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71세 성룡, 어릴 때부터 '이것' 장애…"가끔 사람 때리기도" 왜?
영상에서 성룡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감상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가끔 산에서 라면을 먹고 노래도 하고 운동도 한다”고 소탈한 일상을 소개했다. 또 “강아지와 놀고 화분을 가꾸는 것도 좋아한다”며 “ADHD를 가진 내가 어떻게 집중할 수 있겠느냐”고 농담 섞인 고민을 꺼냈다. 그는 “가끔 사람을 때리기도 한다”며 “촬영장에서만 그런 것”이라고 덧붙여 특유의 유쾌함도 보였다.
성룡은 이어 “어릴 때부터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늘 어려웠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몰두해 왔다”고 밝혔다. 주의력 결핍과 충동성으로 대표되는 ADHD 특성이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혀 왔다는 고백이다.
ADHD는 산만함, 과잉 행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발달 질환으로, 보통 12세 이전에 발병해 만성 경과를 보인다. 집중을 유지하기 어렵고 우선순위 설정이나 계획적 행동에 어려움을 느끼며,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가만히 앉아 있기 힘든 증상도 흔하다. 반대로 흥분과 보상이 있는 활동에는 과도하게 몰입하는 ‘하이퍼포커스’가 나타나기도 한다.
노년까지 증상이 이어질 경우 과잉 행동은 줄어들 수 있지만 부주의와 정서적 불편감이 남고, 기억력 저하나 충동적 언행 등으로 치매 초기 증상과 혼동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3년 이스라엘 하이파대 등 연구팀은 성인 ADHD 환자가 일반인보다 알츠하이머 등 치매 위험이 약 2.77배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1962년 영화 ‘대소황천패’로 데뷔한 성룡은 ‘취권’ ‘프로젝트 A’ ‘폴리스 스토리’ ‘시티헌터’ ‘러시 아워’ 시리즈 등으로 홍콩 액션영화 전성기를 이끈 대표 스타다. 위험한 스턴트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액션 연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러시 아워4’와 ‘뉴 폴리스 스토리2’ 준비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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