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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GKL 사장, 신입사원에 “고부가가치 관광 이끌 인재 되어달라”

산업 일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준시장형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신입사원들과의 정례 소통 행사를 열고 공공 레저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에 나섰다. GKL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GKL인재개발원 대강의장에서 윤두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2026년 신규 입사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신입사원들이 기관의 중장기 경영 방향을 이해하고, 공기업 임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사명감과 책임을 되새기며 기관장과 조직문화 및 비전을 자유롭게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윤두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채용 관문을 통과한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GKL의 설립 목적과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조직 적응 ▲인간관계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 신입사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윤 사장이 개인적 경험과 고사성어를 인용하며 솔직한 조언을 전했다. 이번 신규 채용은 총 66명 선발에 1485명이 몰려 평균 2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사무행정 분야는 2명 모집에 582명이 지원해 29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카지노 딜러 분야는 40명 모집에 439명이 지원해 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신입사원들은 오는 23일까지 GKL 인재개발원에서 조직 적응 지원(온보딩) 교육을 이수한 뒤 각 사업장 및 해당 부서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윤두현 GKL 사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GKL의 일원이 된 신입사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고부가가치 관광·레저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인재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GKL은 아시아 최고의 도심형 관광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코엑스와 '외래관광객 유치 및 관광·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광 인프라 연계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2026.10.15 16:45

2분 소요
‘2026 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 양평서 성료…83개 단체·630여명 참여

여행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 네트워크 기반 공연·전시·체험 운영…사흘간 방문객 2만명-군 단위 지역 첫 개최…김해문화원 대상·실버문화페스티벌 장관상 부산동구문화원 전국 지역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인 ‘2026 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 in 양평’이 83개 단체, 630여명의 참여 속에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양평문화원이 주관한 올해 박람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 양평군 양강섬 일원에서 열렸다. 행사 기간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약 2만명으로 집계됐다.이번 행사는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별 공연과 전시,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에는 전국에서 83개 단체, 630여명이 참여해 지역별 문화 콘텐츠를 직접 선보였다. 주최 측에 따르면 참가 규모는 전년보다 250% 이상 증가했다.특히 올해는 지역문화박람회가 군 단위 지역에서 처음 개최됐다. 기존 도시 중심 개최에서 벗어나 전국 지역문화 교류의 무대를 중소 지역으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를 뒀다.행사 첫날 개막식은 양평문화원 양강취타대와 전통연희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캘리그라피 문화지킴이 퍼포먼스와 불꽃놀이 등이 진행됐다.둘째 날 열린 ‘제6회 양강섬예술축제’에서는 김창완밴드 등 출연진이 ‘당신의 시간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마지막 날에는 ‘실버문화페스티벌 공연’이 진행됐다. 전국에서 선정된 어르신 문화예술단체들이 참여해 각 지역에서 이어온 문화 활동의 성과를 선보였다.전시·체험 공간에는 시도연합회가 추천한 전국 18개 문화원이 참여하는 ‘전국문화원 부스’가 마련됐다. 각 문화원은 지역의 특색을 담은 콘텐츠를 소개하고 관람객이 직접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전국 각지의 막걸리를 맛보고 현장 투표를 진행하는 ‘팔도 막걸리 대전’도 열렸다. 양평 기업관·체험관과 ‘양평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됐다.방문객 현장 투표를 통해 선정한 우수 문화원에서는 김해문화원이 대상을 받았다. 고령문화원은 최우수상, 대전서구문화원과 군위문화원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팔도 막걸리 대전에서는 경주전통술도가 양조장의 ‘탁월생막걸리’가 대상을 차지했다. 실버문화페스티벌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부산동구문화원에 돌아갔다.김대진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은 “232개 지방문화원이 지켜온 지역문화의 원천이 양평에서 하나의 물줄기가 됐다”며 “이 흐름이 내년, 그다음 해로 더 크게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는 2022년 경기 고양시에서 시범 개최된 이후 강원 동해시, 부산 동구, 경남 김해시를 거쳐 올해 경기 양평군에서 열렸다.

