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
폭락 멈춘 가상자산 시장…부자아빠 "금보다 비트코인"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34% 내린 7만382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 연이어 급락하며 한때 7만달러 선까지 밀렸던 비트코인은 이후 해당 가격대를 중심으로 횡보하며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0.06% 오른 2108달러, 리플은 0.07% 내린 1.44달러를 기록하는 등 주요 가상자산들도 전반적으로 1% 안팎의 등락에 그쳤다.
시장에서는 오는 11일과 13일 발표 예정인 미국 고용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매매를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지표 결과에 따라 미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기대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단기 방향성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의 장기 가치에 대한 낙관론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단 하나의 자산만 선택해야 한다면 비트코인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산 분산 차원에서는 금과 비트코인, 은을 함께 보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제하면서도, 단일 자산 선택 상황에서는 비트코인이 더 우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기요사키는 그 근거로 비트코인의 공급 구조를 들었다. 비트코인은 설계상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있어 추가 공급이 불가능한 반면, 금은 가격이 오를수록 채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희소성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비트코인을 초기에 매수한 것이 다행”이라고도 언급했다.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장세 속에서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 가치에 대한 기대와 거시 경제 변수에 대한 경계심이 맞물리며 당분간 신중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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