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일급 100만원 드립니다"...푸라닭 치킨, 복날 앞두고 이색알바 모집
- 잡코리아·알바몬 협업...2030 소비자 타깃 페이크 공고 이벤트

해당 이벤트는 여름 삼복(초복·중복·말복) 시즌을 맞아 지난 17일 출시한 ‘일품깐풍’의 매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통해 페이크 공고 형식으로 진행된다.
채용된 아르바이트생에게는 일급 100만원과 함께 ‘일품깐풍(뼈) 치킨 교환권’ 1매가 증정된다. 알바몬에서는 ‘깐풍치킨 뼈바를 알바몬 모집’ 타이틀로, 잡코리아에서는 ‘깐풍치킨 뼈 발라버릴 발골전문가 모집’이라는 공고로 만나볼 수 있다.
푸라닭 치킨은 추첨을 통해 각 플랫폼에서 1명씩을 선정한다. 이 외에도 지원자 대상 총 1300명을 추첨해 ‘일품깐풍’ 뼈 치킨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푸라닭 치킨이 ‘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와 함께 선보인 ‘일품깐풍’은 향취고추와 볶음땅콩 그리고 특제 소스가 어우러져 중식 특유의 매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신메뉴다. 소스의 맛과 질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글레이즈드 코팅’ 기법을 적용해 소스와 치킨의 결착력을 높이고 맛의 밸런스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복날 시즌은 치킨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인만큼, 잡코리아·알바몬과의 이색 알바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서 신메뉴 ‘일품깐풍’의 독보적인 맛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색 채용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소비자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 및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다.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특제 소스, 토핑을 활용해 요리와 같은 차별화된 치킨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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