2026.10.13 13:02

2분 소요
‘2026 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 양평서 열린다…232개 지방문화원 한자리에

여행

-10월 9~11일 양강섬 일원서 개최…공연·전시·체험·먹거리 등 지역문화 콘텐츠 선봬-김창완밴드·김현정 등 무대부터 ‘팔도 막걸리 대전’까지…군 단위 지역 첫 개최 전국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 in 양평’이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양강섬 일원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양평문화원이 주관하며 양평군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이 참여한다. 각 지역에서 이어온 문화자원을 소개하고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은 공연과 전시,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남한강을 배경으로 한 양강섬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관람객이 돗자리를 펴고 머물며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가을 문화 피크닉’ 형태로 운영된다.첫날인 9일에는 양평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양평 지역문화人’ 1부 공연이 열린다. 저녁에는 양강섬 특설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이 진행된다.개막식은 양평문화원 양강취타대와 양평전통연희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무용가 원미자, 성악가 임청화, 양평문화원 남성·여성합창단 등의 무대로 이어진다. 캘리그라피 문화지킴이 퍼포먼스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불꽃놀이도 마련된다.10일에는 ‘양평 지역문화人’ 2부 공연이 진행되며 국립창극단 이나경이 특별 출연한다.같은 날 저녁에는 양평문화재단과 협력한 ‘제6회 양강섬예술축제’가 ‘당신의 시간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김창완밴드와 김현정, 조째즈, 홍지민을 비롯해 지역예술인들이 무대에 오른다.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전국에서 선정된 10개 팀이 참여하는 ‘실버문화페스티벌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 어르신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준비한 공연을 선보인 뒤 폐막식과 시상식을 끝으로 박람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행사 기간 뮤지컬 ‘페치카’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도 이어진다.전국 지역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체험 공간도 운영된다.전국문화원 부스에서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소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양평문화원의 활동과 역사를 담은 주제전시관도 마련된다.야외 전시인 ‘양평 아뜰리에’를 비롯해 지역 기업과 문화자원을 소개하는 ‘양평 기업관·체험관’, 문호리리버마켓과 연계한 ‘양평 플리마켓’ 등도 운영한다.지역 먹거리와 문화를 연계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전국 각지의 막걸리를 맛보고 관람객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팔도 막걸리 대전’과 전국 어르신들의 문화활동 결과물을 살펴볼 수 있는 ‘실버문화페스티벌 체험’ 등이 진행된다.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는 2022년 경기 고양시에서 시범 개최된 이후 강원 동해시, 부산 동구, 경남 김해시 등을 거쳐 올해 양평에서 열린다. 군 단위 지역에서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관람객 이동 편의를 위해 양평역과 물안개공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김대진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은 “지역문화는 변방의 문화가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의 원천”이라며 “232개 지방문화원이 지켜온 그 원천을 양평에서 한눈에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최영식 양평문화원장은 “설립 40주년을 맞은 양평문화원이 전국 지방문화원 가족과 관람객을 맞이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박람회가 남한강의 역사와 양평의 고유한 문화자산을 알리고 양평의 미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9.29 10:04

3분 소요
왜 고향 말고 부산 가요?…“부캉이 보러” 연휴 첫날 10만명 몰려

여행

-부산 북항 친수공원 상어 ‘부캉이’ 전국적 화제…평소 휴일의 약 50배 인파-연휴 첫날 방문객 10만2000명 추산…부산시 “차량 자제·대중교통 이용” 안내 추석 연휴를 맞아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이른바 ‘상어 구경 인파’가 몰리고 있다. 인공 수로에 들어온 상어 ‘부캉이’가 전국적인 화제로 떠오르면서 연휴 첫날 하루 방문객이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24일 오후 6시까지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약 9만3000명으로 집계됐다.오후 6시 이후 방문객까지 포함하면 하루 방문 인원은 약 10만2000명으로 추산됐다.평소 휴일 북항 친수공원 방문객이 약 2000명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약 50배에 달하는 인파가 몰린 셈이다.갑작스러운 ‘북항 특수’의 중심에는 상어 한 마리가 있다.지난 18일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처음 발견된 상어는 시민들 사이에서 ‘부캉이’라는 이름까지 얻으며 빠르게 화제가 됐다. 이후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목격담과 사진이 확산하면서 연휴 기간 직접 상어를 보기 위해 부산을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특히 부캉이가 발견된 이후 8일째 같은 수로에 머무르면서 일시적인 목격담을 넘어 북항의 새로운 명물처럼 주목받는 분위기다.연휴 첫날 오후에는 친수공원 일대에 차량과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극심한 혼잡이 발생했다.부산시는 안내 문자를 통해 “친수공원 일원에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에게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추석 당일인 25일에도 부캉이를 보기 위한 방문객 행렬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그동안 국내에서 상어 관람 하면 대형 아쿠아리움이 있는 여수나 제주 등 관광지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연휴에는 실제 바닷물과 연결된 부산 북항 수로에서 상어를 볼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예상치 못하게 등장한 부캉이 한 마리가 추석 연휴 부산 도심 관광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셈이다.부산시설공단과 관계기관은 연휴 기간 방문객이 계속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혼잡과 안전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2026.09.25 13:12

