터 및 결제 인프라를 한국신용평가의 평가 시스템, 리스크 관리 방식과 결합한다는 구상이다.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설립된 신용평가사로, 2001년 무디스(Moody's)가 지분을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됐다. KG이니시스는 국내 전자결제(PG) 사업자로 KG그룹 계열이다.KG이니시스 관계자는 "결제 생태계와 신용·데이터 인프라를 결합해 결제 사업을 넘어 데이터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용평가사와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와 디지털 금융을 아우르는 사업 모델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다만 이번 협약은 사업 협력 의사를 확인하는 수준으로, 공동 상품의 출시 시기나 투자 규모, 수익 배분 방식 등 구체적인 사업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2026.08.06 16:23

1분 소요
금강미디어, 국사편찬위원회 시청각 자료 디지털화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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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수집·소장 자료 디지털 전환…장기 보존·활용 기반 구축-시청각·비전자 기록물 처리 경험 바탕 데이터 품질 관리 강화 시청각 기록물 디지털화 전문기업 금강미디어가 국사편찬위원회가 보유한 시청각 자료를 디지털 형태로 전환하는 사업을 수행한다.금강미디어는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와 나라장터를 통해 ‘2026년도 국사편찬위원회 수집·소장 시청각 자료 디지털화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사편찬위원회가 수집·소장하고 있는 시청각 기록물을 디지털 자료로 변환하고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기존 매체에 보관된 역사·학술 자료를 디지털화함으로써 원본 훼손과 손실 위험을 줄이고, 향후 자료 검색과 연구·교육 분야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시청각 기록물은 필름과 테이프 등 매체의 종류와 제작 시기, 보존 상태가 서로 달라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원본 상태를 고려한 작업이 필요하다. 변환된 파일의 정확성과 데이터 품질을 유지하는 것도 장기 보존을 위한 핵심 요소로 꼽힌다.금강미디어는 원본 자료의 매체 특성과 상태를 확인한 뒤 이에 맞는 방식으로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고, 결과물의 품질과 데이터 정합성을 관리할 계획이다.회사는 그동안 시청각 기록물과 비전자 기록물, 영상매체 기록물 등의 디지털화 사업을 수행하며 관련 경험을 축적해 왔다.고객 기관의 자료 관리 환경과 활용 목적에 맞춘 데이터베이스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서·사료 관리 솔루션을 활용한 디지털아카이브 구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금강미디어는 이번 용역을 통해 공공기관 기록물의 디지털 전환 사업 경험을 확대하게 됐다. 공공부문이 보유한 아날로그 기록물이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되면서 장기 보존과 체계적인 검색·활용을 지원하는 디지털아카이브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금강미디어 관계자는 “국사편찬위원회가 소장한 시청각 자료의 정확한 디지털 전환과 품질 확보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며 “다양한 기록물 구축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결과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금강미디어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공공기관의 기록물 디지털화 사업 참여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청각·비전자·영상매체 기록물 처리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아카이브와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2026.08.06 10:12

2분 소요
KG이니시스,  2분기 연결 영업이익 286억원…전년동기比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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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는 2분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5.0%, 영업이익은 15.1% 증가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KG이니시스의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3718억원, 영업이익은 286억원을 기록했다. 본업인 PG(Payment Gateway) 사업이 대형 가맹점을 중심으로 견조한 거래액을 기록했고, 렌탈 사업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특히 개인에서 기업으로 고객군을 다변화하며 분기 최대 취급고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 종속회사들의 고른 성장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KG이니시스와 함께 전자결제업으로 분류되는 KG파이낸셜은 주력 사업인 휴대폰 결제 확대가 지속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를 이뤘다. F&B 및 미디어 부문도 외연 확대를 이뤘고 교육 부문의 KG에듀원은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KG이니시스 관계자는 “본연의 결제사업과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렌탈 사업, 연결 가족사들의 성과가 나란히 확인됐다는 점에서 2분기 호실적의 의미가 크다”며 “최근 특허권을 취득한 ‘일본결제서비스’ 등 차세대 수익원 육성과 다변화,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실적 기반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08.06 08:55

