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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망사 코르셋 '관능 치명'…"뜨겁거나 차갑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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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한계를 모르는 비주얼 변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아이키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HOT or COLD ?”(뜨겁거나 차갑거나)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극명한 온도차를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키는 무대 의상과 일상복을 오가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먼저 공개된 ‘핫’한 사진에서 아이키는 몸매가 드러나는 화려한 코르셋 무대 의상을 입고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의 유쾌한 모습 대신 도발적이고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본업 천재’다운 포스를 풍겼다. 반면 ‘콜드’한 일상 사진에서는 180도 다른 반전이 이어졌다. 아이키는 바이크에 올라타거나 힙한 보이시 스타일의 사복을 입고 특유의 ‘멋쁨(멋지고 예쁨)’을 과시했다. 꾸밈없는 자유분방한 분위기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설렘을 선사했다.이 같은 비주얼 쇼크에 동료 연예인들도 앞다투어 댓글을 남겼다. 댄서 이정은 “둘 다”라며 아이키의 모든 매력을 치켜세웠고, 모니카는 시크한 매력에 손을 들어주듯 “콜드”라고 답했다. 허니제이는 반전 모습이 그저 “귀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히어라는 아이키의 파격적인 노출에 “자기야 옷 입어”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2026.02.03 17:49

1분 소요
'탈세 의혹' 김선호, 벌써부터 손절 움직임? "모두 비공개 전환"

정책이슈

배우 김선호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광고계에서도 ‘손절’ 움직임이 포착됐다. 3일 의류 브랜드 빈폴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서 김선호 관련 광고 영상 및 이미지를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빈폴은 지난해 5월부터 김선호와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이어왔다. 김선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선보인 지난달 중순에는 SNS에 작품 속 김선호의 착용샷을 게재했으며, 30일에는 “BEANPOLE 2026 SPRING ‘우리의 여행은 서울이었을까, 서로였을까?’ 지금이 아니면 놓칠 것 같아서. Coming Soon. 2026.02.03.(TUE)”이란 글과 함께 광고 티저를 올린 바 있다. 하지만 현재 해당 계정에서 김선호 관련 게시물은 찾아볼 수 없다.반면 김선호가 모델로 활동 중인 또 다른 기업, 뷰티 브랜드 I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N사 등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 SNS에도 여전히 김선호의 광고 게시물이 올라와 있다.앞서 김선호는 2일 소속사와 별도로 운영하는 가족 법인을 설립해 세금을 회피하려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현 소속사 판타지오는 해당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김선호) 1인 법인은 연극 활동을 위해 세운 법인으로 고의적 절세와 탈세 목적이 아니다. 현재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3일 김선호가 과거 정산금을 가족 법인을 통해 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또 한 차례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김선호의 전 소속사는 “배우가 요청한 곳으로 정산금을 입금했을 뿐”이라고 밝혔으며, 판타지오는 “(김선호가)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일시적으로 (이전 소속사로부터) 정산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일간스포츠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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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이것' 끊어라" 이부진 아들 '입시 노하우' 눈길

정책이슈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장남 임동현 군이 서울대 경제학부 합격 이후 고교 후배들을 위한 입시 설명회에 연사로 나서 자신의 학습 경험과 공부법을 공유해 관심을 끌고 있다.2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임 군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입시학원에서 열린 ‘예비 고1 휘문고 내신 설명회’에 참석해 직접 준비한 강연 자료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설명회는 휘문고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련됐다.임 군은 ‘후회 없는 휘문 생활’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통해 고교 3년간의 학습 흐름과 함께 내신·수능 대비 전략,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등을 소개했다. 그는 수능 국어 공부와 관련해 정확한 지문 이해 능력과 기출문제 반복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설 모의고사를 많이 풀되 논리적으로 완성도가 낮은 문제 풀이 방식이 습관화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오답 노트를 일기처럼 꾸준히 작성해 잘못된 사고 과정을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수학 공부법에 대해서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에 대비하되 충분한 문제 풀이량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군은 “내신시험마다 약 2000문제를 풀었던 연습량이 수학적 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다”며 반복 출제되는 사고력 문제 유형을 스스로 정리하고 연습할 것을 권했다. 그는 반복 훈련을 통해 복합 개념이 결합된 이른바 킬러문제도 빠르게 유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임 군은 내신과 수능의 병행 필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내신과 수능은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라 끝까지 함께 가져가야 한다”며 개편된 등급 체제에서도 그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고교 3년간 스마트폰과 게임을 강하게 절제할 것을 추천하며, 학습 몰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임 군이 학교 생활 동안 느낀 소회와 함께 교사와 친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료 준비가 매우 철저했고 학교생활을 성실히 해왔다는 점이 느껴졌다”며 “단순히 배경에 기대 성과를 낸 것이 아니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서울 휘문중·휘문고를 졸업한 임 군은 2026학년도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모집에 합격했으며, 재학 당시 문과 계열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2.03 11:30

2분 소요
한은 "2월 물가 2% 수준 전망…유가·환율 점검"

은행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를 기록했다. 최근 5개월 기준 상승폭으로는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한국은행은 2월에도 2% 수준의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한은은 3일 오전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물가 흐름을 검토하며 이렇게 설명했다.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이지호 조사국장,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석유류 가격 하락과 농축수산물 오름세 둔화가 물가 안정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발표된 1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8.03(2020년=100)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올랐다. 지난해 9월 물가 상승률은 2.1%를 기록했고 10월과 11월 2.4%까지 치솟았다. 12월 2.3%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이후 물가 상승의 배경에는 석유류가 꼽혔는데 이후 국제유가 약세와 환율 하락 영향에 힘입어 전년 대비 보합(0.0%) 수준까지 낮아졌다. 농축수산물도 기상 여건 개선으로 전년 대비 2.6% 상승에 그치며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오름폭을 보였다.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지수는 2.0% 상승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2.3% 올랐다.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2.2% 올랐고, 신선식품지수는 0.2% 하락해 밥상 물가 부담을 덜었다.김웅 부총재보는 "1월 물가는 석유류가격 상승률이 큰 폭 하락하고, 농축수산물가격 오름세도 둔화되며 전월보다 낮아졌다"며 "석유류는 국제유가 약세와 환율 하락 등에 상승률이 크게 하락했고, 농축수산물은 양호한 기상 여건에 오름 폭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김 부총재보는 "2월 물가는 전자기기 등 일부 품목의가격인상 계획 등상방요인과 지난해 대비 낮은 유가 수준 등 하방요인이 엇갈리며, 물가목표인 2% 근방의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국제유가와 환율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만큼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2.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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