2분 소요
MBC연합캠프, 2027 겨울 사이판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여행

-초4~중2 대상 2027년 1월 9~29일 운영…현지 사립학교 정규수업·방과 후 ESL 진행-마나가하섬·역사 탐방 등 문화체험 병행…전 일정 인솔·생활관리 지원 MBC연합캠프가 2027년 겨울방학을 맞아 미국령 사이판에서 진행하는 ‘2027 겨울 사이판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7년 1월 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현지 사립학교 정규수업과 방과 후 영어교육, 문화체험 등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캠프 기간 학생들은 학년에 따라 사이판 현지 사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한다. 초등학교 4~5학년은 NMIS,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은 GMS에서 현지 학생들과 영어, 수학, 과학 등 주요 과목을 수강한다.정규수업 이후에는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방과 후 영어수업이 이어진다. 학생의 영어 수준을 고려해 스피킹과 리스닝, 읽기, 쓰기, 어휘 등을 영역별로 학습하도록 구성했다.교실 밖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마나가하섬 스노클링을 비롯해 북부 역사 탐방, 아침시장 방문, 워터파크, 별빛 체험 등을 마련해 사이판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일정에 포함된다. 캠프 측에 따르면 봉사활동 참여 학생에게는 미국 시의원회 명의의 봉사활동 확인증이 발급될 예정이다.숙소는 호텔형 기숙사와 리조트 시설을 활용한다. MBC연합캠프는 한식 조리 자격을 갖춘 전문 영양사가 학생들의 식단을 관리하고, 캠프 기간 생활과 식사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또래 학생들과 공동생활을 통해 일정 관리와 공동생활 규칙 준수 등을 경험하도록 한 것도 프로그램의 한 부분이다. 캠프 측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독립심과 책임감, 협동심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 일정에는 전문 인솔 및 관리 인력이 동행한다. 출국부터 현지 수업과 숙소생활, 귀국까지 학생들의 생활과 안전을 관리하며, 캠프 기간 학부모가 현지 생활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업과 체험활동 모습도 공유할 예정이다.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사이판영어캠프는 현지 사립학교 정규수업과 방과 후 영어교육, 문화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해외캠프가 처음인 학생들도 현지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생활 전반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MBC연합캠프는 2027년 겨울방학 기간 미국 LA와 영국·유럽, 쿠알라룸푸르 등에서도 주니어 영어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총 14개 주니어 영어캠프와 12개 부모동반 가족캠프의 참가 비용 및 세부 일정은 MBC연합캠프 공식 홈페이지와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18 15:05

