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화 RP 120일물에 세전 연 5% 금리…500억원 한도

[이코노미스트 정동진 기자]키움증권은 16일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120일물 출시를 기념해 세전 기준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총 5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되며, 조기 소진 시에는 일반 120일물 약정만기이율인 연 4.2%가 적용된다.
외화 RP는 일정 기간 보유 시 고정 금리를 제공하고, 투자자는 매매 조건으로 우량 채권을 담보로 받는 상품이다. 매도 금액은 당일 출금이 가능하다.
120일물 외화 RP는 세전 연 5% 금리가 적용되며, 만기까지 보유 시 비교적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매도 금액은 당일 출금이 가능해 중단기 자금 운용에 활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이번 특판과 함께 외화 RP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외화 RP 30일물 또는 120일물을 처음 거래한 고객에게 최대 4천 포인트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5명), 애플워치(10명), 2만 포인트(100명) 등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외화 RP 특판과 첫 거래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안정적인 수익과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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