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반
“1억원대로 프리미엄 아파트 입주?”…부산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 주목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들어서는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가 ‘1억원대 전세형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차별화된 조건으로 실수요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전세사기와 보증금 반환 불안 등으로 전세 계약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져있다. 이 가운데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이 적용돼 보증금 안전성과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특별공급 대상자에게는 시세 대비 약 70% 수준의 임대가가 적용된다. 1억원대로 브랜드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다. 전체 가구가 전세형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월세 부담이 없고 임대기간 중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자격 유지도 가능하다. 또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한시적으로 분양전환 시 우선도 제공되어 자산 형성과 장기 거주의 장점을 두루 갖춘 구조다.
단지 위치 역시 뛰어나다. ‘디에트르 더 리버’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경경마공원역(예정)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부산 도심은 물론 창원, 마산 등 경남권 산업지대까지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부산신항 배후 산업단지 내 위치로 해운·물류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수요를 충족하는 단지로 평가된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반경 10분 이내에는 스타필드시티 명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더현대 부산(예정) 등 대형 복합 쇼핑몰이 위치해 있으며,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와의 연계된 생활권에 속해 실생활 기반 인프라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단지 앞에는 약 축구장 9개 규모의 ‘녹산고향동산’ 수변공원, 범방파크골프장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게다가 대방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의 설계가 적용된다. 안정적인 거주 조건과 합리적인 가격, 직주근접 입지, 교통망, 쾌적한 자연·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실거주 특화 아파트다. 때문에 2030 청년층과 신혼부부를 포함한 실수요층의 긍정적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디에트르 더 리버’의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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