2분 소요
셀레나이민, 유럽·두바이·말레이시아 투자이민 컨설팅 확대

여행

-미국 넘어 포르투갈·몰타·키프로스·프랑스 등 국가별 투자·장기체류 프로그램 비교-교육·사업·은퇴·자산관리 등 고객 목적에 따라 체류 조건과 투자 방식 검토 해외투자이민 전문기업 셀레나이민이 미국을 비롯해 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투자이민 및 장기체류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해외 이주와 글로벌 자산 배분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투자이민을 검토하는 수요도 미국 중심에서 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등으로 다양해지는 추세다. 투자금액뿐 아니라 체류 조건과 가족 동반, 자녀 교육, 사업 진출, 은퇴 등 목적에 따라 검토해야 할 요소가 달라지면서 국가별 제도를 비교하는 컨설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셀레나이민은 미국 투자이민과 함께 포르투갈, 몰타, 키프로스,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와 UAE 두바이, 말레이시아 등의 투자 및 장기체류 프로그램을 다루고 있다.회사 측은 국가별 프로그램을 비교할 때 투자금액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투자 방식과 체류자격, 가족 동반 범위, 실제 거주 의무, 영주권이나 시민권 취득과 관련된 조건 등이 국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세금과 자산관리, 자녀 교육환경, 은퇴 이후 생활이나 현지 정착 여건 역시 신청자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같은 투자이민이나 장기체류 목적이라도 개인별 상황에 따라 적합한 국가와 프로그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유럽 내에서도 포르투갈과 몰타, 키프로스 등은 프로그램 구조와 투자 방식, 체류 조건에 차이가 있으며 프랑스 역시 사업 및 투자 목적 등에 따라 검토할 수 있는 체류제도가 있다. 유럽 외 지역에서는 UAE 두바이와 말레이시아 등이 각각 사업 활동이나 장기체류 목적의 선택지로 검토되고 있다.셀레나이민은 여러 지역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다룬다는 점을 활용해 특정 국가를 먼저 정하기보다 고객의 목적과 조건을 확인한 뒤 국가별 제도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셀레나이민 관계자는 “투자이민 상담에서는 투자금액이나 수속 기간뿐 아니라 고객이 해외 체류자격을 취득하려는 목적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경우와 사업 확장, 은퇴 후 거주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검토해야 할 국가와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미국뿐 아니라 유럽, 두바이,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투자이민과 장기체류 프로그램을 함께 검토할 수 있도록 상담하고 있다”며 “여러 국가의 조건과 장단점을 비교해 고객 상황에 맞는 방향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셀레나이민은 투자이민 시장이 영주권 취득뿐 아니라 자녀 교육, 해외 사업 진출, 글로벌 자산 분산, 은퇴 후 거주지 확보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세분화되고 있다고 보고 관련 국가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다만 투자이민 및 장기체류 제도의 자격요건과 투자 조건, 체류·세제 관련 규정은 국가별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실제 신청 전 해당 국가의 최신 제도와 요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09.07 13:37