1분 소요
아톤, KISA와 악성문자 사전차단 협력…인터넷 문자사업자에 ‘BUF’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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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정보 공유·공동 대응체계 구축…특수부가통신사업자 등록용 도입확인서 발급-신고 후 대응에서 유통 단계 선제 차단으로 전환…피싱·스미싱 대응 범위 확대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악성문자 사전차단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터넷 문자발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관련 솔루션 공급에 나선다.아톤은 KISA와 ‘악성문자 사전차단체계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톤은 인터넷 문자발송 사업자에게 악성문자 사전차단 플랫폼을 공급하고, 특수부가통신사업자 등록에 필요한 차단체계 도입 완료 확인서를 발급한다.인터넷 문자발송 사업자는 문자메시지 발송시스템을 문자 중계사업자와 연결해 기업 고객의 문자를 대신 발송하는 사업자다. 금융회사와 공공기관, 이커머스 기업 등의 메시지를 전송하는 문자 재판매·중계 사업자가 해당한다.이들 사업자는 전송자격인증을 받고 악성문자 사전차단을 위한 기술적 조치를 갖춰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에 특수부가통신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다.아톤과 계약한 사업자는 사전차단체계를 구축한 뒤 아톤이 발급하는 도입 완료 확인서를 등록 서류로 활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등록 요건과 인정 범위는 관계기관의 심사와 관련 규정에 따라 결정된다.아톤과 KIS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악성문자 등 위협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대응 절차를 마련한다. 협약 이행 실적과 협력 성과도 정기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아톤이 공급하는 솔루션은 악성 URL·스팸 사전차단 플랫폼 ‘BUF(Bad URL Farm)’다. KISA가 제공하는 악성 URL 정보를 연동해 발송되는 메시지에 포함된 위험 요소를 탐지하는 방식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BUF는 문자메시지뿐 아니라 카카오톡과 텔레그램 등 메신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포함된 악성 URL도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다. 발송 내용의 금칙어와 스팸 여부도 함께 판정한다.인터넷 문자발송 사업자는 별도의 자체 시스템을 처음부터 구축하지 않고도 BUF를 통해 악성문자 사전차단 요건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아톤의 설명이다.정부는 지난 4월 28일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인터넷 문자사업자에게 악성 URL 등 위험 요소를 자동 탐지·차단하는 체계 운영을 의무화했다.이에 따라 이용자에게 악성문자가 전달된 뒤 신고를 받아 대응하던 방식에서 문자 발송과 유통 단계에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걸러내는 방식으로 대응체계가 전환되고 있다.아톤은 이용자 단말에서 피싱과 스미싱을 탐지하는 ‘디펜더스(DefendUs)’에 이어 문자 발송 단계의 검증 솔루션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앞서 아톤은 KISA, 농협중앙회와 피싱·스미싱 공동 대응 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솔루션에 KISA 위협정보를 연계한 바 있다.우길수 아톤 대표는 “스미싱에 이용되는 URL은 짧은 기간 안에 사라지고 새로운 주소로 바뀌기 때문에 개별 기관이 확보한 정보만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며 “아톤의 탐지 기술과 KISA의 위협정보를 결합해 문자발송 사업자들이 강화된 보안 요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5 09:00

2분 소요
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블루포지, AI·바이브코딩 교육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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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앱빌더 ‘바나나부츠’ 활용해 정규·비교과 실습 과정 공동 운영-K-컬처 아이디어의 웹·앱 구현 지원…2026학년도 하반기 교육 시작 숙명여자대학교 한류국제대학과 AI 기반 바이브코딩 플랫폼 기업 블루포지가 학생들의 디지털 서비스 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협력에 나선다.양 기관은 4일 숙명여대 AI센터 미래창조관에서 ‘AI·바이브코딩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형남 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 학장과 서상재 블루포지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의 글로벌 교육 역량과 블루포지의 AI 기반 바이브코딩 기술을 결합해 실무형 디지털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AI 앱빌더 플랫폼 ‘바나나부츠(bananaboots.space)’를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정규 교과목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협력 분야는 바이브코딩과 AI 앱 제작 교육과정 운영, 바나나부츠를 활용한 실습·프로젝트 교육, 전문가 참여와 교육자료 지원, 학생들의 웹·앱 제작 역량 강화, 교육 성과 공유 등이다. 블루포지는 바나나부츠의 명칭과 캐릭터, 디자인, 콘텐츠 등 지식재산권 활용을 지원하고, 교육 현장에 필요한 실습 환경과 기술 인프라 구축에도 협력할 예정이다.