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구름 이불 속 33도”…출근룩은 ‘통풍+쿨링’이 답 [AI 날씨 코디]
- 28일 전국 폭염·곳곳 열대야 지속

8월 28일은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은 많지만 더위는 여전하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 20~25도, 낮 최고 29~33도로 평년보다 1~3도 기온이 높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대구·대전·전주·제주 33도 등으로 주요 도시의 낮 기온은 대부분 30도를 웃돌 전망이다. 도심과 해안 지역은 열대야가 나타나 밤에도 불쾌지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출근길 “얇고 가볍게 시작”
아침 최저 기온이 서울 25도, 부산 25도 등 이미 후텁지근하다. 출근길에는 얇은 면·린넨 셔츠에 가벼운 슬랙스를 매치하는 게 좋다. 땀 배출이 잘 되는 밝은 색상을 선택하면 시각적으로도 시원하다.
낮 시간 33도 체감 더위엔 ‘쿨링 소재’
낮에는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치솟는다. 장시간 외출 시 흡습·속건 기능성 이너웨어를 셔츠 안에 받쳐 입으면 땀을 빠르게 흡수해 쾌적하다.
바지는 여유 있는 핏의 크롭 슬랙스나 린넨 팬츠가 적합하다. 신발은 통풍이 잘되는 메쉬 로퍼나 통기성 좋은 구두를 권장한다.
소나기·강풍 대비…접이식 우산·바람막이
제주에는 낮 동안 5~20㎜ 소나기가 예보됐다. 출퇴근 가방에 접이식 우산을 챙기고, 바닷가·산지 출장을 가는 직장인은 순간 돌풍에 대비해 얇은 방풍 자켓을 준비하면 안전하다.
퇴근 후·밤, 열대야 속 숙면 코디
밤에도 25도 안팎의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퇴근 후 집에서는 쿨링 파자마나 얇은 반팔 티셔츠로 갈아입고, 땀이 잘 마르는 통풍형 이불을 사용하는 게 숙면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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