2분 소요
“제주 말고 일본 갈래요” 지진보다 무서운 ‘이것’, 제주 덮쳤다

정책이슈

“이번 휴가는 제주 말고 다른 데 갈까?” 올여름 늦은 휴가를 계획하던 직장인 A씨(35)는 제주행 비행기표를 알아보다 일본으로 방향을 틀었다. 최근 제주에서 잇따른 실종 사건과 치안 논란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A씨는 “사실 일본은 언제 지진이 날지 몰라 가기 망설여졌다”며 “그래도 지진은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지만 제주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일본행을 택했다”고 말했다.제주를 둘러싼 불안이 실제 여행 선택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실종 사건과 경찰의 허위 종결 의혹이 겹치면서 온라인에는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제주 실종 지도’가 등장했다. SNS에서는 제주를 치안 불안 국가로 인식되는 캄보디아에 빗댄 ‘귤보디아’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중국인 무비자 입국과 범죄를 연결하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도 퍼지고 있다.정치·사회적 갈등에 특정 국가에 대한 적개심까지 얽히면서 사건의 진상보다 ‘제주가 위험하다’는 인식이 빠르게 퍼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풍선처럼 커지는 치안 불안지난 24일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인근에서 지난 5월 실종된 장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장씨의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장씨와 연락이 닿아 안전을 확인했다는 취지로 허위 보고한 뒤 사건을 종결하고 관련 기록을 삭제한 혐의가 드러나면서 경찰에 대한 불신도 커졌다.장씨 사건을 전후해 제주에서 실종자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지역 사회의 긴장감도 높아졌다. 다만 현재까지 장씨 사건에서 타살을 뒷받침하는 뚜렷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에서 설골 골절이 발견됐지만 목을 매는 과정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소견인 만큼, 경찰은 해당 사실만으로 타살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사망 경위는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등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확인된 사실과 온라인 추측이 뒤섞이면서 관광업계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는 “이런 뉴스가 나올 때마다 현실적으로 제주도에 대한 수요가 떨어진다”며 “관광객들이 심리적으로 걱정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제주시 한림읍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B씨는 “이번 사고는 경찰의 대응이 문제인데 제주도가 치안이 좋지 않은 곳처럼 비쳐지는 것 같다”며 지역 전체로 비난이 번지는 상황을 우려했다.소상공인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제주 관광의 이미지 타격을 걱정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이용자는 “소래포구도 처음에는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지금은 사람들이 외면하고 있다”며 “이러다 육지 사람들이 제주도 여행을 모두 외면할 것 같다”고 적었다.제주 관광은 이미 바가지요금 논란으로 이미지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여기에 치안 불안이라는 인식까지 겹치면 관광객의 선택에서 제주가 밀릴 가능성이 커진다. 관광은 실제 위험 수준뿐 아니라 여행객이 느끼는 심리적 안정감에도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신뢰 회복 나서야제주도와 경찰의 대응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역 관광의 이미지와 직결된 사안인 만큼 정부 차원에서도 사실관계를 명확히 전달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단순히 “제주는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치안 현황과 대응 체계를 구체적으로 공개해 관광객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주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 직속 자치경찰단을 운영하는 만큼 주요 관광지와 올레길 순찰을 강화하고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제주도 관광업계 전문가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꾸준히 찾았던 핵심 기반은 ‘치안이 매우 안전한 청정 지역’이라는 확고한 신뢰였다”며 "실제 관광객 이탈로 이어지기 전에 행정적·심리적 방역 대책이 가동돼야 한다”고 꼬집었다. 실종 사건 대응 체계도 점검해야 한다. 신고 접수부터 현장 수색, 연락 확인, 사건 종결까지 전 과정을 전산으로 기록하고 종결 과정에 대한 상급자 검증을 강화하면 허위 종결이나 기록 삭제 같은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온라인에서 확산하는 실종 정보에 대응할 공식 창구도 필요하다. 확인된 실종·범죄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면 출처가 불분명한 게시물이 사실처럼 퍼지는 것을 줄일 수 있다. 괴담을 일일이 반박하기보다 정확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중국인 무비자 입국 논란도 감정이 아닌 통계로 접근해야 한다. 관광객 규모와 범죄 발생 건수, 범죄 유형 등을 객관적으로 공개하고 제도가 치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문제가 확인되면 제도를 보완하고, 근거가 없다면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히면 된다.제주가 회복해야 할 것은 관광객 수만이 아니다. ‘신고하면 경찰이 움직인다’는 믿음과 ‘공식 발표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가 함께 회복돼야 한다.관광업계 관계자는 “지금 필요한 것은 제주가 안전하다는 말을 반복하는 게 아니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근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사건은 철저하게 수사하되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제주 전체의 이미지로 굳어지지 않도록 행정과 경찰, 관광업계가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8.28 09:46