바나나부츠는 자연어로 입력한 명령을 바탕으로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의 제작·배포를 지원하는 AI 기반 바이브코딩 플랫폼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나 개발 환경을 직접 구성하지 않아도 데이터베이스 연동부터 서비스 배포까지 진행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토스페이먼츠 등 국내 결제 시스템과의 연동 기능도 지원한다.양 기관은 한류국제대학 학생들이 K-팝과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웹과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직접 구현하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K-컬처와 AI,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한류 특성화 단과대학이다.문형남 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 학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경험을 쌓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상재 블루포지 대표는 “바나나부츠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디지털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과 실습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세부 교육과정과 운영 방식을 협의한 뒤 2026학년도 하반기부터 바이브코딩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08.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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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그라운드, 중기부 팁스 선정…반려동물 질병 예측 AI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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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행동·이미지·임상 데이터 통합해 MLOps 기반 예측 엔진 개발-CES 2026 혁신상 수상 이어 미국 법인 설립·일본 공급계약 추진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펫그라운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팁스 운영사 와이앤아처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펫그라운드는 연구개발 자금을 활용해 반려동물 건강의 예방과 관리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펫그라운드는 반려동물의 생체정보를 측정해 비만도를 평가하는 디바이스 ‘폼펫(Fompet)’, 활동량과 행동정보를 분석하는 웨어러블 기기 ‘런펫(Runpet)’, 눈·피부·치아 등의 이미지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확인하는 비전 AI 솔루션 ‘뷰펫(Vupet)’을 개발해 왔다.회사 측에 따르면 폼펫은 약 15초 만에 반려동물의 생체정보를 측정하도록 설계됐다. 런펫과 뷰펫을 통해 수집한 행동·이미지 정보도 건강 상태를 지속해서 관리하는 데 활용한다는 설명이다.펫그라운드는 이번 팁스 사업을 통해 각 디바이스에서 수집되는 생체·행동·이미지·임상 데이터를 하나의 데이터 레이크로 통합할 예정이다.이어 실제 사용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학습하고 모델 성능을 관리하는 머신러닝 운영체계(MLOps)를 구축해 질병 위험을 예측하는 AI 엔진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현재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6차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300건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다만 AI 분석 결과는 반려동물의 질환을 확정하는 수의학적 진단을 대체하지 않으며, 이상 징후가 확인될 경우 동물병원에서 전문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펫그라운드의 대표 제품 폼펫은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 ‘경기 딥테크 플렉스 2025’ 데모데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신한금융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는 농심 ‘반려다움’과 실증사업을 진행해 우수 협업팀으로 선정됐다.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미국 현지법인 ‘펫그라운드 글로벌(Pet Ground Global LLC)’을 설립했으며, 일본 쿠루조라(Kuruzora)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안홍식 펫그라운드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은 반려동물의 생체·행동·식이·임상 데이터를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의 기술력과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보호자와 동물병원, 보험사, 사료·제약사 등 반려동물 산업 전반이 사후 치료에서 예측·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2024년 설립된 펫그라운드는 반려동물 생체정보 분석 관련 특허 10건을 국내외에 등록하거나 출원했다.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아르헨티나 라플라타국립대학교와도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관련 기술의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6.08.