4분 소요
와우패스, 티머니모빌리티와 MOU…외국인 관광객 이동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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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외국인 전용 결제·커머스 플랫폼 와우패스(WOWPASS)를 운영하는 오렌지스퀘어(대표 이장백)가 모빌리티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오렌지스퀘어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머니GO’를 운영하는 티머니모빌리티(대표 조동욱)와 ‘외국인 대상 모빌리티·결제 서비스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와우패스 앱에서 티머니GO의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택시 호출 서비스 △고속·시외버스 예매 △전기자전거·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전세버스 예약 등을 단계적으로 선보인다.그동안 한국의 대중교통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표적인 여행 장벽 중 하나였다. 서비스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하는 데다 결제 수단도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택시 호출이나 고속·시외버스 티켓 예매 등은 다국어 지원이 원활하지 않거나 국내 결제 수단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이용 문턱이 높은 영역이었다.따라서 이번 연동이 완료되면 외국인 관광객은 와우패스 앱 하나로 손쉽게 택시 호출부터 고속·시외버스 예매, 개인형 이동수단 예약까지 해결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택시의 경우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돼 외국인 관광객의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입·본인 인증·결제·다국어 안내는 와우패스 앱에서 일괄 지원할 예정이다.와우패스의 최근 3개월 평균 월간 앱 활성 이용자 수(MAU)는 60만 명가량이다. 와우패스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결제·환전 서비스로 출발해, K-뷰티·푸드·패션 등 커머스와 컨시어지 배달 서비스까지 지속해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여기에 이번 모빌리티 연동은 결제·소비·이동을 아우르는 방한 외국인 전용 올인원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모빌리티 서비스가 안착하면 외국인 관광객의 활동 반경이 서울 밖으로 넓어져 국가적 과제인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오렌지스퀘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빌리티 관련 개발 역량을 집중 강화할 계획이다. 와우패스 앱 내 모빌리티 전용 UI/UX 개발과 외국인 이용자 대상 서비스 운영 체계 전담 구축 및 신규 서비스 기획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장백 오렌지스퀘어 대표는 “방한 외국인 10명 중 1명이 쓰는 와우패스의 다음 과제는 결제와 쇼핑을 넘어 이동까지 앱 하나로 해결하는 경험을 만드는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교통 인프라 역량을 갖춘 티머니모빌리티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경험을 근본부터 새롭게 설계하겠다”고 말했다.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협력은 외국인 관광객의 보다 편리한 국내 여행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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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부터 황리단길까지…방송으로 소개된 여름 경주 여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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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비치 운영 현장과 동궁과월지 여름 풍경 조명-신라 문화 활용 디저트·한우 갈빗살 등 지역 먹거리도 소개 경주월드와 황리단길, 동궁과월지, 지역 먹거리를 잇는 경주 여름 여행 코스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됐다.방송에서는 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이장군이 경주월드의 워터파크인 캘리포니아비치를 찾아 성수기 운영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이장군은 개장 전 수질 관리 작업을 비롯해 어트랙션 안전 안내, 유수풀 이용객 관리, 구명조끼 세탁 등 워터파크 운영에 필요한 업무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시설 개장 전부터 폐장 이후까지 이어지는 안전·위생 관리 과정을 소개했다.경주 도심의 주요 관광지인 황리단길도 여행 코스에 포함됐다. 방송에서는 신라 문화유산을 모티브로 만든 ‘얼굴빵’과 옥수수 아이스크림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디저트가 소개됐다.황리단길은 한옥과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거리로, 카페와 음식점, 기념품 매장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경주 도심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동궁과월지 인근의 여름 풍경도 조명됐다. 연꽃단지와 부용화가 어우러진 경관을 통해 테마파크와 상업거리뿐 아니라 경주의 역사문화 공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일정을 제안했다.지역 먹거리로는 즉석에서 양념해 구워 먹는 한우 갈빗살과 집된장을 활용한 된장국수 등이 소개됐다. 관광지 방문과 지역 식당 이용을 결합한 식도락 코스로 구성했다.이번 방송은 경주월드와 캘리포니아비치의 레저 콘텐츠, 황리단길의 먹거리, 동궁과월지 일대의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하나의 여름 여행 일정으로 연결했다.지역 레저업계 관계자는 “경주는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역사문화 명소, 지역 먹거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라며 “방문객의 관심사와 체류 시간에 따라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7.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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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예약 플랫폼 크루지아, 창립 1주년 맞아 ‘유럽 크루즈 여행권’ 이벤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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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예약 플랫폼 크루지아(CRUISIA)가 창립 1주년을 맞아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등 경품은 11박 12일 일정의 유럽 크루즈 여행권이다.이벤트는 7월 26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크루지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마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경품은 추첨으로 지급한다. 1등 1명에게는 11박 12일 유럽 크루즈 여행권(인사이드 객실 1실, 성인 최대 2인 기준)을 준다. 2등 1명은 크루지아 상품권 40만 원, 3등 3명은 각각 상품권 20만 원을 받는다. 당첨자는 7월 28일 크루지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개별 안내도 병행된다.이와 별도로 이벤트 기간 중 크루지아를 통해 크루즈를 예약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객실당 미화 100달러 상당의 온보드 크레딧(Onboard Credit)을 제공한다. 온보드 크레딧은 선내 레스토랑, 바, 쇼핑, 유료 프로그램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크루지아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크루즈 여행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크루지아는 실시간 예약 확인과 국내 결제 시스템, 한국어 상담 서비스를 갖춘 크루즈 예약 플랫폼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크루지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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