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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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하이엠, 네이버 ‘온보딩·그로스 파트너’ 선정…중소형 광고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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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광고 운영 광고주 대상으로 계정 진단·상품별 컨설팅 제공-AI 기반 분석부터 소재 개선·예산 운영까지 실행 방안 제시 온라인 광고대행사 트리플하이엠이 네이버의 ‘온보딩 앤드 그로스(Onboarding & Growth) 파트너’로 선정돼 직접 광고를 운영하는 광고주를 대상으로 광고 진단과 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온보딩 앤드 그로스 파트너 프로그램은 네이버 광고를 직접 운영하는 광고주 가운데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자를 전문 파트너사와 연결해 광고 운영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트리플하이엠은 2026년 3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광고 계정 구조와 집행 현황을 분석하고, 광고주의 규모와 업종에 맞는 운영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지원 대상 상품은 파워링크와 쇼핑검색광고, 성과형 디스플레이광고(DA), 콘텐츠형 광고 등 네이버의 주요 광고 상품이다. 광고주가 연결되면 전담 조직이 상담과 계정 점검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회사는 직접 광고를 운영하는 광고주를 대상으로 광고 진단과 개선안 제시, 맞춤형 대시보드 및 성과 리포트 제공, 노출 지면 확대와 예산 운영 방향 제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AI 기반 광고 진단을 활용해 계정별 개선 지점을 찾고, 광고 소재 제작과 문구 개선 등 실행 단계의 지원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광고주가 분석 결과를 실제 광고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프로그램 참여 광고주는 별도의 운영 수수료 없이 전문 담당자의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실제 광고 성과는 업종과 예산, 시장 상황, 운영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트리플하이엠은 다수의 중소형 광고주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고주별 계정 구조와 사업 여건을 고려한 개선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회사 측에 따르면 트리플하이엠은 2026년 네이버 프리미어 파트너사로도 활동하고 있다.트리플하이엠은 이번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중소형 광고주의 광고 운영과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전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네이버 광고를 직접 운영하면서 성과 점검이나 확장 전략이 필요한 광고주는 트리플하이엠을 통해 상담과 진단을 신청할 수 있다.

2026.08.03 16:30

2분 소요
뉴로플로우, 서부발전 ‘WP-AX 챔피언십’ 선정…AI 위험성평가 현장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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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데이터 활용해 ‘세이프플로우’ 정확도와 현장 적용성 검증-영상·음성 분석과 산업안전 특화 AI 결합…공공 인프라 적용 확대 AI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 기업 뉴로플로우가 한국서부발전의 ‘2026 발전 데이터 활용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WP-AX 챔피언십)’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뉴로플로우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서부발전이 보유한 발전 데이터를 활용해 AI 기반 위험성평가 자동화 솔루션 ‘세이프플로우(SafeFlow)’를 고도화하고, 실제 발전 현장에서 기술의 정확도와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세이프플로우는 공정 정보와 현장 이미지, 영상, 음성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요인을 도출하고 관련 법령과 안전관리 기준을 연결하는 산업안전 솔루션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위험성평가표를 포함한 관련 서류 작성과 위험 상황 도출, 위험요인 분류, 위험성 점수 예측, 위험 저감 대책 생성, 대책 적용 이후 위험도 변화 예측 등을 AI 기반으로 지원한다.이번 실증에는 작업 현장 영상에서 위험 객체를 탐지하는 영상 분석 기술과 관리자의 음성 설명을 문자와 데이터로 변환·분석하는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뉴로플로우는 산업안전 사고 사례와 공정 정보, 관련 법령 용어 등을 학습한 산업안전 특화 AI 모델을 결합해 발전시설의 작업 환경과 공정 특성을 반영한 위험성평가 결과를 생성한다는 계획이다.실증 과정에서는 한국서부발전의 기존 위험성평가 자료와 안전관리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요인 도출 결과와 법령·기준 매칭의 정확성, 현장 담당자의 업무 활용 가능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다만 AI가 생성한 위험성평가 결과와 안전대책은 현장 환경과 작업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최종 판단과 조치는 안전관리 담당자의 검토를 거쳐야 한다.뉴로플로우는 앞서 항만과 물류 현장에서 안전관리 및 위험성평가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발전 분야까지 공공 인프라 실증 경험을 확대하고, 산업별 데이터에 특화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뉴로플로우 관계자는 “발전 현장에서 축적된 위험성평가 자료와 안전관리 데이터를 활용해 세이프플로우의 현장 대응력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실증 결과를 토대로 공공기관과 다양한 산업현장에 AI 기반 안전관리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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